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대차 거래에서 채권 차입은 증권사가 90.4%(420조7000억원)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채권대여는 장기 채권투자자인 연기금(32.3%, 150조4000억원)과 보험사(19.5%, 90조6000억원), 은행(24.9%, 115조7000억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고 있었다.
거래대상 채권은 국채가 93.5%(43조6000억원)로 대부분이었고, 통안증권(통안채, 6.3%, 2조9000억원)도 일부 활용됐다. 또...
2018-05-08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