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1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를 일반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58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17가구, 84㎡ 235가구 등 252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의 입지는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
앞으로 강북 미아4구역뿐만 아니라 길음3구역에 399가구, 실원곡1구역에 2137가구, 장위11구역에 2811가구, 청량리4구역 1436가구, 용두4구역 311가구 등 1만여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꿈의숲 롯데캐슬'은 재개발단지 중 보기 힘든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단지에서 4호선 미아사거리역까지 도보로 10분이 소요된다. 북부, 동부, 내부 간선도로...
유 후보는 앞서 인천발 KTX노선 신설과 송도~청량리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7호선 지하철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조기개통·제3연육교 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이후에는 영종도 힐스테이트 아파트 노인정에서 하늘도시 지역대표들을 만나 현안을 청취했다. 이어 남구 도화초등학교 급식현장을 방문해 급식 안전도 점검했다. 도화초등학교는 지난 22일...
송도국제도시 역시 작년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을 송도로 유치하고, 송도~청량리 구간 GTX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맏형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현재 국내외 대기업의 투자와 대학교 유치 등 거듭되는 호재로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 되는 모습이다.
이에 아파트 매맷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 아파트 매매가...
서울 동대문구는 제37차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 '청량리4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신축계획안'이 통과돼 내년 첫 삽을 뜬다고 30일 밝혔다.
계획에 따라 이곳은 2019년 말까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청량리민자역사와 연계된 지하 8층~지상 65층 규모의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주거타워 4개동에는 모두...
광역 대중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서울 잠실 강변 청량리 태릉 등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 IC를 이용해 강남으로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강북으로도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선(급행)을 이용해 용산까지 30분(일반 40분) 정도가 소요돼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도 뛰어난 것으로...
동북생활권 중심지로 꼽히는 전농·답십리뉴타운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전농7구역을 비롯해 답십리 16·18구역 등 총 5600여 가구를 삼성물산이 공급할 계획에 있어 뉴타운 사업이 완료되면 래미안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지상·지하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등도 가까운 ‘멀티...
텐즈힐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이 도보로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신촌, 시청, 잠실, 청량리 등 각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난해 왕십리~선릉 복선전철이 개통한 후 동북선 경전철은 2017년, 우이~신설 경전철은 2014년 개통 예정이어서 이 지역은 향후 ‘서울 교통 특구’로...
◇온고이지신, 과거로의 여행 중앙선 풍기역
서울 청량리역과 경북 경주역을 잇는 중앙선은 1939년 4월, 청량리~양평 구간을 개통하며 열차운행을 시작했다. 풍기역은 이 노선을 오가는 모든 기차들의 휴식처이자 물 보급소 역할을 해왔다. 증기기관차들이 죽령을 넘으려면 이 역에서 물을 보충해야만 했다고. 지금은 사라진 추억 속의 장면이지만 역 광장에 우뚝 서 있는...
전체 구역이 실태조사 대상인 14곳은 △가리봉균촉 △거여마천 △상계 △상봉균촉 △세운 △수색증산 △시흥 △신림 △중화 △창신숭인 △천호 △청호성내균촉 △청량리균촉 △한남 등이다.
이들 구역은 조사에 대한 최종결과가 나올 때까지 추가적인 사업지연이 나타날 수 있고, 개발 내용이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 또 검토 대상이 많기 때문에 실태조사에 뜨는...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해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는 54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서는 등 주변환경이 새롭게 바뀔 전망이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이번에 분양되는 2개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향후 분양 예정인 단지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답십리16구역을...
인근에 청량리 민자역사가 문을 열었으며,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해 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에는 54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답십리16구역뿐 아니라 전농7구역, 답십리18구역 등의 시공을 맡아 향후 이 지역에 6000여 가구 규모의 래미안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는 29일 열린 제6차 건축소위원회에서 동대문구 전농동 620-1번지 일대 청량리4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신축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왕산로(40m도로)와 답십리길(49m도로)에 접해 있고 왕산로를 통해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지 주변으로 청량리민자역사, 청량리시장...
이와 함께 금회 건축위원회에서 통과된 동대문구 용두동 11-1번지 일대 청량리3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지는 답십리길에 접해 있고,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롯데백화점, 경동시장 등과 가깝다.
계획안에 따르면 공동주택 220세대(일반분양 207세대, SHIFT 13세대), 판매시설,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보행자중심의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며...
동대문구 전농동에서는 삼성물산이 전농7구역 재개발 사업을 맡아 하반기 중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2397가구 중 83~146㎡ 585가구 일반분양 예정이며, 이중 중소형물량은 83㎡ 351가구다. 전농․답십리뉴타운 내에 위치하며, 서울지하철 1호선(중앙선 환승) 청량리역이 걸어서 8~12분거리다. 지난 8월 새롭게 단장을 마친 청량리 민자역사 내 편의시설과...
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내 촉진구역에 최고 높이 200m(54층)의 주거복합단지를 세우는 내용을 담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30일 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량리 일대는 1994년 도심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주민의 이해관계가 대립하면서 그대로 남아있다가 2003년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그밖에 2~3차 뉴타운지구 중에서 구역지정 이후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 사업장은 영등포1-1구역(2005.12.22) 등 영등포뉴타운 내에서도 20개 구역이고 동대문구 청량리 균촉지구인 청량리구역도 지난 1996년 12월 31일 구역지정 이후 사업추진이 전무하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실장은 “도심재생사업은 구역지정이 되는 순간 미래 개발이익이...
그리고 부동산 투자의 가장 중요한 종목중에 하나인 뉴타운사업에 대한 안내와 1차~3차에 걸친 각 뉴타운 지역별 위치 및 항공사진,향후추진 계획을 자세히 볼 수 있고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그나마 가격이 꿈틀대고 있을 정도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인 청량리,미아,홍제,합정,가리봉,구의자양,망우,천호성내의 8군데 ‘균형발전촉진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