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이수경, 이혜숙 약점 잡았다…32회 예고

입력 2013-07-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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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홈페이지 영상 캡처)

‘금 나와라 뚝딱’ 성은(이수경 분)이 장덕희(이혜숙 분)의 약점을 알아챘다.

21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ㆍ연출 이형선 윤지훈)’ 32회에서는 성은과 장덕희의 불편한 관계가 그려진다.

윤심덕(최명길 분)은 박현태(박서준 분)를 되돌려 보내라는 박순상(한진희 분)의 요구를 거절하고 사직서를 낸다. 윤심덕의 태도에 박순상은 당황한다.

성은(이수경 분)은 장덕희(이혜숙 분)의 약점을 이용해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다. 장덕희는 흔들리는 박현준(이태성 분)에게 자신의 비밀을 밝히며 당분간은 성은과 잘 지낼 것을 권하지만 성은에게 실망한 박현준은 이혼을 결심한다.

장덕희는 정몽희(한지혜 분)를 회사에서 발견한 뒤 정몽희의 정체와 성은과 있었던 거래까지 알아챈다.

한편 20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31회는 1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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