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는 오후 4시 기준 중상자 6명, 경상자 14명으로 늘어나 인명피해는 총 25명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는 거제 지역 병원에 분산 배치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신속한 인명구조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마지막 수색작업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사망자 5명, 중상자 6명, 경상자 19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현장에는 부러져 넘어진 길이 50∼60m, 무게 32t짜리 타워크레인과 곳곳에 뿌려진 혈흔이 사고 당시의 처참함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현장 관계자들을 통해 공개된 사고 직후 사진을 보면 피를 흘린 채 바닥에 쓰러진 여러 명의 근로자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이 같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은 공항 측과 소방당국, 사고 항공기 승무원들의 발빠른 대응으로 전원 무사히 탈출했다.
탈출 과정에서 경상자가 나왔지만 중상자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지 지역 경찰은 여객기가 랜딩기어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폴 네우디게이트 경찰 부서장은 부상자 중 상당수가 생명을 위협하는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중상자들은 현재 수술을 받는 중이다. 네우디게이트 부서장은 “우리는 현재 수 명이 희생을 당한 매우 끔찍한 상황의 가운데에 있다”며 “혼란스러운 범죄 현장”이라고 묘사했다. 또 그는 “많은 목격자가 도망쳤지만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인터뷰를 하고...
사망자가 2인 이상인 사고 유발 운전자는 60일, 사망자 1인 이상·중상자 3인 이상은 50일, 중상자 6인 이상은 40일의 자격정지 처분을 각각 받는다.
택시를 포함한 운송사업자는 차량운행 전 종사자의 질병·피로·음주 여부와 운행경로 숙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후속조치를 하도록 의무화했다.
다수의 중상자를 낼 수 있는 대형 사고 발생 빈도도 저연령층보다 현저히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5일 보험연구원이 낸 ‘고령 운전자가 유발한 교통사고의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60대 이상이 낸 교통사고 건수는 2006년과 비교해 167%나 늘었다. 30대와 40대 운전자가 유발한 교통사고 건수는 2009년 이후 감소했다.
60대 이상 운전자가 2015년...
소방당국은 근로자 전원 구조 이후에도 추가 수색작업을 벌인 뒤 수습을 마무리했다.
이들 근로자 8명은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중상을 입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강한 바람에 철재 구조물이 흔들리며 떨어졌을 가능성 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여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실려 갔다.
소방 관계자는 “중상자는 없었다”면서 “병원에 실려 간 총인원은 21명이지만 가족 단위 승객이 많아 다치지 않았으나 가족 때문에 함께 구급차를 탄 분이 절반 정도”라고 설명했다.
6일 오전 9시 32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회덕 분기점 인근에서 관광버스 1대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승객 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40여 명은 상처를 입었다. 중상자가 많아 인명피해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사고 수습으로 현재 일대 교통은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인명 피해 상황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법칙은 산업재해로 1명의 중상자가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 한 잠재적 부상자가 300명 있었다는 분석이다.
진 원장은 “시장질서 교란행위나 금융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검사 및 제재를 통해 시장규율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임직원...
현재까지 10여명이 다쳤으며 중상자는 이 가운데 1명으로 전해졌습니다.
◆ 두산, 한국시리즈 2연승… 마산 원정 시작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2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한국시리즈 2연패 달성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두산은 어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NC 다이노스와 홈...
이 두 명을 포함, 부상자는 총 17명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연기 흡입으로 인한 환자로 중상자는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이 발화 지점으로 추정하는 이씨의 집은 전소됐으며 바로 윗집도 절반가량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구조 작업을 마무리하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현장 감식을 바로 시작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 있다.
그러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건물 균열 106건, 지붕 파손 66건 등 253건의 시설물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또, 강진 발생 뒤에는 규모 2에서 5 정도의 여진이 166차례나 이어졌습니다.
◆ 이재용 등기이사 선임 '책임경영 본격화'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결함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이 등기이사로서 삼성전자의 책임경영에...
지역별로 보면 경북 5명, 대구 2명, 전남 1명 등입니다. 그러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건물 균열 106건, 지붕 파손 66건 등 253건의 시설물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네티즌은 “한국도 이제 지진 안전국가가 아니네요” “더 이상 피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발빠른 대처로 사고 5분여 만에 탑승한 어린이 전원이 구출됐다. 탑승자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고 시민들의 빠른 구조 덕분에 중상자 없이 대부분이 가벼운 상처 수준의 피해에 그쳤다.
한편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및 인솔교사 등을 대상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토네이도 탓에 공장 한 곳이 무너져 78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중상을 입었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이날 우박을 동반한 토네이도 탓에 푸닝현 아터스(阿特斯) 태양광전력(캐나디언 솔라)의 4만㎡ 부지의 공장이 붕괴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 특히 공장 내부에 보관돼 있던 유독성 화학물이 유출되면서 인명피해를 키운 것으로...
이어 김 의원은 사망 4명, 부상자 10명 중 중상자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한 후 “어제도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고현장에 다녀왔는데, 연일 발생하는 사고 소식에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서 유사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겠다”며 “사고로 목숨을 잃은 작업자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중상자 3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는 한 업체의 통근버스로 인천공항 방면으로 가던 중 신불IC에서 3.2㎞ 떨어진 도로에서 승용차와 추돌한 뒤 도로 바깥으로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센터는 테러 현장에서 31구의 시신이 수습됐으며 병원 치료를 받던 중상자 4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신원이 밝혀진 15명의 공항 테러 희생자 중 외국인이 1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국적은 미국, 네덜란드, 스웨덴, 프랑스, 독일, 중국 등으로 확인됐다. 말베이크 지하철역 희생자 13명 중 외국인은 영국, 스웨덴, 이탈리아 등 3명이었다.
이날 주요외신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테러범 1명이 사고 어린이공원 입구에서 자폭, 최소 65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늘고 있다. 현지 언론 '돈(DAWN)'은 "사망자 대부분은 어린이와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공원에는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도들이 행사를 열어 평소보다 인파가 많이 몰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