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1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회사 창립 제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2001년 한국전력에서 분사할 당시 약 5500㎿에 불과했던 발전설비용량을 2021년 현재 약 1만400㎿로 약 2배 가까이 확대했다. 특히 분사 당시 전무했던 신재생설비는 현재 1006㎿까지 늘어났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한국수력원자력이 1일 경주 본사에서 창립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방송을 통한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정부와 학계, 산업계 등 각계의 축하 메시지와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 시대, 한수원이 나아갈 길’ 강의가 영상으로 진행됐다.
이어 기존...
기보는 1일 부산광역시 본사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보가 지난 32년간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임직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에 선도적 역할 수행 △기술평가...
신한은행은 조흥은행과의 통합 15주년을 맞아 2021년 통합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진옥동 은행장은 이날 통합 15주년 기념사를 통해 “신한은행은 대형은행의 틈바구니 속에서 ‘고객중심·현장지향·모범적 기업시민’을 다짐하며 마음을 모았다”며 “시선을 높여 고객을 넓게 바라보고 중심을 지키려는 노력을 통해 창립과 통합에 담긴 고객중심의 의미를...
온라인 기념식(Deal Closing Ceremony)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SK가 보유한 70%를 제외한 나머지 25% 주식은 창립주인 H-MRB(AFM-Telethon/Genethon/CECS)가 보유하며 5%는 프랑스공공투자은행(Bpifrance)이 보유한다. 제네톤(Genethon)은 프랑스 유전질환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이로써 SK는 3번째 글로벌 CMO M&A 딜을 체결했다. SK는 2017년...
이번 창립기념 행사에는 회원으로 참여하는 금융기관 중 업계별 11개 기관이 초청됐다. 보험업계에서는 DB손해보험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향후 기업의 성장은 ESG 경영에 달려있다는 경영 철학으로 이달 이사회 산하에 전사 ESG경영을 총괄하는 ‘ESG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 경영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창립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의 비대면 인사말로 대신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2일 주 사장이 '임직원에게 드리는 편지'를 통해 창립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주 사장은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조 회장은 이날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린 창립기념사에서 대한항공 창립 이래 유례없었던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하고자 힘써준 임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 임직원 모두는 최악의 상황에 최선의 노력으로 대응했다”며 “각 영역에서 헌신을 아끼지 않고 있는 우리 임직원 여러분께 늘 가슴 깊이 고마울 따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지역산업ㆍ디지털ㆍ사회안전망 혁신이란 3대 혁신방안의 성과를 내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중진공은 29일 경상남도 진주시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이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고, 참석 인원을 최소인원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신종...
김 대표이사는 “어려운 가운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믿을 사람은 고통의 짐을 함께 지고 가는 동료들뿐”이라며 “희망을 품고 여행이 일상이 되는 날까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자”고 마무리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이날 공개 행사 대신 언택트 창립기념식 열어 우수직원 포상 등 행사를 진행했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은 19일,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유라클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소프트웨어 세상'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유라클, 임직원 그리고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 모두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유라클은 이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11일 열린 지주 창립기념식에서 “최근 기후변화 등 국제사회의 핵심 의제가 반영된 그룹의 ESG 경영 전략에 모든 자회사가 적극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019년 지주사를 설립하며 그룹 차원의 ESG경영을 처음 도입했다. 기존과 같은 사회공헌활동 중심의 ESG전략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판단하에 향후...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 시너지홀에서 그룹체제 전환 2주년을 맞아 지주 창립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했다.
손태승 회장은 이날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금융그룹”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며 “디지털 혁신, 경영 효율성 제고, 시너지 극대화 등 그룹 차원의 미션에 전 그룹사가...
동아쏘시오그룹은 다음 달 1일 창립 88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립 88주년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대표이사와 장기 근속자 및 공로자 대표 8명만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에 대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도시공간정책포럼은 23일 국회에서 창립기념식과 함께 주택청 신설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었다.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정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등 범여권 의원들이 10여 명 참여한다.
포럼 공동대표인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임대 비율이 지금 6∼7%밖에 되지 않는 것을 20%까지, 선진국처럼 올려가는 것이...
한국수자원공사가 16일 대전 본사에서 53주년 기념식을 열고 '기후위기 대응'과 '국민 중심의 물관리 혁신'을 선언했다. '기후위기 경영' 선언은 공기업 처음이다.
수자원공사는 기후위기 경영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고, 적극적으로 기후위기에 적응하고 온실가스 저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3일 CJ대한통운은 창립 9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비대면 생방송 방식으로 진행됐다.
약 1시간여 동안 진행된 기념식은 90주년 기념 영상 시청, 장기근속자 표창 및 경영우수성과 표창, 기념사 낭독의 순으로 이뤄졌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하던 창립기념식을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변경했다.
창립기념사 영상 시청과 기념사, 우수 직원 시상 및 축하 영상 순으로 꾸며졌다. 임직원들은 각자 위치에서 접속해 방송을 보며 축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평순 회장은 “‘성공은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라며 자신의 영역에서 뚜렷한 목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