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들은 365봉사단을 조직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특히 올해는 우정총국을 다시 개국해 우정사업의 역사와 정통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집배원의 품격과 자신감을 더 높이고자 이상봉 디자이너의 집배원복을 가을부터 착용하고 배달서비스를 하게 된다.
향후 우본은 더 좋은 상품과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와 함께 1만7000여 집배원들에게 PDA를 보급해 배달업무를 디지털화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김명룡 본부장은 “특별소통기간 첫날부터 물량이 급격하게 늘어나 집배원들이 적기에 배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종사원이 합심해 적기소통에 노력했다“면서 “이번 소통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우편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아울러 우정사업본부의 우정시스템과 연계해 집배원이 도로명 시설물 오부착 사항 발견시 PDA(개인용휴대단말기)로 지자체 담당자 에게 해당 사실을 전송하여 신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도 구축한다. 양 부처는 도로명주소가 국민생활 속에 조속히 안착하고자 그 밖의 활동도 적극 모색해 협력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향후 도로명주소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TV...
또 우정사업본부의 우정시스템과 연계해 집배원이 도로명 시설물 오부착 사항 발견시 PDA로 지자체 담당자에게 해당 사실을 전송해 신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도로명주소는 지난해 7월부터 법정주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됐고 내년 말까지는 기존 지번주소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는 2014년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사용해야 한다.
맹형규...
우리나라 집배원들이 사고로 인해 매년 2명꼴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이강후 의원(강원 원주)실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최근 5년간 13명의 집배원이 사망하고 1520명이 중경상 피해를 입는 등 집배원의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정사업본부가 이 의원실에 제출한 최근 5년간 집배원의...
또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화작가, 주부기자, 아파트 관리소장, 집배원 등 25명도 하루 1시간씩 1일 명예우체국장이 돼 우체국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우정총국우체국 개국을 우정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면서 “명동·인사동·우정총국을 연계한 우정한류 벨트를 만들어...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16일부터 소액($1,000이하) 국제우편물에 부과되는 세금을 종전에 납세자가 주로 집배원 또는 은행창구에서 납부하던 것을 전용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가상계좌 납부방식은 납부자가 하나의 가상계좌를 부여받아 인터넷뱅킹, 자동화기기(CD/ATM), 무통장 등 자유롭게 납부방식을 선택해 휴일에 관계없이 연중 납부할 수...
특히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는 우본의 집배원들은 ‘절전메신저’로서 전국 우편차량 3800여대와 이륜차 1만4200여대에 절전 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포스터를 부착한 이륜차가 우체국을 떠나는 가운데 플래시 몹을 펼친 홍 장관과 직원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이들의 활약을 기원했다.
홍 장관은 플래시 몹을 끝내고 난뒤 사진과 함께 소감을...
홍 장관은 “매일 2000만통, 연간 48억통의 우편물을 전하는 집배원 여러분께서 앞장선다면 국민발전소 건설운동이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홍 장관은 “제2기 국민발전소 건설주간은 제1기 국민발전소 건설 주간에 이미 확인된 우리 국민들의 절전역량이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다함께, 손쉽게...
이후 ‘국민행복’을 강조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만났던 ‘감동인물’인 자영업자 한영수씨, 부산 동래우체국 집배원 황성화 씨 등과 함께 가수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합창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출마 행사를 마친 뒤 비서실장인 이학재 의원을 통해 당 경선관리위와 중앙선관위에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후 ‘국민행복’을 강조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만났던 ‘감동인물’인 자영업자 한영수씨, 부산 동래우체국 집배원 황성화 씨 등과 함께 가수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합창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출마 행사를 마친 뒤 비서실장인 이학재 의원을 통해 당 경선관리위와 중앙선관위에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편 박 전 위원장의 대선행보는...
새로운 디자인의 집배원복이 공개돼 화제다.
우정사업본부와 이상봉 디자이너는 5개월여간의 작업을 거쳐 13일 청계광장에서 후보작 6벌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집배원복에는 우체국을 상징하는 제비와 한글문양이 들어가 있어 우정사업본부의 브랜드와 이상봉 디자이너의 디자인 컨셉이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본 관계자는 “기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이해를 시킬 수 있고 직접 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겨 소속기관과 지경부와의 소통의 장이 됐다”며 “부처의 특징이 두드러져서 상황극을 통해 하루에 우편창구에서 일어나는 일, 예금창구, 보험창구 집배원의 일을 보여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이해시킬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았냐는...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다 길가에 떨어져 있는 1000만원이 넘게 들어있는 지갑을 주인에게 무사히 돌려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안호상(동래우체국·49) 집배원.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안 집배원은 지난 26일 오전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다 도로변에 주차돼 있는 차량 옆에 지갑과 통장이 떨어져...
이날 추모제에는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지난해 7월 107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우편물을 배달하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차선우 집배원의 유가족을 비롯해 11명의 순직우정인 유가족이 참석했으며, 순직우정인 유가족으로 특별 채용된 직원 8명도 참석했다.
김명룡 본부장은 추모제에서 “우체국이 국민으로부터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물론 자네가 일부러 그라고 할라고 그런 것은 아니제만 그래도 일 곱 장을 받었으문 누군지 몰라도 그 사람 기가 막혔을 것 같구만! 그라고 본께 오늘은 별라도 자네가 무섭게 보이네!”하며‘허! 허! 헛!’웃으신다.
집배원들이 좋은 소식, 기쁜 소식, 반가운 소식만 배달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