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진공에서는 서울 미래성장산업 유망 선도기업 전용으로 정책자금 240억 원을 조성해 운전자금에 한해 무담보ㆍ저리의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정책적 인프라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이 넥스트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협약은 혁신성과 경쟁력을 보유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추경예산이 전달될 수 있도록 버팀목 자금 플러스의 대상자 확정, 지급절차, 노점상 지원신청 절차, 소상공인 융자 신청절차 등을 즉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추경예산에서 버팀목 자금 플러스 사업은 촘촘한 지원을 위해 경영위기업종을 매출 감소에 따라 3개(△20% △40% △60%)로 구분해 전체 유형을 5개에서 7개로...
양 측은 우선 상호 금융 정보망 연계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에 중진공의 정책자금 융자와 수출입은행의 융자를 공동 지원한다. 또한 수출입은행의 융자기업에 중진공의 수출 지원사업을 연계 지원해 수출 위기기업의 조기 정상화도 돕는다.
중진공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도 수출입은행의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특히 중진공은 수출BI에 입주한...
이번 6개월 추가연장 조치는 코로나19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금융권 부실을 예방하는 조치다. 금융권의 적극적 지원은 기업 도산을 방지하고 실물경제를 회복시켜 부실채권 증가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금융사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출이 늘어남에 따라 건정성 관리 차원에서 예년보다 충당금을 충실히 적립하고 있다....
아울러 중기부는 코로나 피해에 따른 정책지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경예산안 뿐 아니라 2021년 본예산 등 기정예산의 기금운용계획변경, 집행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융자사업과 관련해서는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 원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고용유지 소상공인ㆍ중소기업에는 70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를 제공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세계 주요국들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기후변화 대응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중진공은 전담반 구성 등 새로운 기업지원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진공은 녹색경영수준진단(Green doctor) 시스템을 통해 ESG 관점으로 기업을 진단하고 정책자금, 기술, 판로 등 다양한 정책을 연계 지원해 중소벤처기업의...
2022년까지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그린 스타트업타운도 조성한다.
벤처투자시장에 지속해서 마중물을 공급하기 위해 ‘스마트 대한민국펀드’는 지난해 1.3조 원에 이어 올해 1조 원을 추가로 조성한다. 기존의 제도 안에서의 자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리콘밸리식 투자 조건부 융자(Venture Debt) 제도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브랜드 K인지도...
녹색전환 분야는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재원 확보 절차 등을 고려해 2월 중 지원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융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에 접속해 융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융자 승인 및 자금 지급 등이 이뤄진다.
올해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 지원사업과 관련한 사항은 환경정책자금...
중기부는 법 개정 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융자를 통해 시범 운영하고, 추후 다른 공적 기금과 민간 금융기관 등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법 개정 전에는 투자조건부 융자와 유사한 효과가 있는 기술보증기금 ‘투자옵션부 보증’을 연 2000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 특히 보증액 일부를 특허(IP) 지분으로 전환(융자상환)하는 방식의 ‘특허(IP) 투자옵션부...
청년전용창업자금 융자한도를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균형 뉴딜을 촉진하고 정부정책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자금 지원한도는 제조기업과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은 최대 2억 원까지고 그외는 1억 원까지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금리는 2.0...
10일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비대면 중소벤처기업 육성법’은 여전히 상임위 소위에 머물러 있다. 비대면 기업 지원을 위한 5년간 규제 면제 특례조항 등이 담겼다.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 △기업디지털전환지원법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도 계류 중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급증한 개인투자자를 보호하는 안전장치도 함께 보강해야 한다고 짚었다....
단 사행성 업종·부동산 임대업·전문 직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금은 11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11일 문자를 받고 즉시 신청한 소상공인은 당일 오후 또는 다음날 오전에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국세청 부가세 신고 이후 새희망자금 미수급자 중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하고 24일부터 정책자금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내년 정책자금은 △한국판 뉴딜 등 핵심분야 지원강화 △기업 유형별 맞춤형 지원 △수요자 중심의 제도개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중심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중소기업...
최종선정 3개사에는 △기업당 최대 10억 원의 지원금(강원랜드 출연) △정책자금 및 투ㆍ융자 연계지원(중진공)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 우대 및 도시재생 프로젝트 사업연계(한국광해관리공단) △상생프로그램 연계(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혜택이 주어진다.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중진공, 강원랜드, 한국광해관리공단...
상이한 영역의 공공기관 간 핵심역량을 결집하여 협업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사회가치창출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중진공은 지난 41년간 전국 6권역의 32개 지역본·지부를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 기업진단, 수출, 인력, 창업지원 등을 연계 지원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예치한 여유자금을 재원으로 각 분야 중소기업에 저리 자금을 융자하는 내용이다. 내년 제도가 시행되면 3000여개 기업이 시중금리보다 약 1~2%포인트(p) 낮은 금리 혜택을 받게 된다.
또 △경영, 세무, 회계, 인수합병(M&A), 특허, 연구개발(R&D) 지원 등 맞춤형 전문 컨설팅과 △해외은행·바이어 매칭, 투자자 매칭 등 기업은행에서...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현장애로를 분석하고, 컨설팅 및 맞춤형 A/S를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 예산 44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중소벤처기업 그린 전환을 촉진하고,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Net-Zero(넷-제로) 유망기업자금(융자) 200억 원도 신설됐다. 세종지역에...
또한 회사 내부에선 5월 중소벤처기업부 ‘BIG3’ 분야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후 노인성 근감소증(Sarcopenia) 치료제 연구개발과제가 최근 확정됐다. 선정 기업은 정책자금이나 기술보증 등 융자를 포함해 최대 130억 원까지 지원된다. 바이오리더스는 자체 신약 플랫폼인 뮤코맥스와 휴마맥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사회안전망 정책금융 강화에 10.5조 원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융자 및 보증공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다. 대표적 사업은 △중진기금 및 소진기금 융자 9.1조 원 △기술보증기금 출연 3500억 원 △신용보증기금 출연 3600억 원 △지역신용보증 재보증 2369억 원 등이다.
특히 중기부는...
중소기업 육성방안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기존 지역주력산업을 디지털 20개, 그린 19개, 고부가가치화 9개 등 3개 분야 총 48개로 개편하겠다”며 “지역주력산업 기업에 대해서는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 2021~2025년 총 1조4000억 원의 연구개발(R&D), 지역뉴딜 협약보증 등 보증·융자, 공공기관 구매 등 수출·판로, 인재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