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율은 26.61%로, 매각 가격은 주당 1930원이다. 전체 양수도 규모는 230억 원이다.
새로운 최대주주 시너웍스는 이중 546만5009주(12.20%)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재무적 투자에 나서는 리뉴어블에너지스트레티지펀드, 얼터너티브투자조합, 헤몬투자조합 등은 각 215만 주씩 사들였다
시너웍스 등은 계약과 동시에 23억 원을 지급했고 오는...
주식양수도 거래가 완료되면 정 전 회장 및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은 기존 48.92%에서 26.65%로 낮아진다.
MP그룹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될 페리카나는 1981년 설립 이래 약 40년간 명맥을 이어온 외식 1세대 브랜드다. 최초로 양념치킨을 개발한 한국형 치킨 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로 전국에 1126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페리카나는 MP그룹 경영권 인수를...
코아시아는 12일 최대주주인 케이프메티스톤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케이프메티스톤)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 약 511만2068주를 이희준 코아시아 회장에게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른 인수대금 잔금 지급이 14일 마무리되면 최대주주는 이희준 회장으로 변경된다. 변경 후 지분율은 약 20%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지난해 2월...
MP그룹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MP그룹은 최대주주 정우현 및 특수관계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 3953만931주 중 1000만주를 큐엠그린 외 3인에게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른 인수대금 지급이 마무리되면 최대주주인 정우현과...
세원은 17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에이센트(18.08%)와 특수관계자 아이에이(9.67%)는 7월 3일 세원의 지분 27.75%를 쿼드파이오니어1호조합에 총 280억 원에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나 쿼드파이오니어1호조합의 잔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아 끝내 매각이 무산됐다.
헬릭스미스는...
17일 김용빈 한국테크놀로지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라임 펀드 사태와 관련해 언론에 오르내리는 스타모빌리티와 한국테크놀로지는 전혀 무관한 회사”라며 “스타모빌리티의 전신인 인터불스의 전 경영진과 주식 양수도 계약을 했던 것 일 뿐 스타모빌리티의 현 경영진과는 일면식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원 결정으로 스타모빌리티와 확실히 선을 긋게...
하이소닉은 지난 14일 이사회 결의한 지엔티 주식 양수도 계약이 양도인의 해지 통보에 따라 철회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양수 주식수는 지엔티 3만주로, 양수금액은 150억 원이었다.
철회 사유는 "이번 계약이 지속될 경우 발행회사 고객관계 및 고용관계의 유지가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양도인의 해지통보가 있었다"며 "계약 강행시...
기내식기판 사업에 대한 영업양수도대금은 9906억 원이며 한앤컴퍼니가 설립할 신설법인에 사업을 양도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향후 자사의 기내식 및 기내면세품의 안정적 공급과 양질의 서비스 수준 확보를 위해 신설법인의 지분 20%를 취득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거래 종결까지 약 2~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거래종결일 전...
SK바이오랜드는 최대주주인 SKC가 현대HCN과 자사 경영권 지분을 대상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SKC는 보유한 SK바이오랜드 지분 27.94% 전량을 현대HCN에 1204억 원을 받고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대금은 오는 19일 120억 원 지급하고, 나머지 1084억 원은 10월 16일에 지급하기로 했다.
국동은 최대주주인 대표이사 변상기 외 3명이 더와이홀딩스와 보통주식, 경영권에 대해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대상은 국동의 보통주식 313만4129주(지분율 8.12%)에 해당한다. 양도가격은 182억 원으로, 주당 5807원이다.
오는 2021년 3월 정기주주총회 전까지 잔금 160억 원이 지급되면,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날 UCI 최대주주인 판토스홀딩스, 특수관계자 KOO BENNETT(구본호)는 현재 UCI 대표이사인 김병양 씨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구본호 씨가 100% 지분을 보유한 판토스홀딩스와 구 씨의 지분을 합해 592만2380주를 127억9761만원에 넘기는 조건이다. 1주당 가격은 2150원으로, 3일...
38%↓
△동화약품, 196억 규모 메디쎄이 지분 취득 결정
△[답변공시] 한류AI센터 "고소 내용 파악 후 필요한 법적조치 등 대응 방침"
△엔터메이트,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SDN, 8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에이치엔티, 전 임원 업무상 횡령혐의 발생
△[답변공시] THE E&M "전환사채 발행 등 고려 중...
거래소 시감위 관계자는 “적발된 12개 종목 중 9개 종목에서 하나가 아닌 여러 불공정거래 혐의가 중복돼 나타났다”며 “5개 종목은 내부자가, 7개 종목은 준내부자(주식양수도계약 양수인·유증 참여자 등)가 불공정거래에 가담했으며 내부자·준내부자 관여 비율(100%)이 2018년(84.6%)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거래소는 최근 3년 내 불공정거래 혐의...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 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Huayi & Joy Entertainment Limited외 2인에서 엔에스엔으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엔에스엔은 경영참여 목적으로 지분인수에 나섰으며 자기자금으로 인수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GC의 북미법인인 GCNA가 지분 53.4%를 보유한 혈액제제 북미 생산법인인 GCBT와 GC녹십자가 지분 25.9%를 보유한 미국 혈액원 사업부문인 GCAM 지분 전부를 그리폴스에 넘기는 초대형 양수도 계약이다.
계약 규모는 전체 기업가치(Eenterprise value) 4억6000만달러(약 5520억원)를 기준으로 하며 GCNA는 GCBT를 매각해 부채 등 조정사항을 반영한 1891억원을 지급받게...
GC는 혈액제제 북미 생산 법인인 GCBT와 미국 혈액원 사업부문인 GCAM 지분 100%를 그리폴스에 넘긴다고 2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기업가치 기준 4억6000만 달러(약 5520억 원)으로, 국내 제약업계에서 보기 드문 초대형 양수도 계약이다.
GC가 해외 계열사를 패키지로 매각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번 계약은 기업결합 등 제반 승인 절차를 걸쳐 올해 내로...
대유는 지난 17일 최대주주인 권성한 대표 외 1인이 조광ILI외 2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권 대표 외 1인은 보유한 대유 지분 31.60%를 조광ILI에게 463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계약금 50억 원은 계약 당일에 지급했고, 잔금 413억 원은 임시주주총회 3영업일 전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변경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