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 태양’ 이태양, LG전 7이닝 1실점 호투…1-1 균형

입력 2014-06-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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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사진=뉴시스)

이태양(24ㆍ한화 이글스)이 LG 트윈스 타선을 압도했다.

이태양은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출전, 상대 선발 코리 리오단(3승 6패)과 맞대결을 펼쳤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이태양(2승 3패)은 이날 경기에서 7회까지 120개의 공을 던져 8피안타 2볼넷 3삼진 1실점했다.

4회초에서는 1사 만루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탁월한 볼 컨트롤과 위기관리능력을 발휘하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7회초가 문제였다. 8번 선두타자 최경철에게 중전안타 허용 후 9번 손주인을 번트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박용택에서 우측 선상 2루타를 허용하며 1실점했다.

이태양은 올 시즌 12경기(56이닝)에 출전해 2승 3패 26실점(24자책) 35삼진을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3.86이다. 지난 13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7이닝 2실점(2자책) 5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한화 이글스는 이태양의 호투에 힘입어 7회말 현재 1-1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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