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정부가 발표한 긴급 재난지원금 관련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민생ㆍ경제 종합대책에 대해 환영한다며 국회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0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경영 악화가 지속되고,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연구 발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대-중소기업 간 일자리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출발점으로서 중소기업계가 자발적으로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안정적 일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중소기업계의 자구노력과 더불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청년들의 인식개선이 동반되어...
정 총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 미중간 무역갈등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제2의 벤처 붐이 확산되는 등의 중소기업계의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상생협력과 창업‧벤처 열기 확산 등을 위해 정부의 지원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포상 후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계가 은행 대출만기 및 이자상환 유예 추가 연장 조치에 대해 환영한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7일 논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은 가운데 선제적인 대출만기 추가연장은 중소기업 경영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을 60%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재단법인 경청은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중소기업들의 피해 정도를 파악하고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법률분쟁의 유형과 대응방식...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은 여성 중소기업계의 가장 큰 연례행사로 2018년, 2019년 모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참석했다. 올해도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내달 20~24일 제주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취소 결정을 유보한 상태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원래 6월 17~20일 일정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최근 중소기업계 생산과 내수는 개선되는 반면 고용시장 침체는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장 기간 이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 자금사정도 대기업과 금융위기 이후 최대 격차를 기록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의 ‘KOSBI 중소기업 동향 2020년 8월호’를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생산...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계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분야의 경기동향 지표가 있는 데 반해 스타트업계에는 경기 변동 국면·전환점 및 속도·진폭 등을 측정할 지표가 없어 이를 개발할 필요성을 절감했다. 여기에 최근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외부 변수로 향후 경기를 예측할 지표의 필요성도 커졌다. BSI는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로 100을 기준으로...
10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전국 192곳에 조성된 메이커 스페이스는 코로나19 확산 뒤 최소 한 번 이상 운영을 중단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경기콘텐츠진흥원 등이 운영 재개했으나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6개월 이상 문을 닫은 곳은 △서울 리마크프레스 △안산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광주 쓰리디테크놀로지...
중소기업계에선 내년 소상공인 재기 지원에 들어가는 예산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창업 소상공인ㆍ기업인을 지원하는 ‘재도전 성공패키지’를 포함해 중기부에서 소상공인 재기 지원 사업에 들어간 예산은 올해 583억8200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419억4500만 원에서 39% 증가한 규모다. 지원 소상공인 규모도 지난해 2만6480명에서 올해 3만7200명으로 대폭...
중소기업계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애로를 호소하고, 밀양형 일자리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4일 경상남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이휘웅...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 고도화 정책에 환영 입장을 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기초수준에 머물러 있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담은 것으로 평가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정부는 ‘제1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1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인공지능...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에서 “신설된 통합투자세액공제는 특정 시설 투자에만 적용되던 기존 세액공제와 달리, 기업이 업종과 상황에 맞게 투자하고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개편돼 많은 중소기업이 유용하게 활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20년간 개정되지 않았던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
앞서 은행들은 정부의 코로나19 극복 정책에 발맞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해 9월 말까지 대출 만기 연장, 이자 납입 유예를 지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소상공인, 중소기업계는 추가 대출 만기 연장을 원하고 있고, 금융 당국도 만기 재연장을 논의하고 있다.
조사 결과 만기 연장을 원하는 추가 기간은 중소기업의 절반인 51.5%가 ‘내년...
중소기업계가 ‘한국판 뉴딜’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의 체질 개선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중소기업에 집중된 재정 투입을 주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부가 이날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현장은 지난 3년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중소기업계는 일자리 지키기 차원에서 최소한 동결을 간곡히 호소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대해서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저임금법을 준수하고 고용유지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번...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우리 중소기업계도 여력만 된다면 노동계가 요구하는 것처럼 최저임금을 만 원 이상으로 인상해주고 싶다”며 “하지만 최저임금은 지난 3년간 30% 넘게 올라 이미 현장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충격까지 더해져 기초체력이 약해진 중소기업은 사업의 존폐를 고민하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중앙회...
서울시는 자체 브랜드 ‘서울 메이드’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강화를 약속했고, 중소기업계는 글로벌 진출 지원을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본소득 등으로 모든 국민을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재난 상황에는 어려운 사람들이 더 빨리...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회’는 지난 5월 중소기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친 중소기업 의정활동을 위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제안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회장은 박덕흠 미래통합당 의원이, 간사는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았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김교흥 △이상직 △이동주 의원과 미래통합당의 △한무경 △최승재 △이영 등 8명이 참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부정당제재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산업 전반의 붕괴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공공조달 관련 입찰참가자격 제한(부정당제재)의 제도상 문제점과 분쟁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정당제재는 국가계약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