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2016-2017 시즌을 끝낸 최경주(47), 노승열(26), 김민휘(25)가 출전한다.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 일본투어 상금랭킹 1위인 ‘괴물장타자’ 김찬(27)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2009년 이후 8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는 대회 1라운드 오전 11시 40분부터 김형성(37)과 함께 샷 대결을 펼친다.
최경주와...
아버지(이형철)는 예전 최경주의 룸메이트였고 프로가 맞다. 지금은 티칭프로 활동하고 있다. 다른 선수들에게는 레슨하지 않고 나만 봐주고 계신다. 5살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시작했고, 아버지를 보고 프로의 꿈을 키웠다. 또한 아버지께 한국말도 배웠다. 아버지는 항상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셨다.
-사는 곳은 어디인가.
집은 미국...
국내 선수 중 처음으로 PGA투어에 진출해 PGA투오 8승을 올린 최경주, PGA투어 통산 2승의 배상문,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이자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빅벤’ 안병훈이 최종적으로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을 결정했다.
최경주는 “CJ가 한국의 골프 팬들과 세계 수준의 경기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 어린 선수들을 위해...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부문 사장은 “그 동안 헤지펀드는 투자매력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떨어졌는데 미래에셋스마트헤지펀드셀렉션펀드가 이들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는 최경주(47·SK텔레콤)과 양용은(45)이 2009년 이후 8년 만에 동반 출격한다. 또한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노승열(26)과 김민휘(25)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PGA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와 다음 시즌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로써 해외파 선수 중 최경주(47·SK텔레콤), 양용은(45)에 이어 해외파 5명이 출전한다.
노승열과 김민휘는 “PGA 투어 시즌을 마무리하고 휴식에 들어가기 앞서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을 결정했다”며 “한국 남자 골프의 활성화를 위한 좋은 개최 취지에 동참하고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투어, 아시안...
최경주재단이 미국 텍사스 주 주민들에게 약 1억1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지난달 말 미국 텍사스 주에서는 허리케인 ‘하비’로 40여 명이 숨지고 약 20명이 실종됐다. 당시 4만8700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고 주민 100만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휴스턴에 거주한 최경주는 “하비 피해로 고통받는 텍사스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대회는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최경주가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갤러리들도 즐겁다. 골프장에 최고의 맛집이 들어선다. 2017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에서 요리를 선보인다.
9월 출시되는 신차 제네시스 G70을 비롯해 제네시스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어린이...
오픈기념으로 열린 라온건설 인비테이셔널에서 타이거 우즈(미국), 최경주, 몽고메리, 박세리가 출전해 샷 대결을 벌였다.
스톤코스 2번홀은 약간 오르막 경사로 이루어진 비교적 짧은 홀인데, 우즈가 프로암에서 1온을 시켜 유명해진 홀로 타이거 우즈 홀로 명명했다. 레이크코스 9번홀은 최경주가 연장 벙커 샷 스킬게임에서 이겨 최경주 홀로 이름 지었다....
시즌 내내 부진했던 최경주(47·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출전에는 실패했지만 2017-2018시즌을 카드를 유지했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에서 합계 9언더파 271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이번 시즌 25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는 한 번도...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최경주(47·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580만 달러)에서 공동 28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1타(68-67-70-66)를 쳐 전날 공동 50위위에서 공동 28위로 껑충...
홀로 살아남은 최경주(47·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58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추락했다.
최경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05타(68-67-70)를 쳐 전날 공동 37위에서 공동 50위로...
비록 중위권에 머물렀지만 최경주(47·SK텔레콤)만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580만 달러) 본선에 진출했다.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5타(68-67)를 쳐 전날보다 58위에서 공동 37위로 껑충...
최경주(47)는 8언더파 209타로 전날보다 9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37위에 랭크됐다.
찰리 호프먼(미국)이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전날 공동 4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로버트 개리거스(미국)는 320야드 이상의 장타력을 주무기로 보기없이 이글 2개, 버디 6개로 무려 10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43계단이나 상승해 공동 3위로...
전날 공동 6위였던 최경주(47)는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6위로 밀려났다.
김민휘(24)와 강성훈(30)은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45타로 컷오프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전날 공동 17위에서 공동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날 1언더파로 부진했던 맷 쿠처(미국)는 이날 4타를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