미래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출범…창조경제 이끈다

입력 2014-0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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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과 정부가 힘을 합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효과적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을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추진단은 중소·벤처기업과 중견기업, 대기업이 정부와 함께 창조경제 관련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는 민간합동 조직이다.

추진단은 민간의 창의성과 정부의 기획력을 결합해 창조경제를 실현할 방침이다. 추진단은 시장과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파급효과가 큰 창조경제 관련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발굴·이행한다. 이를 통해 신산업·신시장을 개척과 구체적인 성공사례를 제시, 창조경제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추진단의 업무는 △신산업·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의 발굴 기획 및 추진 △창업 활성화와 벤처·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추진과제 발굴 개선 △창조경제 문화의 확산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의 기획 및 추진 △아이디어 사업화 관련 민간 프로그램의 연계 등 창조경제타운의 운영 활성화 지원 등이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추진단이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실행해 나간다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확산해 나가는데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진단의 인력은 총 4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민간부문에서 30여명, 정부에서 10명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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