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연과 사람, 사물, 시스템을 연결해 기능을 주고 지능화한다. 에너지와 교통, 금융, 도시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똑똑한 시스템을 만드는 전략이다. IBM은 초고속으로 대용량 모바일 메시징을 할 수 있는 전용 어플라이언스 ‘IBM 메시지 사이트’도 개발했다.
퀄컴은 올조인(AllJoyn), IoE 개발 플랫폼 등 솔루션으로 시장을 확대한다. 특히 파트너 회사와...
전시회에서는 독일, 프랑스, 일본 등 해외 국가관은 물론, 한국 기업관, 연구원관 등 530여 개 부스를 운영해 스마트하이웨이, 지능형 교통체계(C-ITS) 같은 국내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천대교, 한국고속열차(KTX) 같은 기술현장 시찰과 함께 경복궁, 한국 민속촌 등 역사와 문화 체험 현장이 마련돼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한국의 역사와...
올 11월 취역할 예정이며 디지털화된 최첨단 국산 전투체계를 탑재한 차세대 호위함으로서 기존 함정에 비해 더 첨단화된 지휘통제체계와 무장을 보유하고 있다.
무역센터 중앙관제센터는 1038대의 지능형 CCTV와 재난·사고 동시통보시스템, 화재통합감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코엑스 컨벤션센터와 트레이드타워 등 무역센터 12개 건축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몽골과 아제르바이잔 등에서 부상하고 있는 ITS(지능형 교통 정보 시스템) 사업 분야에서 협력사와 함께 기술 개발을 진행해 글로벌 시장에 동반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협력사 대표 100여명을 대상으로 'BP(협력사)사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SK주식회사 C&C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유시티 통합운영센터는 교통과 시설물 관리, 방법과 방재 등을 위해 CCTV 관제센터, 시설물 관리센터,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센터 등을 연계하거나 통합한 시설이다. 이번 MOU를 통해 유시티 통합운영센터와 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활실 사이 연계 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
경찰은 약 29만1438대(3월기준)에 이르는 지자체 보유 방범용 CCTV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중남미 순방 후속 조치로 10일부터 24일까지 콜롬비아 공무원을 초청해 우리나라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공유와 전문지식을 전수하는 연수를 실시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초청연수는 콜롬비아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체계적인 교통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원조 전담기관인 KOICA와 공동으로...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가표준화 추진도 도로국의 남겨진 숙제다.
국토부는 이미 ITS 사업의 중복투자 및 유지관리 부담완화,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도로교통 분야 ITS표준화 업무를 수행 중이다.
특히 2008년부터 ITS 서비스와 시스템 간의 상호 호환성 및 연동성 확보를 위한 표준 개발과 확대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 ITS 표준동향 분석, 표준보급 및...
한편 국토부는 올해 재난·재해에 대비한 안전기술, 도시·주거환경 개선 등 국민 체감 기술, 지능형 교통물류체계 및 철도·항공시스템 국산화 기술 개발 등에 집중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화 예산도 전년 대비 50% 증액하여 집행한다.
안전기술의 경우, 토사재해·수재해 등에 대비한 모니터링 체계 및 평가·예측 기술, 노후교량 부분 교체 기술...
공간정보산업은 내비게이션과 온라인지도 등 위치기반 서비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등 세상의 모든 지형지물에 대한 지리적 정보와 사회적, 경제적 특성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만들어 활용하는 분야다.
공간정보산업조사는 모집단 4490개(2013년 4487개) 중 사업체 규모별로 1362개 사업체를 표본 추출해 조사한 것이다.
조사 결과 사업체 수는 전년과...
특히 이번 상담회에선 중남미 지역의 스마트 교통체계와 전자정부 구축에 우리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평가다.
실제로 이번 상담회에선 전자정부,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에 경쟁력을 갖춘 우리기업들이 다수 참가해 브라질,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등 주요국 발주처와의 프로젝트 수주기회를 모색했다.
또한 엘살바도르 교통시스템컨설팅사인...
국제협력연구는 도로공사와 UNESCAP이 AH의 기존 설계기준 개선, 도로안전시설의 기술표준 제정, IT를 활용한 지능형교통체계 적용 방향 모색을 위해 2017년까지 3년 동안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프로그램이다.
또한 남북분단으로 인해 단절돼 있는 한반도 통과 구간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도 논의한다. 이번 착수회의는 3년간 진행될 협력연구의 첫 단추라고 할...
정부는 △소방 웨어러블 기기 △자동차 안전주행 시스템 △개인위치 인식 시스템 △스마트 빅보드 △국민안전 로봇 등 안전 분야 5대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지능형·사전예방형 안전 기술을 조기 상용화 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는 중동(사이버 보안, 지능형 CCTV), 동남아(ICT 활용 자연재해 경보시스템) 등 신흥시장의 안전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할...
사물 인터넷(IoT), 생체 인터넷(웨어러블), 차세대 통신,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 가상현실, 적정기술, 지능형 로봇, 3D 프린터, 서비스 디자인, 플랫폼 등 숱한 기술들이 새로운 혁신의 해결사로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혁신의 핵심 요소인 미래 기술에 대한 학습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더욱 문제를 어렵게 하는...
또한 국민안전 및 재난예방을 위한 지하시설물 통합정보 DB구축(100억)과 공간정보기반 지능형 방범기술 개발(15억)도 추진한다.
국민경제에 도움을 주는 공간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해 센서스 공간통계 DB구축(66억) 및 국가공간정보유통체계(16억)에도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차세대중형위성(국토관측용)탑재체 개발 사업이 올해...
2개 지능형교통시스템(ITS)사업을 포함해 모두 14개 나라에서 14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베트남, 오만, 탄자니아, 볼리비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공관계자는 “경쟁사였던 프랑스 Egis보다 15% 이상 높은 입찰가격을 제시했음에도 더 높은 기술점수를 받아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었다”며, “국내 통행료징수체계의 우수성과 ITS...
도로공사는 국내 엔지니어링사인 이산과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선진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기술을 알려 민간 ITS업체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카자흐스탄 동서도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신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일부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코르고스 305㎞ 구간은 확장과 동시에 유료화 도로로 바뀔...
회사 측은 “차량 간의 통신으로 교통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를 연구개발하는 정부 과제(스마트 하이웨이)에 참여해 그 기술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IoT 시장을 활발히 개척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비츠로시스는 해외시장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적 해외 프로젝트로는 이라크 알라시드 지역과...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에 필요한 주파수 공급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종이영수증을 전자영수증으로 대체해 비용절감과 자연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카드명세서,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일일 4000만건으로 연간 1950억원의 발급 비용과 과도한 종이소비로 인한 환경오염을 야기했다. 현재 사업자가 전자적 방법으로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장우석 대표이사는 “우리가 보유한 기술력과 국내 최다 공공기관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정부사업 입찰에 전력투구하는 한편,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등 IT 시장의 환경 변화에 따른 사물인터넷시장 진출 등으로 올해에는 괄목할 만한 매출 성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스마트 에너지, 통합 보안, 차세대 미디어, 헬스케어, 지능형 교통 관제 등 5대 미래 융합 서비스 전략을 발표한 황창규 KT 회장 역시 지난 14일 ‘KT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도전·융합·소통을 핵심가치로 삼고, 부서간 벽을 없애는 긴밀한 협업으로 하나된 KT를 만들겠다”며 ‘융합’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