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시상식을 개최하고, 7개 과제를 해결한 스타트업 18개사에 대해 시상과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서로 다른 역량을 보완하도록 연결하는 새로운 상생협력 정책으로, 1탄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주제로...
강병원 디지털분과위원장은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 제조혁신의 핵심 국정과제로 정부에서도 3만 개 보급을 목표로 역점 추진 중인 사업”이라며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내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자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지 도보거리에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위치한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과 광역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비규제지역인 지방 중소도시 지역의 아파트값이 오르고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며 "‘묻지마 식’ 청약보다는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개발 호재가 풍부한 분양 단지를 눈 여겨 봐야 한다"고 말했다.
존스홉킨스대 병원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만7833건을 기록했다.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는16만5029건으로, 전주 대비 24% 증가했다. 이에 JP모건은 “바이러스와 관련된 규제(봉쇄)들로 인해 미국은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GW&K투자운용은 “시장은 터널 반대편에 있는 코로나19 급증 사례와 씨름을 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19~20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컴업 2020’ 특별행사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 ‘인공지능 챔피언십’의 최종발표 대회를 개최하고 우승팀 8개를 최종 선발했다.
결승전에는 신청기업 112개 중 9∼10월 진행된 서면·대면평가 결과 선정된 최종 22개 기업이 참여해 출제 과제를 해결한 알고리즘 및 추가 사업화 방안을 발표했다.
LG사이언스파크...
대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 자산인 ‘데이터’를 창업기업과의 협업을 위해 과감히 공개함으로써 대-중소, 창업기업 생태계가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면과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22개사가 기술력ㆍ사업화 방안 상담(멘토링)을 거쳐 최종 발표 대회에 참여했다. 평가위원으로는 6명의 전문가와 과제별 대기업...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투자 설명회(IR)에서 1위를 차지한 ㈜씰링크(무윤활 회전축 밀폐장치 개발업)는 반도체 및 석유화학 산업에 활용되는 제조장치 부품 전문 업체로 일본이 주도권을 쥐었던 시장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을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기상을 수상한 ㈜프로키온(반려동물 헬스케어)은 동물병원...
의료 분야에서는 2025년까지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의료기관 간 협진이 가능한 5G 등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스마트병원 18개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2024년까지 간질환·폐암·당뇨 등 12개 질환별 AI 정밀 진단 소프트웨어(닥터앤서 2.0)도 개발한다. 내년까지 호흡기전담클리닉 1000개소를 설치하고 의원급 의료기관 5000개소에 화상진료 장비를 지원한다....
그는 또 "비대면 경제를 선도할 8대 비대면 유망분야에 대해 내년 1조6000억 원을 투자, 과감하게 지원한다"며 "특히 금융분야에서는 공인인증제도 폐지, 비대면 보험모집 등의 허용, 의료부문에서는 스마트병원 18개 선도모델 구축, 건강취약계층 12만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돌봄 시범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8대 비대면 유망분야는 금융...
LG유플러스는 “요식업은 물론 유통업, 병원, 미용업, 학원, 숙박업, 부동산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AI CCTV를 이용하고 싶은 전국 자영업 또는 중소기업 매장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승환 LG유플러스 AI 기술담당은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무인화 트렌드가 강화되며 지능형 CCTV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최고 CCTV로 발전한...
다만,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환자들의 병원 방문 기피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어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종근당 등 업계 상위 제약사들의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성장했다. 유한양행은 3분기 매출액 4166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하면서 연간 누적 매출 1조 원을 가장 먼저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143.1% 성장한...
간담회에는 SK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기업과 오리온, 한신공영, 힘찬병원, 씨유박스 등 중견ㆍ중소기업이 참석해 신북방 지역 성공요인과 시장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신북방 지역은 기업환경이 열악하다는 선입견과 함께 진출성과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신북방 협력’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3시5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30여분 간 조문했다.
박 장관은 국회의원 때 이른바 재벌개혁 입법에 앞장서며 삼성을 비판하며 '삼성 저격수'로 불린 바 있다.
박 장관은 조문 후 "마침표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7일 정부 대전청사 앞에서 장세명 한국연 대구조합장이 농성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그는 19일부터 27일까지 아흘간 단식 농성을 벌여왔다. 이날 장 조합장은 박영선 장관의 공청회 개최, 장관 면담 등 의사를 전달받고 농성을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삼성 사장단·여야 지도부·재계 총수 조문 행렬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로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 서울병원에서 삼성 사장단과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입관식은 오전 9시부터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자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