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와 한국중부발전은 충남 보령 지역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 구축 프로젝트를 위해 이번 실증특례를 공동으로 신청했다.
양사는 약 5조 원을 투자해 보령LNG터미널 인근 지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블루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해 연간 25만 톤 규모의 블루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을 계획 중이다.
양사는 블루수소 생산 및 액화 공정에서...
대상은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대륜발전 등이다.
이번 협약은 난방공사의 화성·파주 열병합발전소를 포함해 동일기종 가스터빈 발전소 간 유지보수, 성능진단과 설비개선 사례 등을 공유해 국가 전력계통의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가스터빈 제작사인 MHPSK, 두산에너빌리티와 정비사인 한전KPS도 참여해 진단정비·설비개선 사례와 최신...
5만㎥ 규모의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사업(Ⅲ단계)을 추진 중으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준공으로 중부내륙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용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물 복지 향상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사업장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미세먼지 저감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 장관은 "제4차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최적화된 상태로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LG전자, 포스코, 두산,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가스공사 등 출연기업들은 협력사 육성을 통한 대·중·소 기업 동반성장과 제조혁신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오고 있다.
대한상의는 2021년까지 진행된 3차연도 사업까지 대기업...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중부발전과 자발적 탄소시장 배출권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각종 국제...
이 장관은 "룩셈부르크는 글로벌 개방성과 혁신성을 존중해 창업생태계가 발전한 나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룩셈부르크는 정부기관·엑셀러레이터·인큐베이터가 21개로 인구대비 유럽 내 가장 높다. 올해 1월에는 룩셈부르크에 한국 스타트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됐다. 현재 룩셈부르크에는 한국 스타트업이 2개사 진출해...
한전의 발전 자회사(한국수력원자력 및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또한 올해 1∼3분기 영업이익이 중부발전(-45억 원)을 제외하고 작년과 비교해 대폭 늘었다.
그러나 한전은 2008년부터 정산조정계수 제도를 도입해 발전 자회사에 대해 한전과 재무 균형을 유지하는 수준까지 이익을 규제하고 있다. 연료비가 치솟아도 도매가를 적절히 깎는 것이다....
한국중부발전이 이달 23일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 전국품질분임조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 및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올해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서 물레방아 분임조가 공공부문 대상을 받았고 전국대회에 출전한 8개팀 모두가 각각 금·은·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물레방아...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독일과 벨기에 대리점 및 산하 딜러(영업점) 관계자 60여 명 등 중부 유럽 우수 딜러들이 참석했다.
대리점 관계자들은 평택공장 생산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회사의 현황과 미래 전략모델, 디자인 철학 등 쌍용자동차의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해외사업본부 및 상품본부 관계자와의 미팅을...
범위를 좁혀 국내로 눈을 돌려보면 8월 초 중부지방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봤다. 올해 중부지방의 누적 강수량은 1409.3㎜로 평년 치보다 11%나 많다. 반면 남부지방은 기상기록 기준으로 삼는 1973년 이후 50년 사이 최악의 가뭄을 기록 중이다. 강수량이 평년의 60%에 그친다.
전 세계의 물 분야 전문가들이 극심해지는 물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구에서...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SNS부문 공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등 총 4개의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대국민 소통을 하고 있는 중부발전은 일명 ‘-코미체’를 활용한 콘텐츠에서 MZ세대의 말놀이 문화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출입은행(1구좌), 산업은행(2구좌) 등 골프회원권과 한전(792구좌), 한국조폐공사(336구좌) 등의 콘도·리조트 회원권, 중부발전 서천본부, 보령1·2호기 폐지 설비 등 유휴 기계·설비를 정비할 계획이다.
정부는 목적을 달성했거나 핵심·고유업무와 무관하고,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비핵심·부실 출자회사의 2조2000억 원 규모 지분도 정비하기로 했다. 한전...
한국중부발전은 이달 8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 12.32㎿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중부발전, SK가스, 두산건설,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인 빛고을에코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소는 약 18개월간의 건설을 통해 올해 9월 준공했고, 현재 안정적으로 상업운전을 하고 있다.
특히 LPG와 LNG 두...
SK에코플랜트가 한국중부발전(중부발전), 케이씨엠티(KCMT)와 함께 ‘케이에코바(KEco-bar) 탄소배출권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에코바는 SK에코플랜트와 KCMT가 합작해 개발한 철근 대체 건설자재다. 세계 최초 페트병을 원료로 재활용해 생산하며, 생산과정에서 철근과 달리 고철, 석회석 등을 사용하지 않아 탄소배출량이 적다....
베트남 중부에 있는 꽝찌성은 베트남 전쟁의 최대 피해지역이다. 지뢰 및 고엽제 피해 등으로 장애인과 빈곤가구 비율이 특히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한국거래소는 이 지역 장애인 빈곤가정을 위해 2018년부터 암소은행 사업을 펼쳐왔다. 지원금액은 2억5000만 원, 누적 수혜 가구는 270가구에 이른다.
‘KRX 암소은행’ 사업은 해외 저개발국 빈곤층 가정에 암소를...
한국중부발전이 미국 콘초밸리에 160MW(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사업을 맡게 됐다.
중부발전은 26일 "미국 텍사스 콘초밸리 태양광 발전사업 종합 준공 달성과 더불어 신한글로벌인프라펀드와 미국 텍사스 콘초밸리 태양광 발전사업의 '공동투자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콘초밸리 태양광 발전사업은 미국 텍사스 산안젤로시에 위치한 160MW 규모의...
화력발전 능력의 최소 절반이 상실돼 전력 공급이 극도로 불안정해지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연설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전력망을 겨냥한 새로운 대규모 공격을 시작했다”며 “공격은 매우 광범위한 규모이며 우크라이나 서부와 중부, 남부, 동부 등이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정전이 된 여러 지역에서 전력이...
서울 관악구는 그동안 전통시장법이나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라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해 시장 활성화 예산 지원에 한계가 있던 소규모 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선제적으로 ‘서울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