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들을 발굴해 동반 성장 확대에 나선다.
GS리테일은 GS홈쇼핑과 손잡고 △달차컴퍼니(페이크커피) △잇마플(저염 도시락) △스위트바이오(그릭요거트) △뉴트리그램(단백질 바) △부타이(일본 가정식) 등 5개의 청년 스타트업의 상품을 양사 판매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날부터 GS25와 GS더프레시(슈퍼마켓) 일부 오프라인 점포와...
외에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3개소를 신설해 500명 내외의 예비 소상공인 창업자에게 온·오프라인 창업교육 및 점포경영체험을 지원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고 2만1000명의 소상공인·예비창업자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한 교육도 진행된다.
중기부는 지원조건, 내용 등 세부 사항이 담긴 사업별 공고는 내년 1월부터 발표할...
하나금융투자 역시 올해 CU의 경우 올해 목표 신규 점포수는 900개 정도였지만, 실제로는 1200개를 기록하고 국내 총 점포수는 1만5000개 수준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GS25는 850개 수준의 순증을 전망했다.
CU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 서비스와 셀프 결제 등 사업 역량을 강화한 것이 창업 경영주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창업비용은 점포당 5000만 원 수준이다.
숍인숍 창업 모델로 주목받은 대표 브랜드는 이마트24와 스무디킹의 결합이다. 이마트24 점포에서 스무디킹을 제조해 판매하는 매장은 론칭 4개월만에 100개를 넘어서는 등 순항 중이다. 편의점 GS25도 헬스앤뷰티(H&B) 브랜드 랄라블라의 전용 매대를 갖추고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창업 모델을 탄생시켰다....
개업한 점포 수 보다 폐업이 많았던 업종ㆍ업태는 PC방, 당구장, 골프연습장, 노래방, 이발소, 목욕탕, 유흥주점 등이었다. 특히 PC방은 폐업률이 10%가 넘었고, 당구장ㆍ골프연습장ㆍ노래방 등도 폐업 건수가 개업 건수에 비해 3~4배 많았다.
골프연습장도 지난 7개월간 개업(181건)의 3배가 넘는 675건이 폐업했고, 지난해까지 창업자수가 늘었던...
이 점포는 오픈 3년 만인 올해 말 영업을 종료하며 ‘굿바이 세일’에 나섰다.
칠성동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이 그룹 모태인 제일모직을 세운 유서 깊은 자리다. 1997년 당시 삼성물산이 운영하던 홈플러스는 제일모직 일부 부지에 1호점을 열고 사업을 시작했다. 뒤이어 이마트와 롯데마트도 진출하며 반경 1㎞ 내 대형마트 3사가 경쟁하는 전장으로 거듭났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주들의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돕고 신규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경영주들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력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이 대상이며, 각사당 1억 원씩 의료, 교육, 온라인 식품, 물류·유통, 콘텐츠 등 비대면 분야별로 창업기업 300개사를 선발해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력 제고에는 1.1조 원을 투입한다. 지역의 오래된 점포와 공방을 골목상권 활성화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으로 지정하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과 점포수 축소 등 디지털화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명예퇴직 규모를 더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업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맹점수수료 수익은 줄어들고 법정 최고금리 인하까지 추진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인건비를 줄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지난달 현대카드는 퇴직자 창업을...
글로벌창업기업 기술개발(R&D) 13억 원을 비롯한 △소재부품장비 전략협력 기술개발(R&D) 50억 원 △제조중소기업 글로벌역량강화(R&D) 59억 원 △연구기반활용플러스(R&D) 86억 원 △스마트 서비스 ICT 솔루션 개발(R&D) 60억 원 등이 신규로 편성됐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예산도 726억 원이 편성돼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온라인 진출을 적극...
서울은 포화...편의점 본사, 지방 확대 전략과 맞아떨어져
편의점 창업 수요는 본사들의 지방 점포 확대 전략과도 맞아떨어진다. 지난해 공정위의 자율 협약에 따라 편의점들은 자체적으로 신규 출점을 담배 소매인 지정 거리를 따르기로 했다. 문제는 각 지자체마다 각각 담배 소배인 지정 거리가 다르다는 점이다. 서울의 경우 100m를 따르고 있지만, 지방...
경쟁 점포 분석으로 가게 주변에 새로 생긴 경쟁 점포 위치, 점포 수 변화, 평균 영업 기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트렌드 분석과 뉴스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SNS상에서 인기 있는 업종별 프랜차이즈 순위와 전국 부동산 및 상가 정보, 창업 정보 등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업종별 트렌드 분석과 뉴스를 제공한다.
KT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경쟁 환경 분석은 경쟁 점포 수, 최근 1년간 경쟁 점포 추이, 경쟁점포 평균 영업 기간 등을 제공한다. 매출에 관련한 부분은 업종 성장률, 최근 1년간 동종 매출 추이 등이 포함된다.
뉴스레터처럼 창업, 부동산 관련 뉴스도 보내준다. 업종별 프랜차이즈 관심 랭킹, 급상승 랭킹, 부동산 동향, 주제별 랭킹, 창업 뉴스 등이 발송된다.
이 같은 정보는 문자로...
신세계 센텀시티, 광주, 대구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각 점포에서는 지역 작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선보이고 판매까지 도왔다.
청년들을 위한 상생 활동도 돋보인다. 신세계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카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매장 운영을 지원해오고 있다. 하루 10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한가운데에...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언택트 결제나 사람이 없는 무인점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현상”이라며 “게다가 최저임금과 점포 임대료의 가파른 상승은 자영업자들의 창업 진입 장벽을 높이고 있어 ‘대한민국 커피머신 1위 기업’의 자존심을 걸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루이젠 PICK은 상주 직원 없이 24시간 100%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로, 소비자가 직접 진열된 상품을 고른 뒤 셀프 키오스크에서 직접 계산할 수 있다. ‘홍루이젠 PICK’은 6개월 만에 70여 개의 매장을 연달아 오픈할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내에 30여 개 매장의 추가 오픈까지 확정된 상태다.
김동현 창업 컨설턴트는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자영업자들이...
이에 대해 통계청은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줄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것은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추세”라며 “창업 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을 쓰지 않고 자동 주문 시스템을 많이 사용하는 영향이 있고, 코로나19로 더 뚜렷해졌다”고 설명했다.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로 직원을 내보내거나 창업할 때 아예 직원을 두지 않으면서...
창업 일 년 만에 문을 닫거나 공실률이 높아 청년몰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고 있지만, 점포 확대에 치중해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사업 경험이 부족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교육이나 홍보 등 보다 적극적인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현재 청년몰은 △서울 경동시장 △인천 강화중앙시장 △경남 진주중앙지하도 △강원 원주중앙시장...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도전을 돕거나 점포철거 비용, 점포 컨설팅 등을 지원해 재창업을 돕고 있습니다. 소공인 지원정책의 하나로 전국 34개 소공인 집적 지역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설치해 공동사업, 판로개척 및 작업환경 개선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관련 정책도 지역선도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등 시장별 특성에 맞춰 육성사업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