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에서 언급된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투자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규제개혁 뿐’이라는 부분에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중견련은 “앞으로 규제 시스템 자체를 개혁해나가고 규제총량제와 모든 규제의 원점 재검토, 규제의 네거티브 방식 전환, 규제 자동효력상실제 도입 등 대통령이 직접 모든 규제사슬들을 대수술하겠다는 데 큰...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지난해 12월 26일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견기업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중견기업 육성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중견기업이 한국경제의 허리로 국가경제에 큰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중견기업특별법 통과는 중견기업의 성장과 경쟁력을...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지난해 12월26일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중견기업 육성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중견기업이 한국경제의 허리로 국가경제에 큰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간담회에 앞서 SIMPAC 생산 공장을 시찰했으며,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2013년...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를 방문해 신년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김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과 강호갑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CEO 20명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선 2013년 민주당 입법 성과를 검토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견기업특별법 제정에 따른 중견기업계 동향도...
중견련 회장단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년 오찬행사를 열고 ‘글로벌 M&A 지원센터’를 구축해 정보 공유 및 거래를 중계하고 중개수수료 수입을 통해 중견련의 수익도 부가적으로 창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M&A 지원센터는 M&A가 가능한 기업 정보(현재 약 60개)를 중견련 회원사에게 전달하며, 인수 의사가 있는 중견기업은 주요...
중견련은 지난해 12월 26일 국회 본회에서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6~7월 경에 법정단체 전환을 본격 준비 중이다.
중견기업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이 강화된 만큼 고용창출은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뜻을 내보인 것.
강 회장은 “로드맵에는 중견기업들이 각자 하고...
통상임금에 대해 노사간 합리적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 마련, 산업혁신운동 3.0 사업확대와 중견기업의 역할 강화, 전문인력 채용 지원, FTA 추진시 중견기업계 의견 수렴, 지자체에 대한 중견기업 홍보 강화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선 윤 장관을 비롯, 한정화 중기청장과 강호갑 중견련회장 등 중견기업 대표, 중견기업확회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중견기업계가 박근혜 대통령의 중소·중견기업 성장단계별 경영애로 해소와 맞춤형 지원 의지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중견기업연합회는 6일 논평을 통해 “국내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이 때, 내수와 수출의 균형 지원은 꼭 필요한 대목”이라며 “해외진출 상담 및 신시장 진출 지원, 맞춤형...
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글로벌 전략 자문센터’를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전략 자문센터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자문센터 설립은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추진방안’을...
법안은 또한 지난 1998년에 설립된 중견련을 법정단체화 하고 KIAT를 중견기업 관련 정책을 조사연구하는 기관으로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기청의 중견기업 관련 정책 및 R&D 사업을 총괄지원하는 KIAT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특히 KIAT는 중견기업의 R&D 투자 유인을 끌어내는 지원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중견기업의 경우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1.1%)이...
중견련은 18일 논평을 통해 “통상임금 산정범위 관련 대법원의 판결은 중견기업계의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이번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당한 추가 임금을 부담하게 돼 중견기업계는 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견련이 117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통상임금에 정기상여금이 포함될 경우...
‘근로시간을 단축하되 단계적으로 시행하자’는 의견은 32.5%로 조사됐다.
중견련 관계자는 “상당수의 중견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낮은 인지도, 상대적 저임금, 빈번한 이직, 지방근무 기피 등으로 인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법 개정을 통한 강제적인 근로시간 단축은 인력충원이 여의치 않은 중견기업에게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내전문가 육성, 현장적용가능 모델개발, 현장코칭을 통해 2·3차 협력업체로 성과공유 확산을 적극 추진한다.
현재 성과공유 도입기업은 105개 업체며 이 중 대기업은 59개(56.2%), 공기업은 36개(34.3%), 중견기업은 10개(9.5%)이다.
동반위 관계자는 “동반위와 중견련은 정부예산으로 추진되는 동반성장 사업에 중견기업 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견련과 ADD는 앞으로 △첨단 국방과학기술의 이전 및 지원 △국방과학기술교육 △전문연구시설 및 장비의 지원 △상호 관심분야 교류 협력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ADD는 지난 8월 국방과학기술 이전 및 민·군 협력의 일환으로 연구소 내 국방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문조직인 창조국방사업단을 신설한 만큼, 이번 교류 협력 사업이 한층 가속될...
중견기업연합회는 금융감독원과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중견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진입한 기간이 5년 미만인 초기 중견기업이 주로 참석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따른 어려움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견기업인들은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진입한 후 겪어 온...
최 원장은 23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에서 중견기업인과‘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중견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들이 겪어 온 금융애로를 청취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진입한 기간이 5년 미만인 초기 중견기업이 주로 참석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따른 어려움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유장희 동반위원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 한정화 중기청장, 정재찬 공정위 부위원장, 동반성장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영상 축하메세지를 통해 “동반성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이고 국민행복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또한 중견련은 지난 12일 3.0운동 참여를 약속한 15개 중견기업의 51개 협력사에 대한 혁신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재원출연 등 중견기업의 3.0운동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한편 산업부 윤상직 장관은 지난 25일 열린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의 주요 결과를 전달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 이행을 당부했다. 윤 장관은 특히...
강 회장은 중견련 회장을 맡은 소감에 대해 “내 이름만 보면 맨날 ‘갑(甲)’ 역할을 해야 하는데 여기 와서 맨날 ‘을(乙)’ 역할만 해서 조상께 죄를 짓고 있다”며 “제가 있는 동안 연합회를 좋은 단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자동차 차체·섀시·금형 전문업체인 신영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중견련 신임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