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또한 기념식에서 창립 기념 영상을 통해 한 해 동안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성과를 되돌아봤다.
사내 곳곳에서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을 비롯, 마스크 제조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생활치료센터로 영덕연수원을 제공한 활동 등이 주 내용이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3분기 사상...
휴비스는 28일 전주공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방역지침에 따라 50명 이하 소규모로 간소하게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어려움과 부침이 있었지만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고객, 주주, 협력사, 임직원 등 모든 분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도움이 있었다”며 “창립...
2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2일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창립기념일은 11월 1일로, 올해는 휴일인 관계로 당초 평일인 이달 30일로 앞당겨 기념식을 준비해 왔다.
그러나 이 회장의 장례 등을 고려해 창립기념일을 다음 달 2일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4년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이후 기념식에 참석하거나...
한편, 한화그룹은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사내방송을 통해 기념사를 발표하고, 각 계열사는 소규모의 사업부 또는 팀 단위로 장기근속자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그룹은 창립 기념 릴레이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간다. 각 계열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비대면과 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적절히 조합해 거리두기로 더욱 어려울 수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할 계획이다.
한컴그룹 임직원들은 한글과컴퓨터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열린 경기도 가평군 ‘청리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한컴그룹은 ‘샘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을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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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열린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KB만의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한 '넘버원 금융 플랫폼'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빅테크(Big tech) 플랫폼 기업들의 금융업 진출이 확대되면서 고객 접점에서의 경쟁이 심화되고 변화의 속도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짚었다. KB를...
이날 창립기념식은 지난 7월 선포한 ‘안국 뉴비전 2030’을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대표이사 기념사 대신 ‘비전과 성장’이란 주제로 연세대 경영대학원 신동엽 교수의 강연을 진행했다.
안국약품은 장기근속자와 더불어 평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해 모범상을 시상했다. 생산본부 정상석 부장이 30년...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에게는 국토지리정보원 창립 44주년 기념식(10월말 예정)에서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국토지리정보원 내에 위치한 지도박물관에 연말까지 전시한다.
대상 및 최우수상으로 입상한 작품 3점은 국제지도학회(ICA)에서 주관하는 ‘2021년 바버라 페추닉(Barbara Petchenik)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에 출품할 수...
이날 행사에 앞서 서 회장은 75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본사 2층) 공간에서 창립 기념 메시지를 사전 촬영해 영상으로 전달했다. 서 회장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장기근속 수상자 대표를 직접 찾아가 선물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10주년, 20주년, 30주년을 맞이한 국내외 수상자 모두에게 직접 선물을 전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오랜 정성으로 쌓아온 고객의 신뢰가 한순간 무너져 버릴 수 있음을 투자상품 사태를 통해 뼈저리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일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된 그룹 창립 19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한의 눈부신 성장은 고객의 굳건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한다...
식자재 유통 분야 시장 점유율 1위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문종석 대표가 “수익구조 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면서 “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한편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성장을 해야 한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투자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고 31일 밝혔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18일 열린 가스공사 창립 37주년 기념식에서 "미래 에너지 시장 리더십 확보를 위해 제2창업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우선 가스공사는 그간 추진해 온 사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기존 공급 중심 사업구조를 경쟁 시장에서 원가경쟁력을 통한 적극적 수요개발 중심으로 바꾼다. 또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사업자로 거듭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