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센터장은 “혁신센터의 기본 기능은 창업 허브, 지역 혁신의 거점, 중소기업 지원이란 점에서 동일하다”며 “세종혁신센터의 거점지역인 세종시는 출범 5년차, 인구 24만 명의 발전진행형 도시로, 평균 연령이 31세인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고 소개했다.
농촌 지역임에도 19세 미만의 인구가 25%를 차지하는 세종시에 최 센터장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이어 "외환위기 후 정부는 대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자금 지원에 집중했으나 우량 중소기업 지원은 상대적으로 축소됐고, 대출 금리와 한도 역시 줄어들면서 중소기업의 수출 감소와 한계기업이 양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다음달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과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18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드림벤처스타(DVS) 2기 기업인 스페클립스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2016 코리아 서밋(Korea Startup Summit NYC)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3회째인 코리아 서밋은 성공한 창업자와 벤처캐피털 전문가들이 창업 및 투자 유치 노하우를 공유하는 대회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CES는 효성그룹의 기술지원은 물론 무상 제공 받은 탄소섬유를 이용해 발열체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CES는 전주와 진천 등 5개 영농법인에 4만평(30억 원) 규모 탄소섬유 난방시스템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대기업·중소기업 상생 사례)
혁신센터가 ‘대한민국 창업의 요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17개 지역에 뿌리를 내린 혁신센터는 올 6월 말 기준으로...
스마트기술연구소, 경일그린텍, D-BoT’ 등 총 9개 태양광 전문연구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2016년 말까지 총 22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추가로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에 입주를 원하는 태양광 다운스트림 및 응용제품 분야 등의 중소기업은 향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 모집을 알릴 예정이다.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이사는 “세계 1위의...
현대건설이 건설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16 현대건설 기술대전’ 응모작을 중소기업 및 국내외 대학(원)생 대상으로 모집한다.
공모분야는 △토목분야 : 초장대교량, 지반구조물, 첨단건설재료 등 △건축분야 : 그린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초고층건축 등 △플랜트‧에너지분야 : 화공,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는 앞으로도 기술나눔 사업을 통해 대기업이 보유한 기술이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되고 추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술사업화는 개방형 혁신의 가장 중요한 도구이면서 기술의 가치를 높여 주는 지름길이다. ‘기술사업화대전’은 우리 기업들에 갈릴리호가 가진 개방성으로부터 성공의 해답을 제시해줄...
이 밖에도 대학생 아이디어 팩토리 경진대회와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한 사업화 지원 제도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한편, 정부는 올해 개방형 혁신과 외부기술 활용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27개사 △전라도ㆍ충청도ㆍ대전 등에서 11개사 △경북·경남 지역에서 67개사 등 현재까지 총 225개사에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사업은 삼성전자의 제조 경쟁력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해 기업의 제조경쟁력을 제고하는 활동으로, 지난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각 지역의...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의 95%를 해외시장에서 일으키는 대표적인 월드클래스300 기업인 이엘케이가 중소ㆍ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이번 협력펀드 조성에 동참한 것을 환영한다"며 "향후 선배 중견기업으로 그간의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중소ㆍ벤처기업들이 보유한 혁신기술에 접목해 중소ㆍ중견기업 간...
등 특화산업 분야 중심으로 보육기업과 전담기업 LG의 산업 가치사슬이 결합돼 다양한 상생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재까지 317건의 특허 기술 이전과 895건의 금융·법률·생산기술 등 원스톱상담서비스를 통해 101개 중소·벤처기업들을 육성하고 54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 위원장은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는 "우리 경제가 겪고 있는 난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창조경제의 초석을 튼튼하게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한 중소벤처기업은 우리경제의 활력소라는 점에서 벤처기업이 기업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자식 팽창밸브’는 2009년 ‘제1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 대표는 이 기술을 토대로 완제품 제작 계획도 갖고 있다. 그 일환으로 컴프레서에서 토출되는 고온다습한 압축공기를 건조된 압축공기로 변환시키는 ‘냉동식 에어드라이어’를 개발했으며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자식 히터 개발에도...
이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대기업과 벤처기업, 중소기업이 아주 세계적인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서로가 도와주고, 밀고, 끌어주는 생태계가 만들어진다면 서로 윈윈하는 상생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처음에는 창조경제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고, 낯선 환경에서 시작됐다”며 “그런데 짧은 기간에 각...
SK텔레콤은 이번 MWC2016에서 닷 외에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와이젯’, 브라보! 리스타트 참여기업 ‘비주얼캠프’, 우수 협력업체 ‘해든브릿지‘ 등 총 4개 사에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세계 무대 진출을 돕는다.
SK텔레콤은 동반전시 업체들에게 부스 설치 · 임차료, 운영도우미, 항공료, 숙박료, 입장권 등 행사 참가를 위한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