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중소기업계와 다시 만났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직을 내려놓은 지 50일 만이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0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박 후보와 만나 중소기업ㆍ소상공인 현안 과제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이낙연 선대위원장, 김경만 중소기업특별위원장과 오영훈 의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8일 “중소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불공정거래행위인 기술탈취 행위가 반드시 근절되고, 대ㆍ중소기업 간 공정한 거래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계는 기술탈취 관련 ‘상생협력법’과 ‘하도급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하여 시행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국회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기업 경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환경 분야가 강조되면서 중소기업계도 재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15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ESG 중요도를 조사한 결과, 환경(E)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이 60.0%로 가장 많은 것으로...
중소기업계가 무역위원회의 스테인리스강 반덤핑조사 예비판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3일 논평을 내고 “수입산 스테인리스를 유통ㆍ사용하는 중소기업들의 우려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고 포스코가 신청한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에 대해...
중소기업계가 국민의힘을 만나 업계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와 중소기업 현장애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가 중소기업인과의 간담을 통해 중소기업 산업별·분야별 핵심 현안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는 중소기업계와 중기중앙회의 역할에 감사를 표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회복,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 상생 경제 등 중기부 정책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이어 권 장관은 “저는 그렇게 앞뒤로 꽉 막힌 사람이 아니다”며 “찾아가는, 공감하는, 소통하는 중기부가 되기 위해 장관이 먼저 솔선수범하겠다. 현장 말씀과 애로를 많이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계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과 첫 번째 만남을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협동조합 활성화 등 업계 현안을 공유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권 장관을 만났다.
권 장관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기중앙회를 찾았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신임 장관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계 관련 기관과 협단체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관련 현안이 많은 협단체와 산하기관 대표가 바뀌는 경우가 많아, ‘뉴 페이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1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5일 취임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에 이어 중기부 유관 협회와 단체장, 산하기관장도 대거 바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9일 변 장관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고 향후 중소기업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변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권혁진 국토부 건설정책국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판로 지원과 산업 진흥, 업계 애로 해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 등...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 업무보고에서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라 영업이 제한되거나 금지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손실보상을 제도화할 방안을 중소벤처기업부 등 부처와 당정이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이 손실보상제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고 있고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에서는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대출만기연장ㆍ이자상환유예 추가연장을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본부장은 코로나19 금융애로 발굴을 위해 금융당국과 중소기업계가 함께 운영하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금융애로신고센터(가칭)’ 설치를 주장했다.
이희건 중기중앙회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은 “936개 중소기업협동조합 중 74%인 695개 협동조합이 지역조합으로서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에 맞추어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지원 정책이 시급히 지방정부까지 확산돼야 한다”며 “파주시의 조례 제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중소기업계도 이에 부응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각고의 노력을...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출만기 추가연장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2일 논평을 통해 “대출만기연장 추가연장 결정을 환영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급감으로 초래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올해도...
중소기업 신년인사회는 정부, 국회,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중기중앙회는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전국 중소기업인을 위해 비대면 채널을 적극 활용, 실시간 중계에 나섰다....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계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업계를 위한 ‘구원투수’로 활약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0일 입장문을 각각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먼저 중기중앙회는 “권 후보자는 국회...
중소기업계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조속한 위기 극복과 재도약에 앞장설 수 있는 적임자”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권 후보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중기부 관장 사무에 ‘중소기업 정책의 수립·총괄·조정·평가’ 내용을 명시하고 중소기업기본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위상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중소기업계에서도 ‘3기 중기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미래 먹거리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9일 중소기업중앙회서 정관계ㆍ재계, 중소기업계 등 각계 주요 인사를 온ㆍ오프라인으로 초청해 ‘2021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회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이어 “중소기업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업경영 활동에 전념해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적극적인 미래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사법부의 선처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삼성은 대한민국 대표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지배구조를 개편해 오너리스크를 방지하고,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삼성의 제조기술 컨설팅을 받은 중소기업들은 마스크 제작, 코로나 진단키트 등을 빠르게 생산해 품귀 현상에 대응했다.
최근엔 화성 사업장을 찾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삼성으로 도약하자. 함께 하면 미래를 활짝 열 수 있다"며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학계, 연구기관이 협력해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시스템반도체에서도 신화를 만들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