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명의 국회의원,
2441명의 광역·기초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1만5000여 전국대의원과 73만 권리당원,
360만 일반 당원 동지까지.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철통같은 단결로 문재인 정부를 지킵시다.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개혁을 이뤄
촛불 혁명의 정신을 발전시킵시다.
저 이해찬이 앞장서겠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말씀드린 약속들.
하나 하나...
본회의에서 제명이 가결되는 순간 의원직을 상실하게 돼 전근향 의원은 6월 지방선거 이후 두 달 만에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이날 배인한 동구의회 의장은 "개원식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윤리강령 낭독했던 초심을 다시 한번 되새겨본다"며 "앞으로도 동구의원들이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윤리 잣대를 더욱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윤리심판원은 “아들 잃은 아버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발언을 해 유족은 물론 입주민에게도 큰 실망과 분노를 야기했다”며 “이유를 막론하고 책임 있는 공당 소속 지방의원이 이같이 참담한 일에 연루된 데에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전근향 의원 제명 이유를 밝혔다.
부산시당은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당원과 지방의원의 윤리의식 강화를...
윤리심판원은 "아들 잃은 아버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발언을 해 유족은 물론 입주민에게도 큰 실망과 분노를 야기했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책임 있는 공당 소속 지방의원이 이같이 참담한 일에 연루된 데에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근향 의원은 발언 취지가 왜곡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근향...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전날 “민정수석실이 지방자치단체를 감시할 법적 권한이 없음에도 특별감찰반 조직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은 지방정부·의회를 감찰하겠다고 한 것”이라며 “직권남용이 점입가경”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 수석은 “(지난달 18일 보고에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특별감찰반이 지방정부와 의회를 감찰하겠다는 보고는 없었다”라며...
올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의회 의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8.3%로 2014년 대비 5.4%포인트 증가했다. 2002년만 해도 지방의회 의원 중 여성 비율은 3.4%에 불과했다. 국회의원 중 여성 비율도 2000년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돌파한 이래 꾸준히 상승해 2016년 총선거 당선자 기준으로 17.0%를 기록하고 있다.
경제활동을 제외한 사회활동도 꾸준히 늘고...
국회의원이나 지방의회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으로 당선될 수 있는 나이 제한을 25세 이상으로 정한 것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지방의회 선거에 입후보하려는 A 씨 등이 피선거권 나이를 제한한 공직선거법 제16조 2항, 3항에 대한 위헌심판청구 소송에서 합헌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 등은 심판대상 조항이 피선거권...
이보라미 정의당 전라남도의회의원 당선인(50)은 13일 치러진 제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전라남도의회의원 선거에서 7257표(44.19%)를 획득해 7124표(43.38%)를 획득한 손남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133표 차 승리였다.
민주당의 ‘텃밭’으로 꼽히는 전남에서 정의당 후보인 그가 당선된 이유는 5·6대 영암군 의원을 지내며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이색 이름을 가진 당선인도 대거 등장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부산 금정구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당선된 박근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다. 1988년생인 그는 올해 나이 29세로 직업은 변호사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름이 같아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 밖에도 박정희 대통령과 동명인 대구 북구의회의원 북구 나...
권수정 당선인은 14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8년 만에 진보정당 시의원에 당선됐다. 너무나 어깨가 무겁다"며 "믿어준 50만 명의 시민들과 함께 강력하게 서울시 의회를 개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권 당선인은 "민주당이 현재 1당 독점이다"며 "민주당이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이틀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에 대해 야당 의원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배우 김부선은 10일 KBS '뉴스9'에 출연해 자신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를 둘러싼 소문은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인터뷰를 통해 "더 이상 제가 숨길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다. 이게 거짓이면 전...
최근 국회에서 처리된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대한 노동계를 비롯한 시민들의 비판이 거세지면서 6·13 지방선거의 새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8~30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4.9%포인트 떨어진 50.8%를 기록했다. 4월 2주 차(50.4%) 이후 7주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그...
의회의 금융규제 완화가 미국의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낙관론과 금융시스템의 리스크를 고조시킬 것이라는 불안이 교차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하원은 이날 금융위기 재발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2010년 제정된 도드-프랭크법 규제를 축소하는 새 법을 찬성 258, 반대 159로 통과시켰다. 야당인 민주당에서 33명의 의원이...
그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몰락을 막는 방법은 선거밖에 없다”며 “지방정부까지 넘어가면 나라를 통째로 (여권에) 넘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을 포기하고서라도 민주당을 찍을 수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토론회를 주관한 정진석 의원은 “문재인 정권 1년의 경제정책 성적표가 너무 초라하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와 함께 6일 서울시장 후보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 경남지사 후보에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각각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은 앞서 부산과 경남, 강원 등 총 8곳의 광역지자체장 후보를 확정 짓고 예비후보 면접 등의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바른미래당은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기보다는 서울과 대전, 충남 등 경쟁 우위 지역에 집중해 이번 지방선...
이들은 “거대 양당이 말로는 지방분권을 이야기하면서 결국 지방분권보다 더 당리당략을 앞세우는 행태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기초의회의 중대선거구 확대 방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정의당 심상정 의원 대표발의)이 합의될 가능성은 작다. 해당 법안에는 기존 ‘2명 이상 4명 이하’였던 자치구 시·군 의원 정수를 ‘3명 이상 5인 이하’...
이런 분들의 도전이 성공하는 것 자체가 지방자치의 변화"라며 "우리 당은 바르지 않은 행적을 화려한 이력 속에 감춘 사람이 아니라 우리 삶 속의 인재를 추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개발 특혜 의혹을 제기한 정대유 전 인천시 시정연구단장, 자유한국당에서 탈당한 전·현직 지방의회 의원들을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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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조 ① 2018년 6월 13일에 실시하는 선거와 그 보궐선거 등으로 선출된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임기는 2022년 3월 31일까지로 한다.
② 제1항에 따른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후임자에 관한 선거는 부칙 제3조에 따른 임기만료로 실시하는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실시한다.'
제5조 ① 이 헌법 시행 당시의 공무원은 이 헌법에...
오영환 씨는 "박수현 후보와 김영미 공주시의회 의원은 2009년부터 10년간 관계해왔으며 박수현 후보가 거주 중인 아파트를 시간 구분 없이 드나드는 것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박수현 후보의 또 다른 여자 문제도 언급됐다. 오영환 씨는 "박수현 후보는 김영미 의원 외에 공주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여자와도 문제가 있었다. 김영미 의원이 가게를...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하지 못 하면 다른 지역구 지방의회 의원들이 등록 자체가 안 된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고심 끝에 설득하고 설득해서 비례대표에 딸랑 한 명 공천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수현 전 대변인은 김영미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당시 내연 관계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런 문제가 있었다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