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보령에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블루카본' 조성을 추진한다. 해양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블루카본은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산림과 같은 육상생태계보다 탄소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이상 빨라 최근 국제사회에서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염생식물이...
문재인 정부 당시 산업부 산하 11개 공공기관장에게 사표를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출석한 정창길 전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2017년 9월 초순 산업부 측으로부터 사표를 요청받았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제29형사부(재판장 김중남 판사) 심리로 진행된 백 전 장관의...
한국중부발전의 사내 혁신조직과 경영진이 만나 중부발전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직원 간 세대 갈등 해소와 통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중부발전은 17일 사내 혁신조직인 '혁신 에이전트' 40여 명과 경영진이 참여하는 소통행사를 열고 '중부발전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혁신 에이전트'는 미래를 이끌어 갈 주체인 젊은 세대의...
한국중부발전이 한화컨버전스와 350MW(메가와트) 규모의 미국 태양광 운영·관리(O&M)를 수행한다.
중부발전은 13일(현지시간) 한화컨버전스 미국법인과 미국 신규 태양광 공동 O&M 수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개발 중인 350MW 규모 태양광 사업에 양사가 공동으로 O&M을 수행한다....
실제 지난해 7월 500년 빈도의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했고, 2022년 8월에는 서울 동작에 시간당 141mm 강수, 2020년에는 최장 장마(54일·평년 30일)가 쏟아진 바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수 대응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며 이러한 내용의 '2024년 여름철 홍수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 강수량은 평년...
#한국중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 참여하면서 수탁기업 338개사의 동행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8건의 연동 약정을 체결했다. 또한, 원재료 가격 상승 등에 따라 납품대금 총 607억4000만 원을 인상하는 등 중소기업의 거래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부산항만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광해공업공단...
한국중부발전의 개인정보 관리가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개인정보관리 수준 진단'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S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은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76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 체계 구축...
한국중부발전이 에너지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3D 모델링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술교육 통합 시스템을 개발했다.
중부발전은 기술교육 통합 시스템인 'KOMIPO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신(新)전자교안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중부발전의 기술교육 통합 시스템으로 △발전소 3D 모델링 구현 △주요기기 분해조립 및 계통흐름 △메타버스 환경의...
한국중부발전이 슬기로운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4일 '제2기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설립에 발맞춰 정부 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구성됐다. 기존 운영 중이던 '4차산업 추진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분과별...
한난 양산지사는 지난달 28일 양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공공기관·민간사업자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 및 자재 공동사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참여 기관과 사업자는 △인천종합에너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고려아연 LNG복합발전소 등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지보수 및 운영 분야 정기 기술 교류와 자재 공동사용 등 긴급...
코레일은 2004년 경부선(서울~부산), 호남선(용산~목포)을 시작으로 2011년 전라선(용산~여수엑스포), 2017년 강릉선(서울~강릉), 2021년 중앙선(청량리~안동), 중부내륙선(부발~충주) 등을 차례로 개통하면서 KTX 운행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말에는 중앙선을 서울역까지, 중부내륙선은 판교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지속해서...
청주에서는 거대 양당 후보들이 ‘지역발전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공약’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치’와 ‘청와대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 유치’를 1호 공약으로 내세운 김동원 국민의힘 후보는 “삼성은 2032년까지 공장 4개 추가 증설 등 10년간 바이오 사업에 7조50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가지고 있다”면서...
풍황자원이 풍부한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 지아 라이(Gia Lai) 풍력발전 등도 포함돼 있다. 기타 잠재력 높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발굴에도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사업 개발 단계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편 탄소배출권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2021년 베트남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도는 산단 내 입주기업의 재생에너지 설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7월 공모를 통해 SK E&S, LS일렉트릭, 아이솔라에너지·엔라이튼, 한국동서발전, 신성이엔지, 에넬엑스코리아·한국중부발전, DL에너지·삼천리자산운용, 케이씨솔라앤에너지 총 8곳을 투자사로 선정했다.
경기도 소재 기업이 협약 투자사를 통해 태양광을 설치하는 경우 도는 '산업단지 RE100...
한국중부발전이 제주와 김포 공항에서 전기차 양방향 충전 기술 기반 V2G (Vehicle to Grid)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V2G 기술은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결해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으로 전송하거나 충전할 수 있는 양방향 충전 기술을 말한다.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전기차 소유자에게는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기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 대형 토목공사 사업을 추진해 지역 건설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이다.
이에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건설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임금체불 걱정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임금체불은 근로자, 그 가족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불법행위"라며...
한국중부발전이 에너지공기업 최초로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물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중부발전은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3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수자원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돼 기업의 환경경영...
한국중부발전의 베트남 첫 진출 사업인 '반퐁 발전소'가 무사히 공사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
중부발전은 13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김동준 미래사업단장을 비롯해 사업주인 일본 스미토모 상사, 베트남 중앙정부 차관, 칸호아성 지방 당 위원회 비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퐁 발전소' 종합 준공식을 열었다.
반퐁 발전소는 베트남 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