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을 위해 지역별 일출 여행 명소, 호캉스 현황, 집콕 족을 위한 문화 생활 콘텐츠에 대해 정리해봤다.
서울 매봉산 공원·충남 백월산·삼척 갈남마을 등 일출 명소
서울에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대표적인 일출 명소는 매봉산 공원이다. 서울 성동구와 용산구, 중구에 걸쳐있는 매봉산은 해발 174m로 높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계단과 산책로도 정비가 잘 돼 있어...
이번 설 명절 역시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게임업계는 신규 유저를 유치하고 기존유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집중하고 있다.
2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빅3로 꼽히는 게임업체들은 자사의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넥슨...
2022 임인년 설날 연휴, 집콕족은 바빠질 전망이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들이 설 연휴를 맞아 ‘정주행’을 부르는 자체 제작 콘텐츠를 줄줄이 출격시키고 있어서다.
29일 OTT 업계에 따르면 긴 설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속속 공개되며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토종 OTT는 신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하며 ‘집콕’ 설날을 맞이한다. 티빙은...
코로나19 시대에 집콕족을 겨냥한 상품들을 강화하고 포켓CU를 통해 모바일로도 판매 채널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CU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통업계 최초로 명절선물 +1 증정 상품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CU ‘같이의 가치’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10+1 기부 전용...
냉동 피자를 필두로 한 피자 시장의 성장은 코로나 이후 집콕족 증가로 외식업에서는 배달이 증가하고, 가정에서는 냉동 피자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2016년 오뚜기가 시장에 진출하면서 인기를 끌다가 2019년 들어 냉동 빵, 냉동 생지 등 다양한 냉동 간식이 피자를 대체하면서 한동안 정체기를 겪었다. 그러다 냉동피자 시장에...
28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내년 설 선물 트렌드는 코로나 장기화, 1인 가구 증가 등의 상황에 맞춰 ‘나를 위한 선물 소비’를 뜻하는 미코노미(Me와 Economy의 합성어)와 ‘집콕족’을 위한 선물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2022년 임인년 흑호랑이해 설을 맞아 822종의 명절 선물 상품을 준비했는데, 프리미엄 '미코노미' 상품으로 최고가는 1억3340만...
코로나로 집콕족이 늘면서 침대, 조명, 소파와 같은 프리미엄 리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고가의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이 최근 일반 고객들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27일 롯데백화점은 올해 1~11월 하이엔드 오디오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76% 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MZ세대의 매출은 같은 기간 128% 고신장하며, 전체 하이엔드 오디오 매출 중...
크리스마스 연휴, 이미 본 콘텐츠를 또 보기 지겨운 ‘집콕족’을 위해 넷플릭스, 왓챠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올 주말 신작을 속속 공개한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이 고갈돼 황폐해진 근미래에 특수한 임무를 받고 달로 떠나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대원들은...
코로나 이후 집콕족 증가로 온라인 가구ㆍ리빙 판매 급증SSG닷컴, 가구 SSG설치 서비스 개시ㆍ쿠팡도 '로켓설치' 운영'새벽배송' 한샘ㆍ'주유소 픽업' 이케아 등과 경쟁 전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집콕족 증가로 가구와 리빙용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통업계도 이들 상품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인기인 이유는 코로나로 집콕족이 늘면서 디저트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컵ㆍ파인트 아이스크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소비자들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제품에 대한 기대치도 올라가면서 고급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에 따르면 올해 1~9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매출은 전년 동기...
특히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등을 활용한 레시피가 유행하면서 집콕족들의 성원이 제품 인기로 이어졌다. 롯데제과는 향후 ‘칙촉 시크릿’의 인기를 더욱 굳히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건강 기능성을 더한 제품을 앞세우며 '비욘드 스위트'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비욘드 스위트’는 ‘맛에 건강을 더하다’라는...
거리두기 정책의 장기화로 ‘집콕족’이 늘면서 사람들이 의류 구매에 돈을 덜 쓰기 시작하면서다. 재택근무, 재택 수업이 일상화하면서 정장 대신 ‘슬세권’ 대명사로 불리는 애슬레저룩 등에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특히 소비권력의 핵심층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명품 시장에서 큰손으로 떠오르며 주요 명품 기업들은 국내에서 사상...
배스킨라빈스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콕족이 즐겨 먹은 '달고나 라떼' 열풍에 맞춰 달고나 맛(플레이버)을 한정 재출시한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 출시하기로 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재출시시기가 오징어게임 방영과 겹치다 보니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달고나는 오징어게임이 방영된 이후 온라인 마켓 옥션에서...
집콕족들에게 배달음식과 혼술(혼자서 마시는 술)은 달콤한 동반자이지만 연휴 기간 내내 배달음식과 혼술을 즐기다가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최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705명에게 추석 귀성 계획을 조사한 결과 51.9%가 ‘귀성하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연휴 계획으로는 ‘집콕 등 휴식’이 73.1%(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배달음식은...
1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홈쇼핑은 추석 연휴 집콕족을 겨냥해 명품, 주얼리, 가구 등 프리미엄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드문 위크’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엔 프리미엄 상품이 집중 편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는 명절 전후 귀금속과 명품 주문이 평소 대비 많기 때문이다. 실제 롯데홈쇼핑이 올해 설 명절 전후 수요를...
롯데온이 추석 연휴 기간 집콕족을 유혹한다.
롯데온은 2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집에서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방구석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트러스트온 인증을 받은 명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백화점 상품 구매 시 최대 1만 엘포인트를 지급한다. 삼행시 이벤트를 진행해 롯데호텔 시애틀 및 롯데호텔 괌 숙박권을 선물한다....
특히 ‘집콕족'이 늘어난 만큼 참치, 캔햄 등 간편 제품과 올리고당, 참기름, 간장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담은 ‘사조 안심 특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조 안심 특선 선물세트들은 △손 다칠 걱정 없는 안전한 참치캔 ‘사조참치 안심따개’ △해표 고급유 △100% 국산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든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과 함께 참기름, 올리고당, 식초, 구운소금...
하지만 올해는 평년보다 날씨가 일찍 선선해지고, 코로나19 여파에 집콕족이 늘면서 출시 시기를 앞당겼다.
실제 최근 들어 동절기 상품 판매가 늘고 있다. CU는 이달 들어 8일까지 즉석고구마 매출이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371.3% 올랐고, 즉석오뎅은 263.6% 뛰었다. 델리만쥬(91.5%)와 쌍화음료(27.4%), 스타킹(13.3%) 등도 잘 팔렸다.
최원필 GS리테일 카운터FF팀 MD는 “호빵...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가전·전자·통신기기(48.3%)와 화장지 등 생활용품(17.4%)의 구매도 늘어났다.
통계청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1년 7월 산업활동동향'에서도 도소매 생산이 1.7% 늘어나는 등 비대면 산업의 호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도소매 생산의 증가는 음식료품, 오락·취미용품 등의 판매가 늘어 음식료품도매, 무점포소매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