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30)은 이날 3타를 잃어 2오버파 146타를 쳐 겨우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최경주는 1타차로 컷오프됐다.
‘빅5’중에서는 3명은 살고, 2명은 짐을 싸야 했다. 그러나 3명도 성적이 만족스럽지가 않다.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제자리 걸음으로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3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강성훈(30)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2위,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7·SK텔레콤)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51, 노승열(26·나이키)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66위에 올랐다.
더스틴 존슨(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등 ‘빅5’는 다소 부진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데이는...
한국선수는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7·SK텔레콤)를 비롯해 김시우(22·CJ태한통운), 노승열(26·나이키), 강성훈(30)도 출전한다.
선수들의 울리는 홀은 137야드의 아일랜드 그린인 17번.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은 솥뚜껑 그린으로 악명이 높다. 지난해 36개의 볼을 삼켰다.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물로 직행한다.
358야드의 12번홀(파4)도 재미있다. 드라이버...
최경주골프재단에서도 후원을 받는다. 그래서 그의 롤 모델은 최경주다. “최경주 프로님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큰 업적을 낸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당차게 답한다. 지난 2년간 국가대표로 뛰면서 한국오픈에 출전했었다. 나이가 어려 국내에서는 프로에 데뷔하지 못하고 영국의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에서 데뷔했지만 6월에 한국오픈에서의 최연소 우승을...
최경주(47·SK텔레콤)와 위창수(43)새로운 경기방식을 도입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승자는 하루 순연돼 연장전을 벌인다. 4라운드에서 폭우와 낙뢰로 6시간 이상 시간이 지연됐다.
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 조(이상 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가 합계 27언더파 261타로 동타를...
한국선수도 최경주(47·SK텔레콤)와 위창수(42)조만 살아 남았고, 나머지 한국선수들은 모두 컷오프됐다.
최경주와 위창수가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2라운드 포볼경기에서 8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3위를 유지했다.
1위...
볼 한개를 번갈아 치는 포섬플레이에서 최경주(47·SK텔레콤)와 위창수(45·찰리 위)가 노련미를 과시하며 모처럼 좋은 성적을 냈다.
최경주와 위창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첫날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경주와 위창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425야드)에서...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4위에 오른 변영재(23), 2016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카드를 얻은 양현용(27) 등이 군산골프아카데미 출신이다.
이 대회 2차전은 27, 28일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스릭슨 KPGA 챌린지투어 2017은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투어 스폰서로...
강성훈(31)은 강성훈은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0위 이내, 최경주(47·SK텔레콤)과 김민휘(25)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50위권에 머물러 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전체적인 샷 난조로 1오버파 73타로 공동 100위에 그쳤다.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가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2승을 하며 생애 첫 다승에 성공한 주흥철(36)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주흥철은 “투어 데뷔 이후 개막전에서 우승하고 싶은 열망이 있었지만 아직 이루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그 꿈을 꼭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2라운드에서...
또한 타이거 우즈(미국)와 콜린 몽고메리(잉글랜드)도 제주를 찾았지만 최경주, 박세리와 벌인 이벤트였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최근 제주 도청에서 제주도 및 주관사인 PGA 투어와 공식 협약식을 갖고 대회 장소와 로고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과 제주 원희룡 도지사, PGA 투어 아시아지역 부사장 제프 먼데이가 참석했다.
대회...
골프가 돈이 많이 드는 운동이라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최경주 재단, 88장학생, 국가대표 해외 대회 경제적인 부분 해결이 가능했다.
-보완해야 할 점은.
그린 주위에서 자신감이 없어서 어프로치를 못 잡고 퍼터로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린 주변에서의 칩샷을 좀 더 보완해야 할 것 같다.
-골프선수로서 목표가 있다면.
골프는 박세리다, 신지애다, 골프...
최경주(47·SK텔레콤)는 1오버파 285타를 쳐 공동 62위에 그쳤다.
우승은 트릭샷을 구사하는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에게 돌아갔다. 4일 동안 선수드룹을 바꿔가며 열린 이번 대회에서 브라이언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쳐 루크 도널드(븍아일랜드)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공동 6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