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매장을 리뉴얼해 점포 면적 절반 이상을 식품 매장으로 채우고 신선식품과 즉석식품을 강화한 매장이다. 데이터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메가푸드마켓2.0도 강동점과 센텀시티점에서 선보였다.
이마트도 2020년 더타운몰 월계점을 시작으로 9개 점, 2021년 19개 점, 지난해엔 8개 점을 새로 단장했다. 기존보다 식료품 코너의 면적을 넓혔고, 실내 스마트팜, 대형...
편의점 GS25는 15일부터 길거리 붕어빵을 그대로 재현한 ‘꼬리까지 맛있는 붕어빵’을 즉석식품으로 선보인다. 가로 12㎝, 세로 6㎝, 70g 중량으로 소비자가 가장 익숙한 크기에 꼬리까지 팥 앙금으로 가득 채웠다. GS25는 올해 3월부터 전국 붕어빵 생산업체 20여 곳을 방문한 끝에, 35년 간 붕어빵 생산에 전념해 온 경주시 강소기업 용궁식품과 손 잡고 이...
즉석 조리 매장에는 ‘요리하다 도시락 특화존’과 가공 식품 매장의 ‘외국인 고객 특화존’이 있다. 도시락 특화존은 오피스 고객과 철도 이용 고객을 위한 맞춤형 공간이다. 70여 종의 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의 일반 매장과 비교해 60% 이상 많은 품목이다. ‘Must-Haves of Korea : K-Food’라는 20m 길이의 외국인 고객 특화존도 운영한다.
롯데마트는 고객의...
풀무원은 국내 최초로 로봇이 냉동식품을 조리하는 스마트 무인 즉석조리 자판기 ‘출출박스 로봇셰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출출박스 로봇셰프는 냉동 상태의 요리 제품을 주문 즉시 로봇이 조리해 약 90초만에 완성하는 스마트 기기다. 메뉴를 선택해 결제하면 기기 안 로봇이 즉석에서 고온 조리해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제공한다. 현재 생면 요리 3종...
쿠팡이 즉석밥, 떡갈비, 비빔면 등 가공식품을 990원에 내놓는다.
쿠팡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 시간 간격을 두고 가공식품 특가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쿠팡이 990원 특가에 내놓는 제품은 켈로그 통귀리밥 컵, 하림 더 미식 비빔면, 하림 더 미식 닭개장, 올가 유기농 골든밥, 아이배냇 밀리 피자한입 떡갈비, 아이배냇 밀리 햄에그간장버터밥...
일반 점포보다 넓은 공간과 도시락ㆍ가정간편식ㆍ국수 등 이색 즉석식품이 강점이다.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전체 1만4000여 개 매장 중 푸드드림 매장은 약 1200개다. 올해 3월엔 푸드드림에 친환경을 더한 ‘푸드드림 2.0’ 모델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중고나라와의 연계 등 O4O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해외 인기 상품의 수입 판매를 확대해 상품 경쟁력도...
또 식품강화 매장인만큼 즉석조리식품 코너 ‘델리 앳 홈’에 고객들이 북적이고 있었다. 이곳에는 고시초밥, 당당치킨 등 많은 즉석조리식품들이 진열돼있었다. 뿐만 아니라 오픈 주문 즉시 음식을 조리 해주는 공간도 마련해 돈까스, 떡볶이 등을 그 자리에서 주문해 먹을 수 있게 했다.
식품 강화·빅데이터 기반 연관 진열 전략 통했다
식품 품목 강화와 연관 진열...
홈플러스 관계자는 “구매 빈도, 구매 연관 식품 분석 결과에 따라 고객들의 동선을 개선하고 연관 제품을 옆에 진열했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메가푸드마켓 강동점의 경우 라면 매대 옆에 즉석밥이 있다. 소비자의 구매 이력과 동선을 연결한 것이다. 이외에도 정육과 주류 구매 소비자가 치즈를 많이 구매한다는 데이터를 반영해 정육ㆍ주류코너 사이에...
특별단속반은 35명으로 편성되며, 전국의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위생영업장과 조리·판매하는 식품위생·통신판매영업장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위반율이 높았던 3개 업종을 중점 점검하고, 수입축산물 매입 신고 후 장기간 매출 신고가 없어 미신고가 의심되는 식육포장처리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손색이 없었다. 1인분(50g)에 물 90㎖를 넣으면 200g 정도가 돼 시중에서 판매하는 210g짜리 즉석밥과 무게가 비슷해졌다. 칼로리는 통귀리밥이 훨씬 가벼웠다. 200g짜리 즉석밥이 보통 300칼로리(kcal) 안팎인 데 반해 켈로그 통귀리밥은 185kcal이었다.
다이어트를 위한 영양소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50g 기준 식이섬유가 하루권장량의 20%(5g)가량...
경기도가 광명, 군포, 고양, 부천, 구리 등 도내 5개 시 10개 전통시장 식품접객업 및 즉석판매제조 업체 586곳을 대상으로 기초위생 향상을 위한 점검·교육을 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점검·교육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광명 전통시장 △군포 당동로시장 △고양 원당시장, 일산시장 △부천 자유시장, 상동시장, 중동사랑시장, 한신시장 △구리 전통시장 등...
9월부터 즉석 커피 가격 인하가 대표적이다. CU는 9월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 가격을 기존 2000원에서 1800원으로 200원 추가 인하한다. 앞서 4월 get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을 100원 낮추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7월 한 달 매출만 전년 동기 대비 120.3% 늘었다.
또 CU는 편의점 점포 매출 증대를 위해 모바일 앱인 ‘포켓CU’를 적극 활용할...
도시락 4종에 식품업계 최초로 열분해유 플라스틱 용기를 적용해 공급한 바 있다.
롯데웰푸드는 열분해유 플라스틱 용기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시락 전 제품에 이를 적용하면 연간 약 22톤의 플라스틱 원료 사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맛있으면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즉석섭취식품 공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GS25는 진출 초기 떡볶이 등 한국식 조리 식품을 히트시켰고 올해부턴 치킨25와 꼬치류 즉석 조리식품을 선보여 올 상반기 조리 식품 매출이 전년 대비 83% 늘었다. 하반기에는 국내 인기 PB 상품 24종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김명종 GS리테일 편의점지원부문장(상무)은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활용, 적극적인 출점을 전개하고 현지화 상품 전략을...
배달 가능 상품의 영역도 쿠캣, 심플리쿡 등 인기 있는 차별화 브랜드부터 순삭닭강정, 두툼바삭카츠 등 즉석 조리식품까지 확대해 2030세대 소비자까지 고객 범위를 늘려갈 계획이다.
전진혁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 사업전략팀장은 “오프라인 최강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국내 1위 포털과 손 잡고 본격적인 O4O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네이버 채널 내...
중앙집중조리 시스템, 즉석식품 경쟁력 강화…특화 상품 발굴
BGF리테일이 지난해 달성한 역대급 실적의 원동력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의 점포별 마케팅과 차별화 상품에서 나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는 BGF리테일 대표에 오른 뒤 점포 경쟁력 향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무리한 출점 대신 고수익의 우량점포 개점에 집중했다. 코로나19 확산 시기에는...
또 복구 활동을 펼치는 군 장병들에게도 힘을 보태기 위해 초에너지바, 빅단팥빵 등 즉석 취식 제품 300박스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 유통군은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4000인 분 식품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했다.
롯데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대...
쿠팡은 이날 하루 동안 ‘즉석식품 반값특가’를 열었다.
쿠팡에 따르면 이날 100원에 내놓은 ‘하림의 더 미식 즉석밥은 판매 시작 5분 만에 완판됐다. 지난달에도 이 상품을 100원에 판매했는데 당시 판매 시간(10분)보다 더 빨라졌다. 이외에도 쿠팡은 중소·중견 제조사들이 만든 즉석밥과 국·탕·찌개류 등 즉석식품 100종을 할인 품목에 넣었다.
양사의 이런...
쿠팡은 17일 단 하루 ‘즉석식품 반값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17일 오전 10시부터 ‘하림 더 미식’의 백미밥·귀리쌀밥·오곡밥 세트를 1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앞서 쿠팡은 지난달 하림의 즉석밥을 100원에 판매했는데 행사 시작 10여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이외에도 올가...
즉석밥과 냉동 피자∙핫도그∙돈카츠∙크로아상 등 총 10여 종의 식품을 인식할 수 있으며 추후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비스포크 오븐은 오븐과 에어프라이어, 그릴, 전자레인지 기능도 한 곳에서 모두 수행하는 올인원 제품으로이다. 홈 베이킹, 찜 요리, 건조∙발효까지 가능하다.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조리 과정을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