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이정한 부장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랜드로버는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에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우리 국토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소중한 문화재들을 찾아가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랜드로버는 창립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디펜더 SVX와 디젤 하이브리드 컨셉카인 LRX를 선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1800대만이 한정 생산될 예정인 디펜더 SVX는 어떠한 지형 조건에서도 발휘되는 강력한 힘과 견고한 차체 등 랜드로버 최초의 양산형 모델인 ‘시리즈1(Series 1)’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했다.
3도어 콤팩트 SUV인 LRX 컨셉트카는...
이 로고는 60년간 오직 4륜구동차만을 만들어온 랜드로버의 업적과 미래 SUV 시장을 선도하는 트렌드 세터로서의 역할을 상징한다.
이 밖에도 랜드로버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 디펜더 SVX가 오는 3월 8일 시작되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디펜더 SVX는 창립 이래 랜드로버가 변함없이 지향하고 있는 ‘자유와 모험’...
박 회장은 특히 지난 2006년 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으면서 '아름다운 기업'이 되겠다고 공언한 뒤 세부적 7대 실천과제에 '문화예술 지원'을 포함시키는 등 문화에 대한 사랑을 대내외에 공포하기도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우선 클래식 전용 홀인 금호아트홀·문호아트홀을 개관, 공연문화 부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광화문 금호아시아나빌딩 3층에 자리한...
지난 2006년 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으면서 박 회장은 대한통운과 대우건설 인수의지를 천명하면서, 그룹 내부에서 양사 인수를 위한 준비를 차분하게 진행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당초 그룹 내부에서는 대우건설보다 대한통운이 먼저 매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며 "착실한 준비를 했기 때문에 오히려 빨리 매물로 나오기 바라기도...
'10-10-10' 전략은 지난 2005년 조 회장이 한진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밝힌 것으로,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내세우며 도입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같은 '10-10-10' 전략은 사업계획 목표를 우선 달성한 뒤, 목표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제2단계로 삼고 있는 경영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10-10-10' 전략을...
금호아시아나는 이외에도 지난 2006년 그룹 창립 60주년에 맞춰 선포한 '아름다운 기업'을 만들기 위한 7대 실천과제를 내년에도 자율적ㆍ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한편, 전략경영ㆍ인재경영ㆍ윤리경영ㆍ합리경영ㆍ기술경영 등 그룹 5대 핵심경영방침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시간을 가지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펀 리더쉽’ 강연과 비보이 공연 및 영화 ‘디 워’를 감상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5월 창립 60주년을 맞아 아름다운가게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였고, 힐스테이트 런칭 1주년을 맞아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상생과 나눔의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올해 신입사원 총 178명이 참가한 이번 하계 수련대회는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창립 정신이 살아 숨쉬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산 연수원에서 개최됐다.
현대건설 신입사원들은 첫날인 26일 보령 해수욕장에서 ‘한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갯벌 극기훈련 및 갯벌 체험행사에 참여, 정신적, 육체적 한계에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녁시간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한건설협회가 새로운 CI와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미래건설 60년을 향한 재도약을 다짐했다.
대한건설협회는 25일 오전10시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두베홀에서 조일현 국회 건설교통위원장과 전국의 대의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갖고 새 CI(사진)를 선포했다.
1962년 9월 이후...
대한건설협회는 올해 한국건설 60년, 협회창립 60주년을 맞아 건설산업을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건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최근 '열려라 건설'을 발간, 전국적으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만화는 건설산업의 역사와 국가경제 기여도, 미래비전 등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만화형식으로 담고 있다.
‘열려라 건설’은 건설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구 회장은 23일 개최된 경영혁신활동대회인 '스킬올림픽'에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창립 60주년을 맞는 올해부터는 지금까지 축적된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일등기업을 향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혁신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구 회장은 "이를 위해 각 사의 모든 경영활동을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LG만의 방법...
창립 60주년을 맞은 현대건설이 100년을 넘어 세계적인 건설사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와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
23일 서울 계동 현대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기념행사에서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은 ‘2010년 글로벌 리더 도약’을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어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가치경영, 윤리경영, 인재중심 경영’을 3대 실천 전략으로, 핵심경쟁력 강화...
본 대회에 앞서 16일에는 프로암 대회가 열렸다.
대회를 주최하는 LG전자는 LG그룹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XCANVAS를 구입한 고객 모두에게 이 대회 입장권을 나눠주고, 타임머신 TV 구입 고객 중 60명을 선정해 스타급 프로선수가 함께 하는 레슨 기회를 제공한다.
태평양그룹은 지난 2005년 9월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2015년 세계 10위의 화장품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주회사 체제 출범은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 효율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톱 10’으로 도약하기 위한 견고한 기반 조성의 일환이다.
◆ 9개 국내 계열사 매출 1조6500억, 순이익 1930억원
태평양그룹은 고(故)...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현대건설은 지난해 현 이종수 사장이 취임하면서 고품격 주택을 모토로 한 새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선보이는 등 그간 정체됐던 회사 분위기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힐스테이트가 첫 적용된 분양물량인 서울 성동구 성수동 구 KT부지 성수 현대힐스테이트가 당시까지 역대 최고가 분양가를 책정했음에도 최고 316....
현대건설은 창립 60주년의 캐치프레이즈로 ‘건설의 역사 60년, 새로운 역사 100년 - 미래의 중심에 현대건설이 있습니다!’를 정했다. 이는 과거와 현재 뿐 아니라 미래에도 대한민국 건설역사의 중심에 서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과 사랑의 집짓기 행사 등을 펼칠...
◆ 현대건설...'건설宗家 체면 되찾는다'
1947년 현대토건사를 모태로 출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현대건설은 90년대 후반까지 국내 최대 그룹사였던 현대그룹의 제1 기업이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명가(名家)라는 말도 어울리지 않는 건설종가(宗家)로 꼽힌다.
지난 1962년 건설사 도급순위(97년부터 시공능력평가순위로 변경)가 공시된 이후 단 한번도...
대한건설협회(회장:권홍사)가 창립 60주년 및 건설산업 60년을 맞이해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산업’이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사회 공헌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27일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전국의 대의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건설인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