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6)은 합계 이븐파 144타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67위에 올랐다.
‘텍사스 맨’으로 우승이 기대됐던 조던 스피스(미국)는 2오버파 146타를 쳐 최경주(47·146타), 김민휘(25·147타) 등과 함께 컷오프됐고,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친 김시우(22)는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2011년 10월 칠드런스 미라클 네트워크 호스피털 클래식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이 강성훈의 PGA 투어 최고 성적이다.
최경주(47)는 2언더파 70타를 치고 공동 44위, 김민휘(25)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66위에 올랐고, 노승열(26)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99위, 김시우(22)는 4오버파 76타로 컷오프 위기에 몰려 있다.
슈페리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골프웨어를 론칭하고 최경주와 게약했고, 1990년대 슈페리어 오픈 골프대회를 개최 하는 등 골프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온 기업이다. 또한 한국에 유일한 세계골프역사 박물관을 설립해 한국의 골프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수많은 노력과 기여를 하였다.
슈페리어 김성렬 부회장은 “국내...
헨릭 스텐손(스웨덴), 애덤 스콧(호주), 파울러, 필 미컬슨(미국)과 우승경쟁을 벌인다.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델 테크놀리지스 매치 플레이서 2위에 오른 존 람(스페인)도 복병이다.
이 대회에 출전하려던 더스틴 존슨은 기권했다. 지난주 7라운드로 해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최경주(47)를 비롯해 강성훈(30), 노승열(26), 김시우(22), 김민휘(25)도 출전한다.
라온골프클럽은 2014년 개장 당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 이 골프장을 설계한 콜린 몽고메리(잉글랜드), 최경주, 박세리 등 4명의 선수가 샷 대결을 벌인 명성이 높다.
라온은 해발 130~180m에 자라집아 연평균 기온이 18~20도 사이로 쾌적하며, 제주 골프장 중에서 바람과 눈과 비가 가장 적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천혜의 난대림 속에 위치해 설계부터...
88CC 김종해 대표는 “프로들이 플레이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우리 88CC에서 삼천리 투게더 오픈이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8CC나라사랑코스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이 열렸던 코스다.
악천후로 인해 전날 대회를 완주한 선수는 단, 24명뿐이었다.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던 안병훈(26)은 2라운드에서 무너져 최경주와 함께 2언더파 140를 쳐 공동 40위에 올랐다. 노승열과 강성훈은 1언더파 141타를 쳐 순위를 20계단 이상 끌어 올리며 공동 49위에 랭크됐다. 김민휘는 이븐파 142타로 62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아쉽게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경기가 중단되기 전까지 16번째홀 경기를 마친 최경주(47)는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야 합계 2언더파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경기위원회는 폭우와 강풍으로 큰 나뭇가지가 부러져 마구 날아다니자 경기를 중단시켰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때려 단독 선두에 나선 샘 손더스(미국)는 클럽하우스에서 대기하다 하루를 보냈다.
경기를 마친 조나탄...
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세계골프랭킹 7위 애덤 스콧(호주)이 새해 들어 처음 PGA 투어 대회에 나선다.
한국은 최경주, 안병훈, 김시우, 강성훈, 김민휘,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최우수선수에 주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33)가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방송하고,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8시부터 재방송한다.
스피스와 한조에서 플레이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5타(70-69-66)를 쳐 전날 공동 13위에서 단독 3위로 껑충 뛰었다.
최경주, 강성훈, 김민휘, 김시우는 모두 컷오프됐다.
페블비치 링크스(파72)에서 경기를 마친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08타(69-64-75)를 쳐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최경주는 14개홀을 돌아 1오버파로 공동 72위, 강성훈, 김민휘, 김시우는 100위권을 벗어나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스파이글래스힐 골프코스(파72)에서 경기를 벌인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2번홀까지 무려 7타를 줄여 9언더파로 공동 3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역시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 71)에서 플레이를 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16번홀까지 3언더파 68타를 쳐 한조를 이룬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2타차로 따돌리고 완승했다.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최경주, 김시후, 김민휘, 강성훈 등은 오버파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최경주(46.SK텔레콤)가 주최하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현대해상이 후원하며 7억 5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타이틀로 10월 하순 개최될 예정이다.
상금 10억원 이상 대회는 5개에서 6개로 늘어난 가운데 15억원 짜리가 생겨난 것이다. 시즌 개막전과 최종전은 2016 시즌과 같은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카이도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