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소비자단체 역시 체감도 높은 물가 감시, 다각적 물가 정보 전달, 중장기적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체계적 물가 감시 등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최근 물가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한 착한가격업소 확대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전기요금, 교통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 등에 대해 국민...
회사채 발행이 어려워지면 ‘투자감소, 고용 위축, 소비감소, 경기 위축’이라는 악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3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회사채는 금융채가 증가했음에도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1조3164억 원 감소했다. 일반 회사채는 4조7030억 원으로 2월 대비 3조7210억 원 급감했다.
우량등급 중심으로 회사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착한 배달앱’을 표방한 탓에 금융당국의 시선도 긍정적이다.
지난달 12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강영수 금융위 은행과장은 “신한은행 땡겨요의 경우 오히려 중소사업자 이슈가 크지 않고, 경쟁해야 하는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큰 업체들”이라며 “대형사들보다 낮은 수수료로 사업을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더 큰...
아웃도어 상품군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롯데아울렛과 롯데백화점이 노스페이스와 함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협업에 나선다.
롯데아울렛과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노스페이스와 함께 봄맞이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전점에서는 노스페이스와 함께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이른바 ‘착한기업’을 소비자들이 ‘돈쭐’내는 것이 일상인 시대가 됐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지출하는 비용도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발간한 ‘2021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기업 219개사가 2021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 지출한 사회공헌비용의 총 규모는 2조9251억여 원, 평균 금액은 133억여...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해 소비자들이 우수하고 저렴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주고, 생생한 물가정보도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등 고물가 시대 속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다문화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가족 재무설계 △착한 소비와 금융생활 △자녀와 함께 배우는 우리 아이 용돈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경제ㆍ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청 대상은 가족센터 등 전국 다문화가족 대상 복지기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다음 달 19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8%였다. 주요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 28.4%, 가공식품 10.4%, 기타농산물 10.4%, 수산물 8.3%, 외식 7.5% 순이며 이 중 먹거리 가격의 부담이 여전히 높다.
이에 GS리테일이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에 오프라인 채널인 GS25와 GS더프레시가 적극 나선다. GS25 초특가 행사 상품은 상록수쌀, 신선란, 산지애 착한사과, 대패삼겹살...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과 기분 좋은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업소로 물가안정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한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 서비스 업종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구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울시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농산물 5종(무·배추·양파·대파·오이)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의 첫 품목은 대파로 시중보다 38%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3일 서울시는 롯데마트, 대아청과(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의...
세븐일레븐은 환경에 관심이 많고 가치소비에 익숙한 MZ세대들 ‘편도족’이 늘어남에 따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한 열분해유 플라스틱(C-rPP)을 도시락 용기에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도입하는 착한 도시락 용기는 화학적 방식으로 재활용된 열분해유 플라스틱 원료인 ‘C-rPP(Chemical Recycled PP)’를 일반 PP와 블렌딩해 사용한 것이다....
“착한소비, 상생의 관점에서 생각했다.”
주문·배달서비스 앱 ‘땡겨요’ 개발을 담당했던 신한은행 직원이 당시 행장이었던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에게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 ‘고래’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진 내정자는 “열심히 실행해 옮겨 달라”고 주문했다.
땡겨요가...
초등 4학년~중등 3학년 교과과정 교육, 대학생 멘토링 등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이 배움 격차 없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착한 생리대’를 기부해 실생활에 도움을 보태고, 고객의 상품 구매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싸이월드는 지난해 9월 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고, 이번에 사랑의열매의 브랜드 미니홈피까지 오픈하게 됐다”며 “싸이월드 이용자 분들이 사랑의열매의 미니홈피에 방문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싸이월드 선물가게에서는 열매둥이 미니미를, 다이어리 메뉴에서는 열매둥이 속지가 판매되고...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물가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현 상황에서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지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독려할 것"이라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통해 지역상인과 소비자가 상생하고, 고물가 시대에 서민경제가 안정화 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에...
제고 △지역경제 소비 촉진 등 3개 분야 17개 사업에 총 109억 원을 투입한다.
우선 구는 소상공인 회복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3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 SNS 홍보콘텐츠 지원,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지원, 착한임대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소상공인 풍수해 대응 강화 사업을 신설해...
착한 에어컨으로 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AI 절약모드’로 에너지 사용 20% 절감
최상위 모델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은 친환경 기능을 강화하고, 제품 간 연결성을 높이는 스마트싱스와 새로운 ‘실루엣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더 진화했다.
특히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
‘리챔’은 국내 최초로 저나트륨 콘셉트로 출시된 프리미엄 캔햄으로, 지속적인 나트륨 저감화를 통해 건강을 생각하는 ‘착한 캔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올해 설은 고물가,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동원F&B는 건강요리유, 참치액, 국물의신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조미료는 물론...
일부 아보카도 오일 제품에서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표현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아보카도 오일 25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 적합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일부 제품은 아보카도 오일이 마치 질병 예방 또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