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청북도에 복구 지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이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회장 등과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재해구호협회와 협의를 통해 충북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 회장은 "이번...
대상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급여우수리 모금액에 회사가 지원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더해 총 1억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급여우수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공제해 기금으로 조성한 뒤 이를 기부하는 제도를 말한다....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전북(익산시, 김제시 죽산면) 수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건설협회는 이날 김관영 전북도지사에게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민국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설협회가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본 지역의 현장...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총장 겸 한국지엠 홍보부문 전무는 “이번 쉐보레 콜로라도 차량 지원을 통해 수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 및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쉐보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집중 호우로 피해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북(청주시, 괴산군 등)에 피해시설 긴급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건단련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경북지역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예천군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경북 예천군 수해지역을 찾아 이재민 지원을 위한 물품을 예천군청에 전달했다. 노령층과 장애인을 고려해 쌀을 포함한 식료품과 에어컨 등 혹서기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준비했다. 아울러 예천군청과 협의로 연꽃 마을을 비롯한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전국 17개 시도 지회로 전달돼 수해피해 이재민 긴급 지원을 위한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사용된다.
카카오페이 임직원은 20일부터 5일 간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한 임직원 참여 사내 긴급 모금활동을 실시했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4월 강릉 산불에 이어 이번 집중호우까지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재민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온 두나무에 감사드린다”면서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정부, 지자체와 협력해 수해 구호와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수해로 발생한 쓰레기를 치웠다.
또 산단공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는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500만 원을 모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자생단체인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글로벌선도기업협회는...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자회사 오스템파마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청북도 오송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물난리로 인한 피해가 극심해 긴급하게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라며 “이재민들의 고통이 큰 만큼 전국재해구호협외와의 협의를 서둘러 양치키트도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양치키트는 ‘뷰센 미니치약’과 ‘뷰센...
나눔에 함께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현장에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온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재단은 최근 전국적으로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민 지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인은 31일까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 일상회복과 현장 복구를 위해 성금과 주거 등 다양한 지원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LH는 임직원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했다. 기부금은 수해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된다.
또 보금자리를 잃은 수해 이재민들의 주거 지원을 위해 충북지역에 360여 가구, 경북지역에 1100여 가구의 긴급...
부영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집중호우로 사망자가 47명 발생(24일 오전 6시 기준)했고, 이재민은 1만8000여명에 달한다. 시설피해도 1만923건으로 막대하다.
태풍이 아닌 장마철 집중호우에서는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인명·재산 피해 규모가 상당하다. 이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글로벌 기상이변에서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시켰다. 이번 장마철 강우량이 역대...
대통령실 직원들은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30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실 전 직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의 일상회복에 작은 보탬이나마 되고자 성금을 모금해 오늘 기준으로 3000만 원을 모금했다"며 "이번 주 중 최종 모금액을 확인해 성금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시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수해복구 성금을 청주시청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김창범 상무, 백승훈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
그는 "새벽 시간대 집중호우로 산사태, 토사 유출 등이 염려되는 만큼 위험지역에서 대피가 필요하면 지자체가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해달라"며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오전까지가 이번 호우의 마지막 고비로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지시하며 국민들도 산사태 등 위험지역 사전...
서울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지원금을 전달한다.
서울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세종 등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대외협력기금 6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금은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모집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며, 이재민의 생계안정과 피해...
같은 날 김 행장은 집중 호우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임시로 생활하고 있는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수해 피해를 입은 기업인 삼호기계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행장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수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시설물 피해 복구...
9일 이후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47명, 실종자는 3명으로 21일 오후 11시 집계와 같다.
전날 오후 4시 38분쯤 경북 예천군 우계리에서 호우로 실종됐던 67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사망자가 1명 늘고 실종자는 1명 줄었다. 남은 실종자에 대한 수색은 경북 예천(2명)과 부산(1명)에서 계속되고 있다.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은 1990명으로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