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객의 선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 특히, 방학이 있는 7~8월에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결식 위험 아동 지원을 위해 계획됐다.
김광명 GS리테일 과일 담당 MD는 “코로나19, 지속되는 물가 상승 등 취약한 환경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특히...
예전엔 비건 개념이 동물성 단백질을 먹지 않는 것에 그쳤는데 비해 이제는 동물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범위까지 확대되고 착한 소비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뷰티업계도 비건에 주목하고 있다.
◇ CJ제일제당 대체유 ‘얼티브(ALTIVE)’ 론칭…프레시지는 ‘비건 간편식’ 출사표/section>CJ제일제당은 ‘식물성 대체유’ 사업의 전문 브랜드 ‘얼티브(ALTIVE)’를...
마켓컬리는 이 같은 판매 실적에 대해,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믿음이 비식품으로까지 확장된 결과라고 보고 있다. KF365의 식품 카테고리 상품은 지난 2년 간 2000만 개 이상 판매될 만큼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모든 식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안전성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KF365와 컬리스의 비식품들 또한 제품마다 각기 공인된...
SV몰에서 사회적 기업 제품을 구매해 다시 SV를 만들어내는 착한 소비를 할 수 있고, ‘SV 창출→보상→소비’의 과정이 반복되며 가치의 선순환이 이뤄진다.
SV포인트는 기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구성원이 사회공헌 활동에 SV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게 다양한 기부 이벤트도 열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손쉽게 포인트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푸드 업사이클링은 그동안 먹거리 안전, 재활용에 대한 소비자들 과민한 인식 탓에 식품업계가 소극적인 행보를 보여왔으나, 최근 글로벌 물류대란, 기후 위기, 치솟는 고물가 여파에 따른 식량 부족 문제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긍정적인 사업 카드로 분위기가 전환돼 투자 자본이 몰리고 미래 먹거리로 점 찍히고 있다.
분위기 반전의 징후는 새 먹거리 사업...
박 변호사는 “최근 MZ 세대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8명이 자신을 가치 소비자라고 했다”며 “착한 기업은 돈쭐을 내고, 나쁜 기업에 대해서는 불매운동을 벌이는 소비가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ESG는 우리 법령에 녹아있다고 봤다. E는 관련된 폐기물관리법과 자원순환기본법, S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G는 상법과 독점규제...
울릉군 내 전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마이태그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최원석 사장은 “ESG 가치 실천을 위해 지자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라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상권분석으로 지자체와의 상생과 착한소비를 위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착한가전은 과거 에너지효율이 높아 소비전력을 아낄 수 있는 제품에 국한됐지만 최근에는 에너지효율 외에 친환경까지 충족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25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힘펠, 쿠쿠전자, LG전자 등 주요 가전업체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신소재를 적용하거나 탄소저감을 실천할 수 있는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은...
또 인플레이션에 따른 실질 임금 상승이 제한되고 시장금리 상승으로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이 늘며 민간소비 증가율이 올해 3.4%로 작년(3.6%)보다 0.2%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봤다.
미국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계부채를 10% 이상 줄이는 디레버리징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탄탄한 경기 상승기를 이어갈 수 있었고, 긴축 충격도 덜하다. 반면에 우리 경제는 저금리를...
하지만 단순히 이들을 구매하는 걸 ‘착한 소비’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회용품을 만들 때보다 텀블러와 에코백을 만드는 데 더 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이죠.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 따르면 텀블러와 다회용 컵 생산 단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양은 종이컵 대비 각각 24배, 2배에 이릅니다.
텀블러와 에코백이 친환경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딱 하나만...
실제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롯데마트가 선보이고 있는 친환경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롯데마트는 PB상품 제작 시 ‘리무버블 스티커 사용’, ‘에코 절취선 적용’, ‘재사용 포장재 사용’, ‘친환경 소재 대체’ 등 7대 친환경 패키징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생분해가 가능한 밀키트용...
신세계백화점이 지구의 날을 맞아 '비건푸드 모음전'을 선보인다. 환경과 동물 인권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식품부터 일상용품까지 다양한 비건 상품 50여종을 소개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경기점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비건 젤리 ‘젤러스’, 고기대신 비건 떡갈비 등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구의 날(22일)에 관심을 갖도록 판매 기간을 조정,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광화문글판이 지속 가능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가 기부로 이어지는 길을 만들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 어워드에서도 11관왕을 달성한 토니모리의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MZ 세대에게 주목을 끌며, 토니모리 대표적인 착한 제품으로 자리 잡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토니모리는 착한 제품들을 점차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지난해 #오하착(오늘 하루 착한 습관 하셨나요?)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홈플러스와 다양한 협업을 펼치며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수익금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해 저소득층 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비상품 감귤의 소비 촉진으로 제주 감귤농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정판 감귤주스 기획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한 이유는 일회용품의 사용량 급증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 친환경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올들어 현대백화점은 2월 친환경 쇼핑백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달 백화점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ESG 전문 온라인 편집관을 선보이며...
신세계 강남점은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착한 소비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14일까지 선보이는 ‘신강바이브 그린’은 신세계 강남점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정기적인 테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착한 소비 문화 조성을 돕는다.
신세계 강남점은 향후 친환경을...
신세계백화점이 착한 소비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신세계백화점은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4층에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의 특별한 팝업이 열린다고 4일 밝혔다.
키뮤스튜디오는 예술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디자이너로 육성, 아트 상품과 굿즈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패션·화장품 등 다양한 장르와 협업을 진행해 상품을 선보였으며...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ESG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기업의 역할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변화하고, 사회공헌이나 투명ㆍ윤리경영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다”며 “여론과 소비의 주도층으로 떠오르는 MZ세대가 가격이 더 비싸도 착한 기업의 제품 구매를 선호하는 만큼 우리 기업들도 ESG 경영 실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SKT는 숲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T멤버십 4월 ‘T데이 위크’ 기간 동안 반려나무와 친환경 화분을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착한소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트리플래닛은 2050년까지 전 세계에 1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미션을 갖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반려나무와 친환경 화분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로 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