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등급을 체르노빌 참사와 같은 7등급으로 격상했다는 소식에 방사능 공포가 커지면서 증시 하락세를 이끌었다.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1.69% 하락한 276.24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88.97포인트(1.47%) 내린 5964.47로, 독일 DAX30 지수는 101.95포인트(1.42%) 밀린 7102.91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62.10포인트(1.54...
2011-04-13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