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발행 및 신교통카드 시스템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2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03년 10월 설립된 한국스마트카드는 2004년 7월 서울시 신교통카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현재까지 시스템 운영 및 수도권 통합 요금 정산, 티머니카드 발행 등을 하고 있다.
창립식은 ‘티머니 10년, 다시 쓰는 새...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8일 정부와 지자체, 기업,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허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민·관·산·학 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국제적인 압력과 탄소세 등 우리 정부의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스마트허브의 온실가스발생량은 2010년 기준 연간 약...
김한 JB금융 회장 겸 전북은행장은 창립식에서 “광주은행 인수에 관심이 있다”며 “인수 가격보다 중요한 것이 지역 정서이며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JB금융은 광주은행을 인수하게 되면 전북 기반의 전북은행과 광주·전남 지역에서 영향력이 큰 광주은행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B금융은 전북은행의 지분 100%에...
JB금융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한 회장은 이날 창립식에서 “JB금융은 지역 금융지주 위상에 걸맞게 지역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와 함께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며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인 지원과 문화예술 및 장학사업 기여 확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런 차원에서...
SK인천석유화학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이날 각각 인천 콤플렉스와 서울 서린동 사옥에서 창립식을 개최한 직후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는 SK에너지 박봉균 사장이 겸임하며,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SK에너지 김형건 트레이딩 사업본부장이 대표이사를 맡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외자 유치 등을 통해 내년 3분기까지...
봉무룡(독고영재)의 소원대로 한의대 창립식이 열리게 되어 그에 맞춰 지성과 금옥이 귀국하게 돼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각각 옛날 일을 회상하며 추억을 이야기했고, 돌아오는 길에 지성은 예전에 금옥에 대한 오해를 풀며 파리로 다시 가겠다는 그녀를 붙잡았다.
네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찾았고,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게 됐다. 뒤이어 삼생-동우 커플의...
지난 14일 오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공정한 여론 조성을 위한 전ㆍ현직 언론인,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한국언론문화포럼'의 창립식 및 기념세미나가 열렸다. 임철순(앞줄 왼쪽 네 번째) 한국일보 논설고문이 회장을, 이상진 전 세계일보 기획실장, 방민준 전 한국일보 논설실장, 김영미 연합뉴스 논설주간이 부회장을 맡았고, 김형석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이 감사에...
한편 이날 창립식엔 한전 조환익 사장을 비롯해 지경부 정양호 국장, 발전6사 사장, 전라북도 정무 부지사, 전라남도 녹생성장 실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해상풍력 신임 사장은 한전 최인규 개발사업본부장이 겸직한다. 최 신임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해상풍력은 엔지니어링, 설치, 시공, 운영기술을 습득하고 터빈사 및...
“중견기업의 목소리를 필요하다면 직접 찾아가 듣고 정책,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 창립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이 밝힌 포부다.
강 회장이 이끌고 있는 신영그룹은 차체부품과 금형제작을 전문으로 1999년 설립됐다. 올해 8700억원의 매출을...
지식경제부는 이날 롯데호텔에서 국내 대표 중견기업 CEO 50여명과 30여개 지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 창립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은 국내 중견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와의 소통 채널이다. 주로 중견기업 간 정보를 공유하고 성장역량 강화 등을 고민하는 논의의 장...
또한 “한국노총 창립식에 직접 참가해서 축하해주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선거 때만 찾아오는 대통령이 아니라 매년 생일날 직접 찾아서 챙겨주는 문화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국정운영의 흐름은 많은 부분 바뀔 수 있다”고도 했다.
안 후보는 그러면서 “정치권을 근본적으로 개혁하지 않으면 조금씩 개선시키는 근로조건도 바로 후퇴한다. 그래서 정치혁신을...
26일 건전재정포럼 창립식에서 기자와 만난 강 대표는 특히 요즘 젊은이들이 복지포퓰리즘에 대한 균형 감각을 상실한 데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는 “대학생들이 학교에서조차 재정건전성의 중요성을 배우지 못하다보니 공짜복지가 국가재정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럼을 통해 청년층과의 토론회나 SNS...
강 대표는 이날 창립식에서 기자와 만나 “젊은 시절 나라살림 구상을 위해 밤을 새워 일하던 동지들과 만남을 가지며 최근 거세지고 있는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에 우리나라 재정이 위태로워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많이 했다”며 “정치인과 싸워 나라의 곳간을 지키는 것이 전직 경제관료로서의 책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강 대표는 요즘 젊은이들이...
전직 경제 고위관료와 전·현직 언론인, 재정학자들이 중심이 된 ‘건전재정포럼’이 지난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강경식·강봉균·권오규·김병일·박봉흠·변양균·윤증현·이규성·전윤철·진념 등 전직 경제부총리·장관 43명과 전·현직 언론인, 재정학자 등 70여명이 포럼의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재정건전성이 무너지면 국가 전체 경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