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초봄 시즌을 맞이해 3월 한 달간 진행한 미리 온(ON) 동행축제가 631억 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세부 매출로는 11번가, 위메프, 네이버쇼핑,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배달의민족 등 35개 온라인 채널(608억 원)과 행복한백화점 특가기획전, 판판면세점(3곳) 등 오프라인 채널(23억 원)을 통해 중소·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에...
중기부는 이들의 노력을 더욱 가속하고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자율적인 상권관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해 대표 성공모델인 ‘글로컬 상권’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컬 상권 창출팀(2024년 신설)과 로컬브랜드 창출팀으로 나눠서 공모한다. 글로컬 상권 창출팀에게는 첫해 최대 55억 원, 5년간 최대 155억 원을 투입한다. 글로컬 상권이 되려면...
중기부와 신보중앙회는 예측할 수 없는 손실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선 일정 규모의 자본을 축적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대위변제율이나 순지급율은 정확히 예측하기가 어렵다”며 “상황이 악화해 우발적 채무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최소한 완충 자본은 필요하다고 본다. 그게 얼마인지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보중앙회...
중기부는 관련 지원사업을 다음 달 6일부터 31일까지 2차 공고할 계획이며, 환경부는 이달 22일부터 공고를 진행해 5월 17일까지 기업 신청을 받는다.
특히 정부는 우리 수출기업에 EU CBAM 해당 여부를 미리 알려준다. 구체적으로는 우리 기업이 EU 회원국에 대상 품목을 수출하면 관세청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서 전화·문자·메일로 기업 연락 및 제도 안내 등을...
기보 등 3개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지원사업 공동설명회 개최, 우수 중소·소셜벤처기업 상호 추천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소셜벤처기업이 개도국의 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외교부 산하기관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지원절차를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자금 신청 후 대출까지 5영업일 이내에 신속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중기부는 기대한다.
지원기준, 지원대상, 신청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와 중진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을 이수한 70개 팀은 결선심사를 거쳐 9월에 최종적으로 35개 팀을 선정하고, 국내 최대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인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에서 상장(중기부 장관상 등)과 총 5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페스티벌 부스 전시와 함께 창업 인터넷 방송 ‘쫄투’ 출연 등을 후속으로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양 기관은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혁신을 이끌어 온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외교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외교부의 유·무형 글로벌 네트워크와 중기부의 수출·스타트업 정책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재외공관에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중소·벤처기업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총상금 14억 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4’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예선리그 중 하나인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가자를 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4는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범부처 협업 창업경진대회다. 올해 예선리그는...
중기부는 DX 솔루션 구축 지원 등 혁신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BM) 창출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등 2개 유형에 대해 솔루션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구축 150개사, 고도화 15개사 등 총 165개 기업을 선정·지원한다. 특히 고도화의 경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해 솔루션 기능 개선 혹은 서비스 범위 확장 등을...
앞서 중기부는 작년 7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연동지원본부로 지정해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현장설명회) 157회 개최, 동행기업 1만0518개 사 모집 등 현장 안착을 추진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중기부가 지정한 연동지원본부는 1개소에서 5개소로 늘어났다.
새롭게 지정된 이노비즈협회는 중기부 장관이 지정하는 이노비즈(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제도의...
중기부는 최근 가속하는 디지털화와 제조 환경의 안전성 및 친환경에 대한 높은 요구 등 대외환경 변화에 소공인의 신속한 대응력 강화를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소공인의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클린제조환경 조성, 중대재해 예방 바우처 등 각종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다.
또 정책협의회가 열린...
중기부는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의 벤처펀드 선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출자사업은 4463억 원을 출자해 46개 펀드 8935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선정했다.
이번 벤처펀드는 3개월 내 결성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해 대부분 펀드가 상반기 내 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하반기부터 이 펀드들이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서면서 올해 벤처투자...
자율제안형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이 과제별로 수행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하고, 자체 평가를 통해 선정된 16여 개의 협업 스타트업을 추천하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포털과 중기부 누리집 내 사업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1인 창조기업이 98만여 개로 전년보다 8%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대표가 많았으며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까지 20.2개월이 걸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이러한 내용의 ‘2023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오영주 중기부 장관의 재산은 9억5080만 원으로 직전 신고 대비 1억8890만 원 늘었다.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서울 은평구 진관동 아파트(134.74㎡)는 6억8300만 원으로 신고했다. 예금은 2억9780만 원으로 1억5000만 원가량 늘었다.
채무는 1억860만 원이다. 이전보다 4300만...
또 “국내 글로벌 대기업은 안정적 공급망 관리와 탄소중립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분야별, 업종별 상생형 공급망 플랫폼이 장기적으로 구축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 장관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한 대기업의 많은 협조를 당부하고 중기부는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중기부 주관 제1차 관계기관 협의회에서 의견을 모은 뒤, 식약처, 여가부, 기획재정부, 문체부, 법제처가 최우선으로 입법 절차를 진행해 최단기 법령 개정 및 조기 시행이라는 성과를 끌어냈다”고 말했다. 실제 통상 3∼6개월 소요되는 법령 개정절차를 1.5개월 만에 처리했다.
17개 광역자치단체는 중앙부처의 이번 조치를 기초지자체로 신속히...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현지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GBC는 세계 주요 교역거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현지화 등 해외 진출과 관련한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전 세계 13개국 21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