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북촌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송현동 부지(전 미 대사관 직원 숙소 특별계획구역)를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문화공원 결정, 특별계획구역 폐지 등 주요 변경 내용을 자문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공적 활용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공원 결정 및 매입을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는...
서울시는 28일 "전날 열린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마장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마장동 791-1 일원(15만6805㎡)인 해당 지역은 청계천 변에서 지하철 5호선 마장역까지의 역세권 일대로 주변에 한전물류센터 이전 예정 용지와 마장축산물시장이 자리 잡고 있다.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건축주(마스턴자산운용) 측에 ‘특정개발진흥지구 및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상위 계획과의 정합성 검토 자료 제출’, ‘대로변은 광장형 공개공지로, 녹지축으로는 휴게형 공개공지로 조성 검토’, ‘금융관련시설 확대’ 등을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또 내진설계 시행과 경관조명 설치 관련 자료 제출, 차량 출입구 통합 등 환경과 교통 분야...
29일에는 전 지구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성과인센티브와 같은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특별영상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늦습니다’를 공개할 계획이다.
SK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에 200개 기업이 참여, 598억 원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들 기업에는 인센티브 106억 원을 지급한다.
사회성과인센티브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이에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해진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과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주변이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서울시는 21일 제3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해 선유도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영등포구 양평동5가 50번지 일대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주변으로 역세권 기능 강화 및 준공업지역에 대한 계획적 관리...
서울시는 15일 전날 열린 제4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홍은8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20~4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밀집해 있다. 서울시는 노후·불량 주거지에 적정 개발을 유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 이번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용적률·건폐율...
서울시는 15일 전날 열린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 소위원회에서 정릉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최근 정릉 세계문화유산 지정, 우이신설경전철 개통에도 2006년 재정비 이후 건축허가 등 개발이 저조하고 정릉아리랑시장 노후화로 생활권 중심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는...
서울시는 15일 전날 열린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남구 역삼동 738-29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 일대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 주변으로 2019년 10월 지구단위계획(안)이 주민 제안돼 관련기관 협의 등을 거쳐 이번 청년주택...
서울시는 상반기 중으로 5개소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지구단위계획 결정 등) 변경 절차에 착수해 연내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1단계 사업지로 10여 개소를 상반기 중 추가 선정, 연내 사업계획구상안을 마련한다. 올 하반기에도 추가사업지를 발굴하는 한편, 조례 제정 등 ‘역세권...
아울러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연구·시범운행 지원을 위해 5년 단위로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을 의결했다.
가축 전염병 중점방역관리지구에서 경영악화 등으로 폐업신고를 하는 축산 농가에 폐업 지원금을 지급하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도...
율촌 3산단 및 율촌항만부지는 2014년 경자위 의결을 통해 올해 8월 4일 지정해제 시점이 도래하는 단위지구였다.
정부는 이번 지정해제 유예기간 연장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조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인접한 여수국가산단, 율촌 2산단 등과 기능 연계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경자위는 지난달 '산학협력법 개정안'이 국회를...
서울시는 22일 제5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고덕1동 501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 23 구역이다.
특히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단독주택 재건축정비사업이 정비구역 해제 등으로 무산됨에 따라 개별 필지 별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LH 등 공공이 주도해 쇠퇴지역 내 주거·상업·산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으로, LH는 지난해 12월 선정된 4곳의 국가시범사업 중 고양성사, 용산혁신 및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등 3곳에 참여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고양성사 혁신지구는 원당역 환승주차장...
서울시가 관악구 신림동 110-10 일대 미림생활권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신림지구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8일 전날 열린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신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그간 신림 재정비촉진지구 내 신림1존치관리구역으로 관리해 오던 미림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제척하는...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앞으로 각 지구에 대한 기본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주요 과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LH는 이번에 착수한 설계용역과 지난 3월 발표한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공모’ 결과를 기반으로 공동사업 시행자(지자체·지방공사), 총괄계획가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연내 지구계획 수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병홍 LH...
서울시는 3일 전날 열린 제3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종로구 숭인동 241-1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서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해진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 주택을...
단지 서쪽으로 은평터널 진입로가 인접하고, 인근에 신사제1종지구단위계획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숭실중·고등학교, 서신초등학교, 신사초등학교, 연서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3억77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3월 31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7계. 사건번호 2019-51160.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서울시는 26일 전날 열린 제3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신길동 255-9번지 일대에 대해 신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사러가시장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1983년 도시계획시설 시장으로 결정된 사러가시장은 현재 폐업을 완료한 상태다.
계획 주요 내용은 시장 부지와 그 일대를 포함한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4층ㆍ지상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