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법정단체 출범 4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견련은 오는 27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중견련 앱’ 다운로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일반용 앱 다운로드 인증샷과 4주년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BBQ 치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남북경협은 쌍무 호혜적 경제 발전은 물론 단순히 수치로 환산할 수 없는 민족 평화와 통일의 물리적 토대를 건설하는 역사적 과업의 출발”이라며, “어렵게 피워낸 경협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한편 이날 강연 전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세계적인 기업 GE가 다우존스지수에서 최근 쫓겨났고, S&P500지수에 속한 기업의 수명이 평균 15년 정도라는 연구가 있다”며 “ 2025년에는 S&P500에 속한 기업 4분의 3이 교체될 것이며, 교체의 주역이 지금 여기 앉아있는 중견 기업들”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이날 논평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 설정을 위한 환노위의 고충은 이해하나 의결된 개정안에는 여전히 기업 부담을 가중시키고 최저임금의 혜택을 고임금 근로자에게 집중시켜 근로자 임금 양극화를 악화할 소지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 중견련은 "산입범위에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일부가 포함돼 기업 충격이...
4%) 등이었다.
예상되는 생산량 차질 규모는 평균 약 105억원, 인건비 증가 규모는 17억원으로 조사됐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정부의 지원 대책은 인건비 보전에 초점을 맞춰 기업 부담을 일부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업종·지역별 근로시간 단축 차등 적용 등 추가 보완책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견련 관계자는 "중견기업들은 임박한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기업의 존폐를 가를 노동 현안의 여파에 대해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급격한 친노동정책의 부작용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신산업육성 정책으로 산업 정책의 무게를 옮겨야 할 때가 왔다는 뜻"이라고 풀이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이날 강연회에서 "강인한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성공 신화를 써 온 중견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핵심 성장동력”이라면서 "다양한 중견기업 육성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법ㆍ제도 개선과 관련 예산 지원을 위해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중견련은 올해 4조3300억 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단행해, 1만1400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회 역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답하는 대대적인 규모의 신규투자 및 신규채용 계획을 이날 오후 발표할 전망이다.
김 부총리는 현장소통 행보로 대기업에서는 LG그룹과 현대자동차, SK그룹을 차례로 방문한 바 있다. 이에 다음은 재계서열...
중견련은 “청년일자리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통상임금 등 경영 부담을 가중하는 법‧제도의 합리적 조정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막연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해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이 활성화 되도록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소‧중견기업계는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근로시간 단축 법안에 대해 “근로시간 단축 법안을 존중하고 필요성에 공감한다”면서도 추가 대책을 주문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새벽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산업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 규모별로 시행 시기를...
기재부에 따르면 중견련이 1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394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1만 1431명 신규채용과 4조3297억 원 규모의 신규투자 계획이 집계됐다.
업계 전체의 실제 신규채용 및 신규투자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중견련은 기대했다. 중견기업 고용인원은 2015년 115만 명에서 2022년 151만 명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강호갑 중견련...
강 회장은 “일자리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은 물론 정책 혁신을 위한 공적 논의의 장에 중견련은 한 차례도 공식 구성원으로 초청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견련을 법정단체로 출범시킨 공무원도, 정치인도 대부분 그대로인데 정책 혁신을 위해 중견기업의 의견을 물어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대기업 총수와의 청와대...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28일 “내년은 우리 기업이 혁신, 성장, 지속가능성을 필수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정치권을 비롯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기업경쟁력의 원천이 제조역량에서 혁신역량으로, 제품가치에서 고객 사용가치로, 개별기업 생태계에서 플랫폼 생태계로 급변했다”면서 “그럼에도...
아울러 중견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는 중견기업 정책혁신 범부처 TF를 통한 중견기업 정책은 지원에서 육성으로의 변화를 보여준다. 일자리 창출의 핵심으로서 중견기업에 대한 합리적 인식 변화가 반영됐다”면서도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주 52시간 근로 확립 등 일부 원칙과 과제는 보다 면밀한 검토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일자리...
25일 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회원사 세라젬이 전날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가 주최한 ‘제7회 추석맞이 외국인축제’에 진행된 외국인 합동 결혼식 후원사로 참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 세 쌍의 결혼 비용 일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외국인축제’는 한가위를 맞아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에게 한국 문화의 정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회원사인 대성엘텍이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모듈형 IVI 플랫폼 및 핵심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6일 전했다.
월드클래스 300 전용 연구개발(R&D) 지원 프로그램인 이번 국책 과제의 총 사업비는 98억 원 규모로 정부가 49억 원을 지원한다. 펜타시큐리티, 코나에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문기업 대성엘텍이 국토교통부의 대형 사업용 차량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 장착 법제화 규격테스트를 완료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차로이탈 및 전방추돌 경고 기능을 탑재한 ‘대성엘텍’의 첨단운전자보조장치 ‘네오다스(NeoDAS)’가 전기안전인증을 획득하고 엄격한 규격테스트 또한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네오다스는 위험...
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는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성과를 널리 알리고 중견기업인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중견기업특별법 시행일인 7월 22일을 ‘중견기업인의 날’로 지정하고,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좋은 일자리 창출...
이날 간담회는 중견련이 법정단체로 출범한 3주년을 기념해 21일 열리는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마련됐다. 그는 “중견기업인들의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고 중견기업을 육성한다는 목적에서 제정된 중견기업특별법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며 “중견기업이 중소기업·대기업이라는 이분법 구도에서 느닷없이 나타난 카테고리이고, 처음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