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전형은 △논술위주 △학생부위주(교과) △학생부위주(종합) △실기·특기위주 선발전형 등 4가지이다.
올해 선발인원을 대폭 늘려 지원자와 합격자에서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미래인재 전형’은 교과 및 학교 활동영역에서 자신의 역량을 다양하게 계발한 보편적인 학교생활 충실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국가보훈자와...
학생부교과전형도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형방법을 간소화했다.
올해에는 학생부전형의 수능 우선선발 방식을 폐지하고 일반선발 기준으로 통합해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일반전형, 스포츠우수인재전형, 체육특기자전형에서 실시하는 면접고사도 전년도까지 일반영역과 학업영역 2개 영역에서 각 3문항 중 1문항씩을 선택해 답변하는...
황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 질의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학림 사건은 제5공화국 시절 신군부 정권의 대표적인 공안조작 사건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2012년 대법원 재심에서 관련자들이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1982년 2심 재판의 배석 판사이던 황 후보자는 당시 피고 24명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1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과 한국연구업정통합정보시스템(KRI) 등에 따르면 김 후보자가 자신이 지도한 제자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 논문을 축약해 교내 학술지에 투고하면서 자신을 제1저자로 올린 사례는 5건에 달했다.
한국교원대학교의 교내 학술지인 △'교육과학연구'에 게재된 '학교경영 계획의 교육목표 설정에...
1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에 따르면 김 후보자가 2002년 6월 발표한 '자율적 학급경영방침 설정이 아동의 학급생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이 정모씨가 4개월 전 작성한 석사학위 논문과 제목 및 내용의 상당 부분이 같았다.
김 후보자는 정씨의 지도교수로, 김 후보자는 학술지에 논문을 내면서 자신을 제1저자로, 정씨를...
이번에 개편 출시된 눈높이창의독서는 개정 교과학습의 목표와 연계성을 고려해 인물, 교양, 우정 등 총 29개 주제를 반영한 통합교과형 도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제공하는 도서는 총 144권으로 안데르센상, 칼데콧상, 뉴베리상 등 세계적인 수상작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추천작으로 구성됐다. 학기별 창의적...
수원여대의 아이웰센터와 연계해 미술과 체육 분야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또 고교비평준화인 평택지역의 특성에 맞춰 전문교육업체와 연계해 중고교생들의 교과학습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은 원어민 교사와 영어를 배울 수 있는 YBM 영어커뮤니티, 별개의 동으로 구성된 안심...
교육부는 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안산 단원고 수학여행 사고 경과 및 대책'을 보고했다.
먼저 교육 시설과 학생 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국가 개조' 차원에서 교육 안전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에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에 안전교육 관련 내용을 대폭 강화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안전교육 표준안...
2일차에는 1-4교시 정상 교과수업을 하고 5,6교시에 학급별로 Wee센터 전문상담교사와 정신건강전문의가 참여해 지원프로그램이 실시된다.
한편 단원고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문객들이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헌화와 묵념을 하며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예·체능 교과에서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음악이 1만9000원, 체육 1만6000원, 미술 9000원 순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미술(28.6%)과 체육(14.3%)이 많이 늘었고, 음악(5.6%)도 증가했다.
학교급별로 과목별 1인당 사교육비 증감을 보면 초등학교에서 영어(5.4%)와 수학(7.1%)이 늘었고, 중학교는 일반교과 전 과목이 전년보다 줄거나 같았다. 고등학교는 영어...
선행학습 금지법 국회 통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선행학습 금지법을 통과시킨 가운데 법제사법위와 국회 본회의도 무난하게 통과할 전망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선행 학습을 금지하는 내용의 '공교육 정상화 촉진·선행교육 규제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교문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강은희·민주당 이상민...
태권도학원과 축구교실, 요가학원, 체육입시학원, 바둑교실 역시 외국어학원이나 일반 교과학원, 예술학원과 달리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에서 제외된다.
골프장 운영업에선 회원제 및 퍼블릭 골프장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대상이나 골프 코스가 아닌 야외 골프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장은 예외다.
한편 오는 7월부터는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기준금액이 10만원으로...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14일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4~2018)'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도서관법에 따라 모든 관종의 도서관 정책목표와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관계 부처·지방자치단체의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의 준거가 될 전망이다.
먼저 위원회는 공공도서관과 장서...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연계열 학과 모집군 변경(가·다군→가·나군) △정시 다군 문예창작학과, 생활체육학과 실기고사 실시(수시에서 이동) △수능 반영요소 변경(백분위점수→표준점수) △학생부 반영방법 변경(해당교과 전과목→상위 3개과목) △SSU참사랑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 모집군 변경(가군→다군) 등을 들 수 있다.
숭실대는...
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하며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4개영역(체육교육과·공예과 3개영역, 예·체능계는 2개 영역)에는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인문계는 국어B형, 수학A형, 영어B형, 사회탐구 4개영역을, 자연계는 지난해와 달리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총 4개 영역을 반영한다.
또한 특별전형으로 정시 가군에서 사회통합Ⅱ-특수교육대상자(정원...
교육부는 또 사회 교과의 한국사를 6단위(1단위는 주당 1시간) 이상으로 하되 2개 학기 이상에 걸쳐 편성하고 체육교과는 10단위 이상으로 하면서 매 학기 편성하도록 명시했다.
교육부가 각각 지난 6월과 지난 8월 내놓은 ‘학교체육활성화 추진계획’과 ‘역사교육 강화방안’을 이번에 교육과정 총론에 반영한 것이다.
교육부는 오는 10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체육교육과는 수능 30%·논술고사 20%·학교생활기록부 10%·실기고사 40%의 비율로 뽑는다.
수능 상대 반영비율은 국어 100, 수학 120, 영어 100, 사회/과학/직업탐구 80이다.
학생부는 교과외영역을 평가한다. 무단결석 1일 미만, 봉사활동 40시간 이상, 총 봉사활동 100시간 이상, 전교 학생회장·부회장·학급반장 1회 이상 등 평가항목에서 2개 이상 충족하면 A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