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시 모집]숭실대, 자연계열 ‘가나’군으로 변경

입력 2013-12-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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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1216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연계열 학과 모집군 변경(가·다군→가·나군) △정시 다군 문예창작학과, 생활체육학과 실기고사 실시(수시에서 이동) △수능 반영요소 변경(백분위점수→표준점수) △학생부 반영방법 변경(해당교과 전과목→상위 3개과목) △SSU참사랑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 모집군 변경(가군→다군) 등을 들 수 있다.

숭실대는 정시 가군에서 수능 100%로 471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471명을 뽑는다.

특히 지난해 정시 가·다군에 포진해 있던 자연계열 학과들은 정시 가·나군으로 이동했다. 나군에서는 학생부 30%를 반영하지만 학생부 점수가 등급별로 차등 적용되므로 1등급에서 5등급까지는 점수 차이가 크지 않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4.9% 정도이다.

일반학생을 선발하는 정시 가군과 나군에서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B, 탐구(사회탐구/과학탐구)를 반영하고, 자연계열(글로벌미디어학부 제외)은 국어A, 수학B, 영어B, 과학탐구를 반영한다.

정시 다군은 실기고사전형과 SSU참사랑인재전형(농어촌도서벽지,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성화고졸재직자)을 통해 274명을 선발한다.

정진석 숭실대 입학처장은 “이번 정시모집에서 수능 반영요소를 백분위점수에서 표준점수로 변경했다”며 “학생부 반영 과목을 해당 교과에 속하는 전과목에서 상위 3개 과목으로 바꿨으며 학년별로 차등을 뒀던 학생부 반영비율도 없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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