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페이지 내외, A4 변형판 책자를 회원사 대표에게 개별 우편 발송하고, 중견련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에도 게재한다.
‘중심’은 중견기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실효적인 정책 대안과 경영 애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법ㆍ제도 등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공통 인식을 심화하는 한편,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책ㆍ지원 사업을 폭넓게...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과 함께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임석 하에 중견련과 요즈마그룹이 '중견기업 신성장동력 발굴과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조 역량이 우수한 국내 중견기업과 신산업...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 19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놓는 중견기업의 성과를 널리 확산함으로써 중견 기업계의 사기를 북돋을 소중한 계기”라며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불합리한 반기업 정서를 해소해 대한민국 경제의 물적 토대로서 ‘기업’의 역할과 가치가 온당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중견련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서 보듯 전년 동기 대비 생산 37.9%, 내수 24.2%, 수출 35% 등 자동차 산업 실적이 회복됐다”며 “이 영향으로 자동차 및 연관 산업인 1차 금속 업종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매출 전망은 내수전망지수가 전분기 대비 3.5포인트 증가한 89.8...
중견련은 2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을 명예 특별회원으로 위촉했다.
중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기술 혁신 지원을 위해 독일 연방 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2019년 타결된 한-이스라엘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스라엘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중견련 관계자는 “절반 이상인 56.1%의 중견기업이 코로나19에 따른 판매 부진(39%)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자금 상황이 악화했다고 답했다”며 “코로나19 종식 시점을 특정하기 어려운 만큼 공고한 기업 경영 전략의 기본 바탕인 유동성에 대한 우려는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유동성 흐름이 악화했지만, 올해 중견기업의 자금 수요는 줄어들지 않을...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재도약을 이끌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련 분야 주력으로서 중견기업의 역량 강화와 애로 해결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라며 “대규모 투자 확대를 전망한 중견기업의 자구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한 금융 환경을 개선하고, 업종별 애로에 대응한 실효적인 정책적 지원을...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를 책임질 중견기업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금융 시스템 전반의 합리화를 서둘러야 한다”며 “정책 금융의 실효성을 높이고, 중견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정책금융기관과 지속해서 소통해 나갈 것”...
중견련은 20일 상용 여행 전문 기업 에스비티엠과 ‘중견기업 해외 출입국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견기업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2017년 호텔신라 자회사로 설립된 에스비티엠은 삼성그룹을 비롯한 여러 기업의 비즈니스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팬데믹 돌파를 위한 해외 안전 이동 시스템 PITCO(Protocol for...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한 해를 떠나보내며 “어쨌든 새해”라는 소회를 밝혔다.
중견련은 이러한 내용의 ‘2021년 신년사’를 30일 발표했다.
강 회장은 “지난 일 년 느닷없이 스며든 바이러스로부터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조금씩 쌓아 온 회생의 기운마저도 혹한의 재확산...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이러한 내용의 ‘2021년 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를 29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500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내년 1분기 경기전망지수는 전 분기 대비 6.1포인트 상승한 84.5로 집계됐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올해 1분기(86.7)에 근접한...
중견련 관계자는 “최고 수출실적을 경신한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중견기업의 생산 설비,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뒷받침할 정책 지원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코로나19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우 중견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933.6억 원, 수출액은 259.6억 원으로...
행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그리고 강호갑 중견련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 기관들은 '민간 자율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대기업은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의 필수적인 협력 파트너라는 인식으로 효율적인 기업생태계 구축하고 중소기업은 개방형 혁신의 공동 주체로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견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포럼은 사업재편ㆍ사업전환 지원 제도 안내 및 성공 사례 공유, 효율적인 사업재편ㆍ신사업 추진 전략에 관한 전문가 강의, 글로벌 협업 파트너 발굴을 위한 독일 스타트업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년 평균 매출액 3000억 원 미만...
중견련은 “파업에 찬성한 73.7% 기아자동차 노조의 목소리는 정당한 파업의 근거가 아닌 공동체 모두의 삶에 대한 냉혹한 외면이자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상징하는 부끄러운 숫자”라며 “차갑게 식어버린 무수한 공장과 인적이 끊긴 황량한 거리는 건조한 통계 수치를 들먹일 필요도 없이 우리 경제가 처한 위기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양한 금융...
18일 중견련에 따르면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2014년 7월 22일 중견기업법이 시행된 이후 매년 개최하는 중견업계 최대 행사다. 올해 중견기업 주간(16~20일)을 맞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진규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연대와...
18일 중견련에 따르면 이날 주한인도대사관에서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한국 중견기업 인도 진출 및 양국 기업 기술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사친 사푸테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회장 겸 노벨리스아시아 사장을 포함해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 이휘재 주한인도상의 사무총장, 이충열 중견련 기업성장지원본부장...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업계 유공자 24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는 산업 훈장을, 김상철 한글과 컴퓨터 회장과 남인봄 아이마켓코리아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 중견기업 발전 공로를...
중견련은 전날 ‘2020년 나눔 세상, 좋은 이웃’ 행사를 개최하고 2억 원 규모의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중견기업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올해 연간 적립 기부금 전액과 한국야금,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힘을 더한 후원금 1700만 원, 회원사 후원 물품은 사단법인 해피피플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아성다이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