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임기가 끝난 권숙교 우리FIS 사장과 이승주 우리PE 사장, 지난달 말 임기만료된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 등에 대한 후임 인사는 곧 이어질 예정이다. 공석인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돼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현재 민영화를 앞두고 조직을 가볍게 만드는 차원에선 어느 정도 물갈이 인사는 감수해야 한다는...
차장 △정순호 운용지원팀장 △김하연 HR팀장 등이 우리자산운용을 이끌고 있다.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는“여풍당당 헥사곤 6인의 평균 근속연수는 7년으로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한 육각기둥”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우리자산운용에는 121명의 직원 중 35명이 여성인력으로 전체 직원중 약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는“2011년 첫번째 국토대장정은 당사 HARMONY 조직문화를 위한 내부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이 주된 테마였고, 2012년 두번째 국토대장정은 펀드 장기투자 알리미로서 계열 판매사 및 대고객 소통과 화합이 주 테마였다"며 "올해는 더 넓게 세상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을 대상으로 한...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 역시 서울 근교의 절을 찾아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며 고단한 삶을 위로한다. 주원 KTB투자증권 대표는 업계 대표 젊은 CEO답게 다양한 분야의 ‘달인’들을 만나며 철학, 예술적 감정을 공유한다.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융합적 지식을 키운다.
직장 동료와 소소한 시간을 통해 힘을 얻는 수장도 있다. 임일수 한화투자증권 대표와 변재상...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대표는 “KOSEF200 등 대표 지수형 상품들의 보수 인하 및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ETF가 장기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출시 준비중인 인디아ETF와 같은 해외상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자산배분 전략을 선보여 원조 ETF 자산운용사의...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는 “과도한 투자를 하는 것보다 매달 꾸준히 고객에게 안정적인 성과를 주는 쪽으로 운용을 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이름을 바꾼 펀드가 회사의 간판 상품으로 부상한 사례도 적지 않다.
한국투신운용의 ‘한국 투자네비게이터주식형, 하나UBS자산운용의‘하나UBS 대한민국증권투자신탁1호, 알리안츠자산운용의‘알리안츠...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는 “이는 단기적으로 상위 1%에 드는 것 보다는 꾸준한 상위30%의 성과를 유지하며 장기투자성과 축적을 목표로 하는 우리자산운용의 투자운용원칙에 충실히 부합하는 성과”라며“안정적인 운용성과 확보를 우선한 후 마케팅 및 세일즈에 임하는 이른바 '기본에 충실한 마케팅’만이 유일한 생존의 길이라는 깨닫고 운용과 고객 신뢰...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대표가 40년 금융인생 경험담을 담은 자서전을 냈다.
차 대표는 최근 출간한 ‘긍정으로 턴어라운드 하라’(적자 인생을 흑자 인생으로 돌리는 마법! 21세기 북스 刊)에 상고 출신인 자신이 은행, 증권, 투신운용업 등 전 금융권을 두루 거치며 업계 최고위직에 오르기까지의 경험담이 담았다.
그는 4가지 인생 성공 조언으로 △내 안의 재능과...
◇등산, 산사체험 등 자연미 ‘만끽’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대표는 기억에 가장 남는 휴가로 최근 다녀 온 ‘장기투자 알리미 국토대장정’을 주저 없이 꼽았다.
지난 6월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고향인 진주에서 진행한 ‘장기투자 알리미 국토대장정’은 우리자산운용 전 임직원이 전국의 우리금융그룹 판매 계열사를 방문해 고객들에게 장기 적립식 펀드 투자에...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개편은 수탁고와 운용성과의 개선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연초부터 분석하고 고민한 결과"라며 "이를 통해 향후 상품개발, 운용, 판매, 사후관리 그리고 그룹시너지의 선순환 구조가 더욱 견고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본부장급 이상 인사발령 내용이다.
△운용본부총괄(CIO) 김학주 상무 △신성장본부...
우리자산운용(대표이사 차문현)을 대표하는 인덱스펀드 3종의 설정액이 3,7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현재까지 30%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시장전체 공모인덱스펀드 증가율 14%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일반주식형 펀드의 전체 증가율은 2%였다.
우리자산운용을 대표하는 3종의 인덱스 펀드는 △10년 동안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며 다양한...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 "적립식 주식형 펀드 투자 바람직"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사장은 효과적인 투자자 전략과 관련 현재가 연중 최하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번에 돈을 쏟기 보단 추가 하락시 마다 분할 매수 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차 사장은 “그러나 변동성 장세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개별 종목 및 시점을 연구해 가며 분할매수...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액티브주식형 펀드와 대안투자 강화로 2015년 업계 3위권 진입 비전을 밝혔다.
차 사장은 24일 오전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0년 5월 말 취임했을 당시 글로벌 위기로 우리자산운용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고 지난 2년간 임직원들과 내부 쇄신과 체질개선에 심혈을 쏟아왔다”며“오는 2015년엔 강점을 지닌...
◇ 차문현-김영익-권혁세 “학벌보다 중요한건 삶의 자세”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대표는 2000년대 초 한성대학교 재무관리과 겸임교수로 2년간 강단에 선 바 있는 '교수님 CEO'다.
당시 그의 강의를 듣던 재학생 가운덴 현재 애널리스트, 뱅커, 펀드 매니저 등도 수두룩하다. 지금도 바쁜 경영 일선 가운데서 짬날 때 마다 틈틈이 특강을 나가 대학생들에게 성공적인...
‘교수님 CEO’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사장이 강조한 것은 학벌이 아닌 삶의 애티튜드. 최근 성균관대 특강에서 그는 ‘G.R.E.A.T’, G(Goal) 목표관리, R(Recreation) 펀경영(확인), E(Excellence) 자부심, A(Action)실행력, T(Trust)믿음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교수님 겸 CEO로 투잡을 가진 한국창의투자자문 김영익 공동대표가 내세운 덕목은 ‘삶에 대한 열정’이다. 그는 자신이 쓴...
우리자산운용(대표 차문현)은 지난 12일 우리자산운용 본사에서 홍콩의 대안투자운용사인 MCP 자산운용과 재간접 헤지펀드 운용 및 리스크 관리 노하우와 관련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MCP 자산운용 대표 텟츠오 오치(Tetsuo Ochi)와 그리고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장기 적립식 펀드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한 우리자산운용(대표이사 차문현)의 '펀드장기투자 알리미 국토대장정' 이 4월 5일부터 시작됐다.
우리자산운용 임직원은 이번 국토대장정에서 향후 6개월 간 전국21개 도시의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광주은행, 경남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120여개 지점을 방문해 알리미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