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서관을 짓고 있는 최경주재단이 9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산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2년에 시작한 이 행사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도록 다양한 문화·놀이 프로그램과 성탄 선물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재단과 델 EMC(대표 김경진)는 올해 행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세 곳에 3000여 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한팀을 이룬 최경주(46)와 대니얼 버거(미국). 최경주의 세컨드 샷한 볼이 그린 왼쪽 워터해저드에 퐁당.
먼저 버거가 신발을 벗고 물에 들어가 샷을 했으나 볼을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물속에 그대로 있었다. 물만 튀긴 셈. 그러자 버거는 “최경주, 이번에 네 차례야~”했다.
최경주도 신발을 벗고, 바지를 걷고, 샷을 했으나 온에 실패. 5온. 최경주의 퍼팅은...
88은 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현대해상-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팬텀클래식 등 3차례 프로 대회를 열어 최상의 코스 관리와 대회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골프 꿈나무 10여 명에게 코스와 연습장을 무료로 제공해 국가대표 8명, 프로 선수 7명을 배출하는 등 골프 인재 양성에 앞장섰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해...
중 유리한 위치의 볼을 선택해 교대로 치는 변형된(모디파이트) 얼터네이트 샷으로 진행됐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대니얼 버거(미국)와 한 조를 이뤄 10언더파 134타를 쳐 꼴찌에서 두번째인 11위에 그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은 유일하게 홍일점으로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와 한조를 이뤄 11언더파 133타로 10위에 랭크됐다.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무려 16언더파 56타를 쳤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대니얼 버거(미국)와 한 조를 이뤄 9언더파 63타를 쳐 공동 꼴찌인 9위에 그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은 유일하게 홍일점으로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와 한조를 이뤄 10언더파 62타로 8위에 올랐다.
구성하고 외부인사에게 이사회 의장을 맡기는 등 자율경영 보장을 위한 정부 의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과점주주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에는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권희백 한화생명 전무,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송인순 IMM PE 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 조철희 유진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후 주흥철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도 3타 차이의 열세를 이겨내고 역전 우승을 거뒀다.
올 시즌 두 번의 우승 모두를 역전승으로 작성한 주흥철의 뚝심과 끈기가 빛나는 한 해였다.
▲‘닮아도 너무 닮은’ 최진호와 주흥철의 평행이론
이번 시즌 나란히 2승을 쌓은 최진호와 주흥철은 여러 공통점이 존재한다.
먼저 생애 처음으로 한 시즌...
한국은 2002년 최경주(46·SK텔레콤)와 허석호(43)가 출전해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월드컵 골프 역대 최고 성적이다.
아시아권에서는 리하오퉁, 우아순이 한 조를 이룬 중국이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의 미국 등과 함께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시카와 료와 마쓰야마 히데키의 일본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6위에...
대표적인 선수가 최경주(46·SK텔레콤)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다. 최경주는 국내에서 굵직한 대회에서 승수를 올리더니 눈을 미국으로 돌려 성공한 케이스다. 국가대표 출신의 김경태도 마찬가지. 국내는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고 생각해 일본행을 택했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5승을 챙기며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는 올 시즌에 벌써 3승을 거뒀다....
한국은 2002년 이 대회에 최경주(46)와 허석호(43)가 출전해 올린 공동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두 선수 간에 호흡이 중요한 경기 방식인 만큼 노련한 김경태와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가 일품인 안병훈이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지난주 끝난 유러피언투어 최종전에서 공동 13위에 올랐고,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왕 김경태는 올 시즌...
(파70)에서 5타를 줄인 김민휘(24)는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6위로 순위를 순위를 끌어올렸다.
컷오프 위기에 놓였던 강성훈(29)은 무려 8타를 줄여 5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63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최경주(46·SK텔레콤)와 막내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아쉽게 컷오프 됐다.
전날 선두였던 매켄지 휴즈(캐나다)는 14언더파 128타로 여전히 선두를 질수했다.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41위에 올랐다.
하지만 김민휘(24)는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2언더파 70타로 최경주(46·SK텔레콤) 등과 공동 80위,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이븐파 72타로 공동 120위로 그쳤다.
매켄지 휴즈(캐나다)가 시사이드에서 9언더파 61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쳐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14위까지 밀려났다.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18언더파 195타를 쳐 팻 페레즈(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이진명)는 3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최경주(46·SK텔레콤)와 노승열(25·나이키)은 컷오프 됐다.
커크(미국)가 8언더파 63타를 쳐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1타로 공동 70위에 그쳤고, 강성훈(29)은 5오버파 75타로 공동 125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기대주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허리 통증으로 10개홀을 마친 뒤 기권했다.
133타를 기록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유럽투어에서 2승을 거둔 ‘노마드전사’ 왕정훈(21·켈러웨이)이 5언더파 139타를 쳐 강성훈(29), 재미교포 케빈 나(33),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올랐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이날 5타를 잃어 2오버파 146타, 공동 69위로 밀려났다.
지난 9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이 대한흉부외과학회 홍보대사가 됐다.
주흥철은 대회가 끝난 뒤상금의 일부를 심장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소아 환우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흥철은 DGB 대구경북오픈 첫째 날인 20일 오후 3시 대구인터불고호텔(대구 북구 소재)에서...
골프 용품 조사 기관 씨앤피에스(C&PS)가 최근 열린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KLPGA 제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조사한 사용률 결과에 따르면, 오디세이 퍼터를 사용하는 선수가 가장 많았고(KPGA 51.9%, KLPGA 58.3%), 이들 중 50%가 화이트 핫 인서트 퍼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 핫 인서트는 골프볼 커버인 우레탄과 유사한 재질을...
최경주재단은 오는 17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골프꿈나무 육성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와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가수 남진씨가 참석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한다.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박세리의 웨지 클럽, 최경주의 골프클럽 풀세트 등이 자선 경매에 나온다. 경매에서 모금된 기금은 최경주재단의 골프 꿈나무 육성...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코스 (파71·6766야드)
▲다음은 최경주(46SK텔레콤)의 일문일답...합계 9언더파 275타 단독 7위
-주최자로서 대회를 마친 소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해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 대회 후원을 해주신 고마운 분들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코스 (파71·6766야드)
▲다음은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의 일문일답
-시즌 2승이다.
갤러리들의 응원 덕분에 경기할수록 힘이나 즐거웠다. 무엇보다 최경주 선수의 이름을 건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돼 영광이다. 후배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