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최경주-위창수, 취리히 클래식 최종일 공동 24위...취리히 클래식 승자는 2일 연장전서 결정

입력 2017-05-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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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사진=LPGA
▲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사진=LPGA
최경주(47·SK텔레콤)와 위창수(43)새로운 경기방식을 도입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승자는 하루 순연돼 연장전을 벌인다. 4라운드에서 폭우와 낙뢰로 6시간 이상 시간이 지연됐다.

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 조(이상 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가 합계 27언더파 261타로 동타를 이뤘다.

▲최경주와 위창수의 전반 스코어
▲최경주와 위창수의 전반 스코어
▲최경주와 위창수의 후반 스코어.
▲최경주와 위창수의 후반 스코어.
최경주와 위창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1,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였던 최경주와 위창수는 그러나 무빙데이에서 망가진데 이어 이날도 6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이 대회는 2명이 짝을 이뤄 1, 3라운드는 포섬, 2, 4라운드는 포볼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포섬은 2명이 한개의 볼을 번갈아 치고, 포섬은 각자의 볼로 쳐서 좋은 성적으로 순위를 정한다.

조던 스피스-라이언 파머(이상 미국) 조는 이날 8타를 줄여 22언더파 264타로 4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7·이진명)는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 한 조를 이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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