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흥철은 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1·6766야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1타(68-69-68-66)를 쳐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주흥철은 이날 17번홀(파4)에서 티샷이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범하고도 우승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변진재(27·미르디엔씨)가 한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선 가운데 ‘무빙데이’에서 최경주(46·SK텔레콤)와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막판 역전승의 가시권에 들어왔다.
변진재는 8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1·67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신인 변영재(2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김시우(21·CJ대한통운)와 최경주(46·SK텔레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틀째 경기에서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 올렸다.
김시우는 7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1·6천7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전날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활약하는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최경주(46·SK텔레콤)에 1타차로 이겼다.
김시우는 6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 코스(파71·697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와 더블보기 1씩을 기록해 2언더파...
미국에서 활동하는 최경주(46·SK텔레콤)와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명품 샷’을 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푸짐한 경품도 탈 수 있다.
최경주를 보려면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 가면 되고, 전인지는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만날 수 있다.
88에서는 9일까지 최경주가 호스트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열린다. 최경주 뿐...
홈 코스의 호주는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 일본은 이시카와 료, 마쓰야마 히데키, 미국은 리키 파울러와 지미 워커가 각각 나온다.
2013년 대회 역시 호주에서 열렸으며 한국은 당시 최경주, 배상문이 출전해 15위에 올랐다. 한국은 최경주와 허석호가 출전한 2002년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경주의 스윙 스피드가 106마일인 점을 감안하면 박성현의 스윙 스피드가 얼마나 빠른지 짐작할 수 있다.
박성현은 몸통 스윙을 한다. KLPGA 투어 데뷔 첫해인 지난해에 드라이버 입스는 몸통 스윙으로 교정하면서 안정감을 되찾았다. 또 백스윙을 팔로 시작하지 않는다. 몸통으로 움직이기에 견고하고 일정한 백스윙이 가능하다. 이는 클럽 헤드를 제어할 수 있는...
자칫 무산될 위기에 놓였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대기업 후원으로 예정대로 열린다.
최경주재단은 2일 “현대해상이 새로운 스폰서를 맡기로 했다. 앞으로 평소 사회공헌에 앞장서온 현대해상(회장 정몽윤)이 대회 개최를 지속해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는 6일부터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원래...
김종덕과 최경주가 연장전에서 맞붙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최경주의 버디 퍼팅은 홀을 외면햇고, 김종덕의 마지막 한 타가 홀로 사라지며 우승했다.
동해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로 출발했지만 1989년 신한동해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로 대회명을 변경했다.
상금은 1986년 1억원, 2002년 5억원, 201년 10억원을 내걸었다. 그리고 올해는 12억원이다. 우승상금이...
이후 한동안 2연패가 나오지 않다가 2007년 23회 대회와 2008년 24회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한 최경주(46·SK텔레몸)와 2013년과 2014년인 29회와 30회 대회에서 현재 군복무 중인 배상문(30)이 대회 2연패를 이뤘다.
안병훈은 대회 사상 4번째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현재 세계랭킹 38위로 이번 대회 참가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자랑한다.
지난해...
최경주 프로님이 재단을 만들어서 꿈나무를 육성하고 좋은일 하는 것처럼 나도 언젠가는 더 좋은 일을 하고 싶다.
-상금은 주로 어디에 쓰나.
쇼핑을 좋아하거나 뭘 사는 편이 아니라 주신 돈은 거의 모아 두는 편이다.
-코스가 쉬운가.
그런 편인 것 같다 아무래도 그린이 튀지 않고 바람도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바람이 불면 어려워질 수도 있다.
-3,4라운드 플레이...
강성훈(29)과 최경주(46·SK텔레콤)는 컷오프돼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볼 수 없게 됐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공동 30위에 그쳤다.
김시우는 이날 퍼팅이 말썽을 부려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드라이브...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라이어 무어(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 강성훈(29)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3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88위로 밀렸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하지만 강성훈(29)과 최경주(46·SK텔레콤)는 ‘외줄타기’하고 있다.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10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한다.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인 대니 윌릿(잉글랜드)가 불참을 포해 이번 주 출전 선수는 99명이 샷 대결을...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21·CJ대한통운)를 비롯해 노승열(25·나이키골프), 최경주(46·SK텔레콤), 재미교포 제임스 한(35·한재웅),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이진명)는 컷오프됐다.
패트릭 리드(미국)는 이날 3타를 줄여 8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리키 파울러(미국)가 2타 차로...
최경주는 7오버파 78타를 쳐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모두 125명이 출전하는 대회였지만 이미 5명이 경기전 기권을 했고, 이날 1명이 다시 기권해 모두 119명만이 우승을 놓고 샷 대결을 벌인다. 김시우와 한조를 이룬 헨릭 스텐손(스웨덴)도 무릎 무상으로 기권했다.
보너스만 3500만 달러에 각 대회 총상금이 850만 달러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