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 주이스탄불 총영사관 관계자를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보내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이들의 귀국 지원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정부는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추가로 귀국하려는 승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17일) 오후 외교부 직원 2명과 경찰청 관계자 1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터키 현지로 보낼...
우리 정부는 주이스탄불 총영사관 관계자를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보내 우리 국민의 보호와 함께 귀국 지원 활동을 벌였다.
정부는 현지에서의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추가 귀국 지원 등을 위해 17일 오후 외교부 직원 2명과 경찰청 관계자 1명 등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터키 현지로 보낼 계획이다.
주터키대사관과 주이스탄불총영사관은 현지공관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게 개별연락을 통해 외출 자제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 중이다.
외교부는 프랑스 니스에서 테러가 발생한 데 이어 터키에서도 군부 소요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니스 테러 직후 설치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의 본부장을 차관으로 격상했다. 주터키대사관과...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터키 상황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재외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지 대사관과 총영사관을 중심으로 한인회, 지상사협의회 등과 비상연락망을 긴급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조태열 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들과 재외국민 안전점검을 위한 회의를 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외교부, 국방부, 국민안전처...
사진작가 함철훈은 1995년 민사협 초청 ‘손1’ 전시를 시작으로 2009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Gems of central Asia’, 2012년 이탈리아 밀란시와 총영사관 주최로 ‘Quando il Vento incontra I’Acqua’ 전을 개최했다. 2006년에는 인터액션대회에서 사진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보이지 않는 손’, ‘사진으로 만나는 인문학’ 등을 펴낸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 인근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4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이날 오전 한 괴한이 폭탄을 실은 차량을 한 경찰서에 돌진시켰다. 이 남성은 차에서 빠져나와 홀로 자폭했다. 이날 공격으로 최소 2명의 경비 인력이 부상했으나 아직 정확한 사고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고 방송은 전했다....
외교부는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터키 현지 언론은 현지시각 6월28일 오후 9시30분경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2번의 폭발과 총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며 "주이스탄불총영사관은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확인중이며, 외교부는 사건 인지 직후 상기 폭발 발생 사실 및 신변안전 유의 로밍문자를 발생했다"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 주상하이 총영사관 이선우 교육영사 등이 참석했으며, 자매결연을 위한 서명식을 마친 후에는 교육시설물과 교육기자재 등 학교 전반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컴퓨터 8대와 책걸상 400개, 도서 1000권 등 학습용 교육기자재를 지원했으며, 현직 승무원이 학생들의 꿈 실현을 돕기 위한 ‘1일...
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이 오는 7~8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현대호텔에서 ‘제6차 한러 극동포럼’을 개최한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밝혔다.
주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이 주관하는 한러 극동포럼은 양국간 현안의 해법 모색을 위한 연례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올해 포럼은 ‘극동지역 개발 관련, 한러 협력증대’라는 주제로 실질...
양국간 소통·화합 확대 및 한반도 통일 기원의 취지로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공동 주관하고, 주 블라디보스토크 한국 총영사관, 현지 주요 기관단체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그동안은 지역 내 한인들만의 축제였으나 올해는 연해주 한인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연해주에 사는 한·러 시민들도 한데 어우러졌다. 지역 교민, 고려인...
2001년에서 2004년까지 뉴욕주재 총영사관, 2004년에서 2009년까지 외교부 영사국장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주 노르웨이 대사로 근무했다. 이에 인도네시아어,스페인어, 영어 3개 외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블로스크 부사장은 앞으로 RZD의 해외사업을 전담한다고 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로써 RZD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혀 지난...
특히 유승준은 블랙의 모자와 선글라스로 자신의 동안 외모를 더욱 빛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9월 유승준은 LA 총영사관이 재외 동포들에게만 발급하는 F-4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하자 사증 발급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첫 재판은 3월 4일 열렸으며,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세 번째 변론이 열렸다.
이에 대해 북한 당국은 부산 요트 경주대회에 참가하고 본국으로 복귀하던 러시아 요트를 자국의 어선으로 오인해서 벌어진 행위였다고 해명했다고 북한 청진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의 유리 보츠카료프 총영사는 말했다. 그러면서 보츠카료프 총영사는 자세한 경위를 듣기 위해 북한 관계자와 대화를 계속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부산에서 열린 요트대회를...
이날 워크숍에는 한국 측에선 배성일 부사장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꾸려진 유신 대표단과 블라디보스토크 KOTRA 양기모 무역관장, 주 블라디보스토크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러시아 측은 레오니드 빌리친스키 블라디보스토크 시 부시장, 마리나 쿠지멘코 블라디보스토크 시 경제개발국장 등 현지 프로젝트 관련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앞으로 수행할...
상하이, 광저우 총영사관에서는 이번 단체 방한을 위해 비자 발급 편의를 추진하고, 인천출입국관리소의 임원진 출입국 편의 제공 등 정부, 업계가 공동으로 협력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자체와 MICE 업계와 공조해 올해 21개 기업 대형인센티브 단체를 유치 확정했다”며 “올해 안에 30개 기업 대형 단체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상하이 주재 미국 총영사관의 한스컴 스미스 총영사가 최근 뤼잉쭝이라는 이름의 대만 남성과 샌프란시스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상하이 총영사관은 전날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스미스 총영사가 최근 휴가를 받아 수년간 교제해왔던 뤼잉쭝 선생과 정식으로 결혼했다”며 “그들은 LGBT(성적소수자) 권리...
주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 우수리스크 29번 김나지아 쉬콜라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K-POP 댄스 △한국 연극제 △한국 전통민요 및 시낭송 △한국 회화전 4개의 경연분야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해주 내 한국어를 교과과정으로 채택한 관내 15개 학교에서 30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극동연방대학교...
‘멀지만 가까운 나라, 한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체험행사에는 한국 총영사관외에도 아르센예브 시청, 교육청과 현지 언론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는 점이 지난해와 다르다고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글 배우기와 한국 전통음악 및 악기체험, 한국 전통놀이, 한국 예절과 한복, 한국 음식, 한국 전통 공예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16일 진행된 채용박람회에는 한석희 주상하이총영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정희천 상해한국상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무역업체 뿐만 아니라 중국 내수시장에 직접 진출하고 있는 전자, 화장품, 의류, IT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면접 등을 통해 무역, 유통, 경리, 인사·노무, 전산·IT, 마케팅 등 총24개...
정부는 관할 공관인 주 후쿠오카 총영사관에 비상대책반을 두고 교민 연락망과 일본 정부에 접수되는 피해 상황 등을 통해 한국인 피해 여부를 수시로 확인 중이다. 또 일본에 체류 중인 한국인 방문객들에게 규슈 지역에 머무는 국민은 신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로밍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외교부는 전날 도로 단절로 오이타 현 벳푸 지역에 발이 묶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