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최명길이 김형준을 향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ㆍ연출 이형선)’ 44회에서는 정몽규(김형준 분)를 향한 마음을 정몽희(한지혜 분)에 털어놓는 윤심덕(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심덕은 정몽희에게 “나 이제 아들은 없는 셈 치겠다”고 말했다. 사랑을 위해...
이때 장덕희는 박현수의 사업을 막으려 한다. 윤심덕(최명길 분)은 정몽규(김형준 분)의 결혼마저 뜻대로 되지 않자 우울해 한다.
박순상(한진희 분)은 병원에서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계자를 정하려 한다. 종팔(김병옥 분)의 압박을 받은 장덕희는 영애(금보라 분)에게 위기를 벗어날 방법을 제안한다.
어머니(최명길), 아버지(길용우), 외할머니(김지영) 등 극중 가족들은 연기는 물론 배우가 갖춰야할 자세까지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하늘 높은 선배들이다.
“연기에 이 정도로 흥미를 느낄 줄은 몰랐어요. 사람이 목표를 가지면 이뤄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죠. 가족드라마를 하고 나니 시야도 넓어진 것 같아요.”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그는 마냥 순탄한 길을...
장덕희와 민영애(금보라 분)는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정몽규(김형준 분)의 결혼 문제로 모든 가족들이 자신을 비난하자 서운해진 윤심덕(최명길 분)은 무작정 집을 나온다. 집안 식구들은 윤심덕 걱정에 빠진다.
장덕희는 황종팔이 자신의 비밀을 폭로하기 전에 박현준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성은(이수경 분)에게 정몽희의 새 브랜드 출시 PT자료를 훔칠 것을 종용한다.
윤심덕(최명길 분)은 정몽희에게 생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유나는 정몽희에게 집에서 나오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한다.
박현준(이태성 분)은 성은(이수경 분)을 용서하고 받아들이려 하지만 장덕희(이혜숙 분)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힌다.
한편 11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38회는 1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친정 부모님을 통해 자신이 쌍둥이였음을 확인하게 됐다. 몽희가 자신의 동생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직감했다. 몽희 역시 어머니 심덕(최명길 분)으로부터 출생의 비밀을 듣고 충격에 사로잡혔다.
한편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가족과 결혼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금 나와라 뚝딱’ 38회는 17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정몽규(김형준 분)는 집으로 민정(김예원 분)을 데려온다. 민정은 넉살 좋게 가족들을 대해 윤심덕(최명길 분)을 제외한 다른 가족들의 호감을 산다.
집에서 쫓겨난 성은(이수경 분)은 아람(박민하 분)을 다시 진상철(김다현 분)에게 데려다준다. 진상철은 보석회사를 그만두고 꽃집으로 돌아온다.
한편 27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은 1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몽규(김형준 분)는 ‘선을 보라’는 윤심덕(최명길 분)의 공세에 민정(김예원 분)에게 ‘연애하는
척’을 해 줄 것을 제안한다. 민정은 이를 받아들인다.
박현준(이태성 분)은 박순상(한진희 분) 앞에서 이혼을 선언한다. 성은(이수경 분)의 모든 과거를 알게 된 박순상은 성은을 집 밖으로 쫓아낸다.
한편 21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32회는 18.4%의 시청률을...
공개된 사진 속 현태와 몽현은 노래방에서 심덕(최명길), 병후(길용우)와 할머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금전적인 부족함은 없었지만 싸늘한 집안에서 항상 외면받았던 현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가족끼리 서로를 이해하고 끌어안는 몽현의 집안에 조금씩 따뜻함을 느끼게 될 예정이다.
처가살이를 시작한 현태와 몽현 집안의 노래방 나들이는 21일 저녁 8시 45분...
윤심덕(최명길 분)은 정몽규(김형준 분)의 선 자리를 알아보고, 약사 며느리를 볼 생각에 기대감에 차지만 정몽규는 이를 거절한다.
정몽현(백진희 분)은 박현태(박서준 분)와 자신이 있는 곳을 정몽희(한지혜 분)에게 알리고, 박현수(연정훈 분)와 함께 만난 넷은 신혼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정몽현과 박현태를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정몽현과 박현태의...
최명길(윤심덕 역)은 유나와 몽희(이상 한지혜)의 관계가 밝혀질까 입사를 말리지만, 길용우(정병후 역)는 몽희가 회사에 다니는 것을 최명길 몰래 허락한다.
한보름(미나 역)이 국내 굴지의 대기업 집안의 숨겨진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혜숙(장덕희 역)은 박서준(박현태 역)를 한보름과 결혼시켜 보석회사에서 완전히 떼어내 버릴 생각으로 백진희(정몽현 역)에게...
반효정(김필녀)에게 그동안 쌓여있던 감정을 폭발시키는 최명길(윤심덕). 그는 반효정에게 전세금을 내놓지 않으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한다.
금보라(민영애)의 집에 있는 한보름(미나)은 떠날 줄을 모른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이혜숙(장덕희)은 금보라의 집에 예고 없이 들이닥쳐 한보름의 존재를 확인한다.
한편 6월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문화방송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2일 김종국 사장과 구영회 전 엠비시미술센터 사장, 안광한 문화방송 부사장, 최명길 문화방송 유럽지사장 등 4명의 후보를 상대로 면접과 프리젠테이션을 실시, 김종국 사장을 문화방송의 새 사장 내정자로 선출했다. 김 내정자는 3일 문화방송 주주총회에서 새 사장으로 정식 선임된다.
김 내정자의 임기는 김재철 전 사장의...
29일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 진흥회(이하 방문진)은 여의도 사무실에서 MBC 신임 사장 지원자 25명을 놓고 투표를 실시, 득표수가 구영회(60) 전 MBC미술센터 사장과 김종국(57) 대전MBC 사장, 안광한(57) MBC 부사장, 최명길(53) MBC보도국 유럽지사장 총 4명을 후보로 선정했다.
당초 이사회는 3명을 사장 후보로 뽑을 예정이었으나 동점자가 나오면서 후보자를...
연합뉴스가 확인한 결과 지원자에는 강성주(61) 포항MBC 사장, 김종국(57) 대전MBC 사장, 김종오(66) 전 대구MBC사장, 정준(58) 전 제주MBC 사장, 정흥보(57) 전 춘천MBC사장, 최명길(53) MBC보도국 유럽지사장, 황희만(59) 전 MBC 부사장(가나다 순) 등이 포함됐다.
구영회(60) 전 MBC미술센터 사장, 안광한(57) MBC 부사장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후보군으로...
이는 전일 방송된 1회 시청률 7.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아내와 똑같은 얼굴을 한 몽희(한지혜)를 만나 놀라워하는 현수(연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몽현(백진희)와 현태(박서준)의 혼담이 오가는 가운데 심덕(최명길)이 고민에 빠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내 사랑 나비부인' 마지막회는 14.0%를 기록했다.
당 대표에 출마선언 한 김한길 의원은 41억2800만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5억300만원이 감소했다. 김 의원 본인 명의 재산은 예금 9억5700만원으로, 나머지는 부인인 배우 최명길씨의 재산으로 등재됐다.
5·4전당대회 당 대표에 출마하는 이용섭 의원은 13억27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강기정 의원의 재산은 6억19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