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서 발견된 괴물메기-거대 지렁이... 일본 원전은?

입력 2011-04-08 02:18 수정 2011-04-0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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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캡쳐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대한 후유증이 속속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 피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지난 1986년 구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로 인해 돌연변이화 된 것으로 추정되는 4m 괴물메기와 1m가 넘는 지렁이가 소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괴물메기’라 불려지는 이 메기들은 일반적인 30~50cm의 메기 크기와 달리 무려 10배 크기 수준인 3~4m에 이르는 크기다.

‘괴물메기’에 이어 발견된 ‘거대 지렁이’는 일반 지렁이 크기보다 10배에 달하며 길이뿐만 아니라 두께도 두꺼워 네티즌들은 '괴물지렁이'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공개된 동영상은 체르노빌 인근 서식중인 메기들로, 누리꾼들은 원전 폭발 사고로 유전자 변형에 의한 돌연변이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달 일본에서 발생한 원전 폭발사고의 후유증에 대한 두려움도 점점 커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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