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140만불 신 실크로드 유료화 컨설팅사업 수주

입력 2015-03-02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26일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발주한 140만불 규모의 “동서도로(Almaty - Khorgos 구간) 유료화 전략 수립 컨설팅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동서도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신 실크로드 프로젝트(TRACECA)의 일부로서 카자흐스탄의 Almaty-Khorgos 구간은 현재 2차로 355Km 구간에서 선형개량을 통해 4차로 305Km 구간으로 확장되며 그와 동시에 유료화도로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국내 엔지니어링사인 ㈜이산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참여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선진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기술을 알려 민간 ITS업체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알제리 동서고속도로 부대시설 감리사업, 페루 통행료징수시스템 구축사업 등 현재 2개 지능형교통시스템(ITS)사업을 포함해 모두 14개 나라에서 14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베트남, 오만, 탄자니아, 볼리비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공관계자는 “경쟁사였던 프랑스 Egis보다 15% 이상 높은 입찰가격을 제시했음에도 더 높은 기술점수를 받아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었다”며, “국내 통행료징수체계의 우수성과 ITS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10,000
    • +1.59%
    • 이더리움
    • 3,193,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36%
    • 리플
    • 2,126
    • +2.51%
    • 솔라나
    • 135,300
    • +4%
    • 에이다
    • 396
    • +1.8%
    • 트론
    • 438
    • -0.68%
    • 스텔라루멘
    • 248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1.97%
    • 체인링크
    • 13,920
    • +3.03%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