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부터 ‘2024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사업운영,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를 전문인력과 함께 맞춤형으로 해결해주는 것으로, 올해는 △경영안정 컨설팅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무료법률구조 지원으로...
외교부에서는 조태열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장이, 중기부에서는 오영주 장관과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외교부와 중기부, 업계가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와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기부와 외교부, 중기중앙회는 간담회에 앞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해외...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 중심의 중소기업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현장소통포럼’을 발족하고 21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소통포럼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핵심 이슈를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 정책이 수립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럼 위원에는 기업, 학계, 연구계에서 풍부한...
중기부는 온디바이스 AI 스타트업 간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온디바이스 AI 초격차 챌린지’를 공고하고, 출범식을 21일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AI 반도체를 활용해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기기(Device) 내에서 빠르게 AI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개발에 대한 기업 간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향후 3년간 약 450억 원 규모의 중기부 정책수단(정책자금, 혁신바우처, 스마트공장 등)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오 장관과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충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장을 비롯해 ‘레전드 50+’ 참여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이 외에도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 중인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도 함께 해 지역 내 대·중소기업 간 연계...
산업부, 중기부, 과기정통부, 농식품부, 고용부, 교육부, 외교부 등 전 부처가 관여해야만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를 조정하고 신산업 육성차원에서 전 부처를 아우르는 전략적 컨트롤 타워가 없다. 정부와 국회가 협력하여 국가미래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추진체가 시급히 만들어져야 한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있지만 이들은 강력한 컨트롤 타워로서의...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차기 신청접수는 2024년 4월 중에 실시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기업성장실로 하면 된다.
또 지역 산업의 성장 동력 마중물뿐만 아니라,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혁신 거점으로 중기부와 지자체가 운영 과정에서도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광역 지자체로 창업기획자(대표협력기관), 대학·연구기관, 기업 등 민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선정된 지자체에 대해서는 올해 설계용역 비용으로 5억 원을...
경제교육관리위원회는 기재부 2차관(위원장), 당연직 위원(기재부·교육부·행안부·고용부·복지부·중기부·공정위·금융위 고위공무원), 위촉직 위원(교육계·경제계·언론계·노동계 등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기업가정신 교육과 소비자교육 추가로 기재부 경제교육 프로그램과 전국 지역경제교육센터, 디지털경제교육플랫폼(올해 6월 출범예정) 등에서 온오프라인...
송명달 차관은 “체감물가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기부 등 관련 부처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기웅 차관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소비자의 수산물 구입비용 부담을 완화해 시장상인 매출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도마큰시장처럼 양 부처의 협력으로 환급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이 늘어나고...
중기부는 14일 미국 실리콘밸리 오픈AI 본사에서 ‘K-Startup & OpenAI Matching Day in US’ 행사를 진행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국내 스타트업 14곳이 오픈AI 본사를 방문해 본사 임원진 앞에서 발표했고, 최종 10곳이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이들은 중기부로부터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오픈AI로부터 챗GPT 등 서비스 이용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벤처캐피털(VC) 등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투자사를 대상으로 팁스(TIPS) 운영사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팁스는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VC 등 민간의 운영사(투자사)가 혁신 창업기업을 선별 후 추천하면, 정부가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해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중기부의 △창업진흥기금융자 △스마트공장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과 지자체 협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선정은 인포웍스가 다채널 주파수변조연속파(FMCW) 라이다를 개발한 혁신성과 시장 확장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중기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한 테크기업을...
중기부는 작년 6월 오픈AI 대표 샘 올트먼(Sam Altman)을 초청해 개최한 공개 간담회에서 오픈AI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AI 분야 한국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12월 국내에서 매칭데이 행사를 열고 오픈AI와의 협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스타트업 220개사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예선 발표 평가를 진행해 스타트업 14개사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기업 전용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에 참여할 여성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성기업 전용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은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으로 ‘여성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포함한 여성창업자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수출 교육과 컨설팅을 하고, 이중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창업자에게 글로벌...
오 장관은 “테크노파크가 한정적인 영역에서 벗어나 지역 혁신을 선도하고 여러 혁신 기관들과 협업을 주도하면서 중기부의 지방 중소기업 발전 정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 테크노파크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됐다. 특히 예산 확대와 테크노파크의 역할 강화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이규택 전북...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도록 도와주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가 우리동네 유망 소상공인에게 투자하면 그에 따른 수익을 ‘현금수익과 현물 리워드(상품쿠폰·할인권 등)’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이번 행사는 ‘K-Startup & OpenAI Matching Day in US’ 행사 참석차 실리콘밸리를 방문한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들의 미국 진출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중기부가 개최했으며, 실리콘밸리 지역에 진출·활동 중인 한인 및 스타트업, 벤처캐피털(VC), 유관기관들이 참석했다.
한·미 양국의 스타트업 관계자 및 AI 분야 전문가들의 파이어사이드 챗과 패널 토크...
“테크노파크와 지방중기청이 지역에서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흩어져 있는 혁신기관의 자원을 연결·결집해 중소기업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까지 수행해야 한다. 중기부도 테크노파크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을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동반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4번째 동반성장페어로, 올해는 중기부도 함께 한다. 12일 진행된 행사 개막식에는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 오영주 중기부 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반위는 동반성장 문화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해 매년 동반성장 페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