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현재 기준소득월액의 최저금액(하한액)은 월 26만원이고, 최고금액(상한액)은 월 408만원이다.
국민연금 가입자의 보험료는 기준소득월액에다 현재의 보험료율(9%)을 곱해서 계산한다. 월 보험료는 직장 가입자라면 본인이 절반을, 나머지 절반은 회사가 내고, 지역가입자는 전액 본인 부담이다.
다음달 건보료 연말정산 때 직장가입자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체적 방안은 16일 국회에서 열리는 실무 협의회에서 논의된다.
당·청 간에 공론화 문제를 놓고 이견이 불거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국 배치 문제는 이날 회의에서 의제화되지 않은 대신 유승민 원내대표가 정책의원총회에서 논의하겠다는 계획을...
김 의원은 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가입자가 어려우신 분들이 많아서 국민연금 가입했지만 납부도 못하고 납부 예외자도 계신다”면서 “자기소득 9%이면 100만원일 경우 9만원인데 그마저도 납부 힘들어하시고 직장가입자 부담금의 경우도 대기업은 괜찮지만 중소기업은 어려워한다”고 설명했다. 또 “지금 50%로 하면서 기여율을 15.3% 또는 16.7%로 갈 수...
다만 직장가입자 자격을 상실했기 때문에 지역가입자로 보험료를 납부하게 되며 지역가입자의 경우 소득 이외에도 재산, 생활수준, 경제활동 참가율 등을 참작해 보험료가 부과된다.
⑦ 가진 거라곤 집 한 채뿐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맡기고, 매달 일정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연금 지급을 보증하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2년 새로 직장가입자로 편입된 25~35살 성인 대상 입사 전후 환자 수를 비교 조사한 결과 취업 전 약 6만400명에서 취업 후 약 6만4000명으로 늘었다.
특히 늘 경직되어 있는 신입사원들은 두통, 소화 장애 등 스트레스성 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며 위장 기관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위염 및 십이지장염으로...
이에 따라 건보공단은 다음해 3월, 즉 2015년 3월에 확정된 2014년도 직장가입자 소득자료를 토대로 보험료를 다시 산정한다.
또한 그 결과를 토대로 이미 부과한 2014년도 보험료와의 차액을 월급봉투에 반영해 올해 4월분 보험료에 추가 부과하거나 반환하는 방식으로 정산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임금이 깎였던 직장인은 더 냈던 건보료를 돌려받게 되지만...
이에 따라 건보공단은 다음해 3월, 즉 2015년 3월에 확정된 2014년도 직장가입자 소득자료를 토대로 보험료를 다시 산정한다.그 결과를 토대로 이미 부과한 2014년도 보험료와의 차액을 월급봉투에 반영해 올해 4월분 보험료에 추가 부과하거나 반환하는 방식으로 정산한다.
이 과정에서 임금이 깎였던 직장인은 더 냈던 건보료를 돌려받게 되지만 지난해 월급인상...
최소 가입기간은 120개월(10년)이다. 월 단위로 통틀어 최소 120개월간 보험료를 내야 노령연금을 받을 자격을 주는 것이다.
연금을 지급할 때도 마찬가지다. 일 단위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월 단위로 계산한다. 가령 12월 3일에 사망했다고 해서 3일치에 해당하는 유족연금을 주는 게 아니라, 12월 한 달분의 유족연금을 지급하는 식이다.
다만, 직장에 새로 들어가면...
박 씨는 “(주택청약저축이) 가입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보니 가족 수대로 각각 만들었다”면서 “중도 해지해도 약정 이율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에 가입했지만 현재 방치돼 있다”고 말했다.
주택청약저축이 은행 입장에서 앉아서 돈을 버는 상품이다보니, 은행이 무분별하게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가 납입실적과...
직장가입자는 보험료의 절반을 근로자 자신이, 나머지 절반은 회사가 부담하는 구조로 실제 근로자의 급여에서 빠져나가는 보험료는 월 소득의 4.5%이다.
예를들어 A씨가 올해 1월에 입사해 월급(기준소득 월액) 100만원을 받고 일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2월 7일 퇴사했을 경우 A씨는 2월 연금보험료는 9만원이 부과되며, 이 금액으니 4.5%인 4만 5000원이 월급에서...
만약 연봉이 올랐거나 연말 상여금을 많이 받았다면 건보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직장가입자의 불만이 많았다.
이 같은 정부의 대책은 직장가입자의 건보료 부담을 월별로 나누어 나눠 납부시키려는 의도다. 현재 임금 변동이 있으면 변동된 임금을 즉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하면 일괄 정산해야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의무사항은 아니다....
하나생명의 ‘행복knowhow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하면 121회차부터 60회차 단위로 보너스 적립금을 지급, 연금수령액을 높여 가입자들의 장기 유지를 독려한다. 한화생명 ‘더 따뜻한 프리 연금보험’은 연간 보험료를 설정하면 가입 1년 이후부터는 아무 때나 원하는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연내자유납’ 제도를 도입했다.
또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가입자의 연령이 만 38세에 도달하면 다음해에 ‘직장인우대종합통장’ 또는 ‘KB종합통장’으로 자동 전환돼 각종 이체·이용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외환은행의 ‘KEB 윙고 빙고 적금’은 매월 100만원 내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 2년제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 통장은 적금가입 기간 중 취업에 성공할 경우 연 0.1%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고...
확정급여형(DB) 가입자는 IRP계좌를 새로 만든 후 불입해야 하는데 기존에 가입한 퇴직연금사업자와 상관없이 원하는 퇴직연금사업자를 선택하여 IRP계좌를 만들 수 있다.
퇴직연금의 수많은 상품 중에 특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면 퇴직연금 Wrap서비스가 좋은 대안이다. 매일 업무를 하다 보면 변화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일일이 대처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는 직장가입자와 소득(보수월액) 증가, 누적적립금 규모가 커진 데 따른 이자수입 증가 덕분이었다.
반면 총지출은 43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7% 늘었지만, 증가율은 전년의 7.0%보다 둔화했다. 경기침체로 인해 국민이 아파도 병원을 찾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댜.
실제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한 사람은 해마다 줄고 있지만, 이들 중에서 '경제적 이유...
직장가입자 수 증가(4.0%), 보수월액 증가(2.6%), 누적적립금 규모가 커진 데 따른 이자수입 증가(22.6%)가 원인이다.
지출은 43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7% 늘었지만, 증가율은 전년 7.0%에 비해 둔화했다. 건강보험 지출은 2005~2011년 연평균 12.0% 증가했으나 최근 3년(2012~2014) 연평균 증가율은 5.5%로 떨어졌다.
지출 증가세가 주춤한 것은 건강검진 확산에 따른...
건강보험료는 올해 1월 1.35% 인상됨에따라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가 가입자(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를 각각 1260원, 1110원을 더 내고 있다.
그런데도 건강보험의 보장수준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체의료비중에서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인 보장률은 최근 3년간 하락세를 보이다 2008년 62.6%에서 2012년 62.5%로...
보험료수입은 직장가입자 수 증가(4.0%), 보수월액 증가(2.6%) 등으로 전년대비 6.8%(2조 6,287억원) 늘었고 기타수입은 누적적립금 규모 증대에 따라 이자수입이 급증해 전년대비 22.6%(1227억원) 증가했다.
반면, 지출은 경기 침체로 국민의 의료 이용이 줄면서 전년 대비 5.7% 증가에 그쳐 43조9115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물급여비 증가율은 6.9%로 전년동기 대비(6.7%) 소폭...
또 “직장가입자, 가족 분들에 대해서 개선안이 여러 가지인데 개선안에 따라 크게 보험료 증가하는 케이스가 발생한다”면서 “그런 것들에 대해 국민들에게 상식적인 납득할 수 있는 개선안 만들기 위해 면밀한 검토 정확한 시뮬레이션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 장관은 “기획단 안을 보면 재정적 편차들이 크다”며 “재정적자 문제를 어떻게 조정할 것이냐는 충분히...
육아휴직기간 내지 않은 국민연금 보험료에 대해 따로 납부해 가입기간을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납부하면 육아휴직 기간에 연금을 못 내서 받을수 있는 불이익을 피할수 있게된다.
6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직장인이 1년간 육아휴직을 하면 회사는 보통 휴직기간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않겠다고 납부 예외 신청을 한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국민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