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철의 포일로 이종욱이 쉽게 홈을 밟았다. 이어 손시헌의 3루타와 박민우의 중전 적시타로 4-0을 만들었다. 5회말 나성범이 솔로포를 터트려 5-0으로 달아났다.
추격에 나선 LG는 6회초 오지환의 2루 땅볼을 박민우가 수비실책으로 공을 놓쳐 간신히 1점을 따라갔다.
그러나 NC는 7회말 5점을 뽑아 차이를 벌렸다. 김종호와 나성범이 나란히 2루타를 날려 한...
5회말에는 선두타자 최경철(35)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려내 점수를 보탰다. LG의 개막 후 첫 홈런이었다. 이어 탈보트의 제구가 흔들려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더 얻었다.
2-3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7회말 1사 1ㆍ2루에서 이시찬(30)이 우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9회말 귀중한 찬스를 놓쳤다. 나이저 모건이 2사 만루 2볼 2스트라이크...
2회 초 클로이드는 최승준(27)에 이어 손주인(32)까지 볼넷으로 내보낸 뒤, 최경철(35)의 중견수 앞 땅볼로 만루 위기를 맞았다. LG 후속타자 김용의(30)가 희생타로 1점을 추가했고, 뒤이어 오지환(25)이 125m 좌중간 홈런을 때려내며 3점을 추가했다.
클로이드는 3회 초에도 홈런을 맞았다. 1사 1루 상황에서 6번 타자 최승준에게 홈런을 허용해 2점을 내주며...
4경기에서 15타수 8안타로 타율 0.533을 기록한 최경철은 준플레이오프 MVP에 올랐다. 1군무대 진입 2년 만에 첫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는 젊은 선수들이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시리즈를 마감했다. LG와 넥센이 맞붙는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는 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시작한다.
LG는 선두타자가 5이닝 출루에 성공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3회말 2사 1, 2루...
1차전에서 LG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이재학이 무너졌을 뿐만 아니라 LG에서는 기대를 크게 걸지 않았던 최경철, 스나이더 등이 맹활약하고 있다. 2차전에서 이병규의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나온 문선재의 어이없는 주루 플레이와 박민우의 실책 등 예기치 못한 변수도 도사리고 있다.
3차전에서 끝내려는 LG와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려는 NC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최경철(34)은 스리런, 박용택(35)은 솔로홈런을 때려냈고 이진영(34)은 준플레이오프 5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다. 약점은 기동력. 시즌 중 9개 구단 중 가장 많은 64개의 도루실패를 기록했다.
NC, 강한 외국인 선발진...김경문 용병술 기대
NC는 지난 3일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고 차근차근 준플레이오프를 준비해왔다. 우선 시즌 팀 평균자책점 1위(4.29)를 이끈...
최경철은 1회초 웨버의 직구를 노려쳐 좌월 스리런 홈런을 뽑아냈다.
한편 KIA는 선동열 감독과 2년간 총액 10억6천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8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하기로 19일 발표했다.
선동열 감독은 “무엇보다 지난 3년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타이거즈를 응원해 주신 많은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재신임 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투수판 조금 앞쪽에 자리잡은 레이디 제인은 힘차게 와인드업을 한 후 최경철 포수를 향해 공을 던졌고 이 공은 원바운드로 포수 글러브로 들어갔다.
한편 레이디 제인의 시구 소식에 네티즌은 "레이디 제인, 홍대여신답네" "레이디 제인, 거의 스트라이크네" "레이디 제인, 완전 예쁘다" "레이디 제인, 잠실간 사람들 좋았을 듯...
황목치승은 금민철의 9번째 투구를 중견수 앞 2타점 적시타로 성공시켜 손주인과 최경철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6회말에는 3루수 앞으로 번트안타를 쳐내고 3루수가 악송구를 한 틈을 타 재빠르게 2루까지 재빠르게 달려가는 기동력을 선보였다.
황목치승은 경기 후 “안타 친 공은 슬라이더였는데, 비슷하면 무조건 치려고 했다. 팀에 도움이 되려고 했는데...
LG트윈스 포수 최경철이 프로입단 후 첫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최경철은 23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0-3으로 뒤진 4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상대 선발 데니스 홀튼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이자 1군 무대를 처음 밟은 2004년 이래로 처음 터뜨린 만루포다.
최경철은 4구째 한 가운데로 몰린 134㎞짜리...
LG 트윈스 최경철은 1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손아섭은 정작 올시즌 단 한 차례도 희생번트를 대지 않았던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투수들을 대상으로 한 올스타 퍼펙트 피처에서는 LG의 셋업맨 이동현이 8점을 얻어 7점을 얻은 삼성 라이온즈의 안지만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올스타전 식전행사로는 '코리언특급' 박찬호의 은퇴식이 열려 의미를...
LG는 2회말 이진영과 정의윤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ㆍ3루 찬스에서 손주인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루 기회를 이어갔고, 최경철과 백창수가 연속 밀어내기 볼넷으로 출루하며 2-0으로 앞서갔다. 또 이어진 찬스에서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 손주인마저 홈을 밟으며 LG는 2회말을 3-0으로 끝냈다.
또 최경철은 팀이 4-1로 앞선 8회말 2사 만루 기회에서...
오재원(29ㆍ두산 베어스 내야수)과 최경철(34ㆍLG 트윈스 포수)의 언쟁이 벤치 클리어링 사태로 번졌다.
두산과 LG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경기를 가졌다.
두 선수의 언쟁은 양 팀이 2-2로 맞선 9회에 벌어졌다. 두산은 9회초 김현수의 중전안타와 홍성흔의 희생번트로 1사 2루의 찬스를 잡았다.
다음 타자인 오재원은 타석을 향해...
오재원-최경철
LG와 두산의 잠실 라이벌전 도중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9일 잠실에서 진행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9회 1사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두산 오재원과 LG 포수 최경철이 말다툼을 했다.
오재원이 타석을 벗어나 지체하자 최경철이 빨리 들어오라고 손짓했기 때문이다.
오재원과 최경철은 원현식 주심이 가로막은 상황에서도...
웨스턴리그(LGㆍ넥센ㆍNCㆍKIA·한화)에서는 이동현ㆍ최경철ㆍ이병규(7번ㆍ이상 LG), 밴헤켄ㆍ한현희ㆍ허도환(이상 넥센), 김진성(NC), 어센시오ㆍ안치홍ㆍ이대형(이상 KIA), 이태양ㆍ김태균(이상 한화)이 양상문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오는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8번 선두타자 최경철에게 중전안타 허용 후 9번 손주인을 번트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박용택에서 우측 선상 2루타를 허용하며 1실점했다.
이태양은 올 시즌 12경기(56이닝)에 출전해 2승 3패 26실점(24자책) 35삼진을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3.86이다. 지난 13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7이닝 2실점(2자책) 5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한화 이글스는...
최경철 본부장은 “프리미엄급 냉장주스 시장은 장기간의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로 인해 매해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출시된 제품은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겨냥해 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냉장주스 시장은 연간 1200억원 규모로, 상온주스 시장이 정체되어 있다. 반면에 냉장주스 시장은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으로 선호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