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성장촉진을 돕기 위해서는
성장단계별로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자금, 세제 등 기업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해서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역량있는 중소기업을 새로운 수출주역으로 육성하여
대기업에 의존해온 수출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그 가능성은 이미 작년의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소·중견기업의...
지난 26일 통과된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에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입과 해외진출 촉진’이 미션으로 새롭게 추가된 만큼 중소·중견기업 지원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수은은 올해 수출초보기업, 수출중견기업,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으로 총 25조5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김 행장은 대기업과 해외에 동반 진출하는...
고용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이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제대로 구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정부는 선진국 추격형 발전 전략을 선도형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창조경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유럽 순방에서 영국과 프랑스 등 EU 국가들이 창조경제를 실현해서...
고용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이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제대로 구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정부는 선진국 추격형 발전 전략을 선도형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창조경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유럽 순방에서 영국과 프랑스 등 EU 국가들이...
개발이 촉진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구매연계형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연구개발 전문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허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ICT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도 논의됐다. 현 부총리는 “ICT 장비는 창조경제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와 방송통신 서비스산업의 인프라로서 성장가능성과...
중소기업청의 기능을 ‘중견기업 육성청’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보건의료나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사회복지, 플랜트엔지니어링, 금융서비스 등 우선순위 섹터 위주로 성장전략을 짜야 한다는 고부가 서비스 산업을 육성 방안도 제시됐다. 특히 여기엔 1970년대 정부가 주도한 ‘수출진흥위원회’ 수준의 치밀한 전략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이는 우리의 중견기업 지원정책과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정책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TRIO 프로그램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유도하고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우수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그들의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것이다. 총 1억 유로 규모로 지난...
‘수출 초보 중소기업→수출 유망 중소기업→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의 사다리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두고 해외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맞춤형 지원, 사후관리 등 일괄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견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조기 육성하는 ‘글로벌 하이웨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에서...
‘제값 주는 거래 관행’으로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중소·중견기업들이 성장할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우선 산업부는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청 등과 협력, 올 상반기에 불공정 거래관행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9월엔 전속거래 요구 관행도 조사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온라인 대금지급 모니터링 시스템’도 공공부분에...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의 활동을 막는다는 것은 현재 영세·중소기업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이며 다점포 전략을 써야하는 프랜차이즈업계에 추가 출점을 제재하는 것은 성장을 가로 막는 것이란 얘기다.
프랜차이즈협회는 “작은 점포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들이 역차별 당하고 있다”며 “행정소송도 불사해 법적 문제점을 따질 것”이라고...
현재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쪽 위원 9명, 중소기업쪽 위원 9명, 공익위원 6명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가진 중견기업의 입장을 대표하는 위원이 없는 상태다.
중견기업연합회 관계자는 “상생협력촉진법에는 중견기업이라는 개념이 없다”며 “중기적합업종 선정으로 얻은 중견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SPC에 대해서는 매끄럽지 못했다”고 말했다.
및 미국, EU 등 기존 주요 수출 시장별 차별화된 해외진출 전략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앞으로 기존 주력 수출시장에 대해 적극적인 해외마케팅과 함께 중소, 중견기업을 향후 수출 확대의 주역으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형 유통망과 연계하거나 문화한류 마케팅 등을 통해 내수 소비재 시장을 겨냥한 수출 촉진 활동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기업이 협력사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지원하는 경우 동반성장지수 평가상의 인센티브를 부여, 좋은 인재들이 중소·중견기업에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기업 간 보상 격차를 좁힌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경부는 하반기 중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비전·전략 2020’을 수립한다. 산업 전반에서 미래 일자리 창출형 유망산업을 선정하고 이에 따른 각 산업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전력과 관련해서는 ESS, 에너지 절약형 전력 반도체 등의 신규 먹거리를 추가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연내 시장성, 잠재력 평가를 통해 신성장동력의 품목 재조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인문-기술융합 촉진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융합 확산도 진행한다.
중소ㆍ중견기업과 소재ㆍ장비산업 강화도 꾀한다. 정부는...
이에 따라 기업들의 불황 타계를 위한 기업들의 판매전략 또한 적극적이다. 불황에는 저가 제품이 잘 팔린다는 점에 착안해 이익을 포기하고라도 판매 촉진을 위해 가격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자동차 업계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가인 경차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가전 업계의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우 100만원 이하의 보급형 TV로 소비자들을 모으고...
아울러 대기업이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청년고용, 일자리 창출 등을 지수를 평가하는 ‘사회적 책임공시제도’를 시행하고 중소기업 금융제도를 혁신해 우량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확실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문 고문은 “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자는 ‘줄푸세’ 정책으로 일관한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까지 경제민주화를...
중소·중견기업에서 각종 서류 작성, 연구비 관리, 물품·장비 구매, 지재권 관리 등을 전담하는 연구 지원 인력을 육성한다.
홍 장관은 “성과공유제 확산을 위한 지경부의 노력과 함께 현재 부처 협의를 진행 중인 ‘중견기업 육성 종합전략’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발표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고 성장 장애요인을 일소하겠다”고 밝혔다.
단체장과 오찬간담회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우려에 대해서는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민감성을 최대한 고려해 협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중소기업간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모델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공정한 성과배분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최근 지식경제부에 중견기업국 신설 논의가 있는데, 중견기업국이 중소기업에의 안주를 부추기는 정책 인센티브를 중견기업?대기업으로 성장을 촉진하는 정책 인센티브로 전환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이근 교수의 ‘빠른 추종자’, ‘한중 FTA 체결’ 제안 외에도 ‘첨단융복합산업 육성’, ‘대기업...